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싱턴 D.C 살기 어떨까요?

mis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2-11-05 09:10:33
남편이 워싱턴에서 3년간 일할것 같네요.

보통 주변 어느 동네가 살기 좋고
애들 교육 쇼핑 등등 사소한 거라도
아시는 분 좀 부탁드려요.

사실 유럽과 동남아 두 나라와 워싱턴 중에서 선택해야하거든요.
유럽에는 거주 경험이 있구요.
여러분들 얘기 들어보고 결정하려구요.

아이는 유치원과 초등고학년입니다.
IP : 121.167.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9:32 AM (222.234.xxx.74)

    워싱턴 디씨엔 주거지역이 별로없고 있어도 디기 비싸요 대게 워싱턴 디씨 직장인들 버지니아 주에서 삽니다 버지니아도 넓은데 여기가 엘에이 다음으로 한국인도 많고 그래서 학군도 좋대요 저희 시누는 페어팩스에 살아요 워싱턴으로 출근하구요 ~~

  • 2. 와우
    '12.11.5 9:48 AM (203.226.xxx.237)

    패어팩스는 미국내 최고 학군입니다
    이거 하나로만 워싱턴 가셔야죠
    축하드려요
    아이 둘에게 좋은 경험되겠네요 딱 알맞은 시기에..
    저 역시 여기 계획 있거든요^^

  • 3.
    '12.11.5 10:04 AM (112.169.xxx.18)

    워싱턴 디씨로 출근하는 분들은 대부분 버지니아주나 메릴랜드주에 살아요. 이곳이 학군도 좋고
    살기도 편해요. 저희는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 살았는데 한국분들도 많이 살아서 한인마켓같은 것도
    잘 되어있고 학군도 좋아요.
    그보다도 서울에서는 가끔보는 파랗고 청명한 하늘을 매일볼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았어요.

  • 4. mis
    '12.11.5 10:28 AM (203.226.xxx.243)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유럽은 오래 살았고 여행도 많이해서 대강 분위기 알것 같은데
    사실 제가 미국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두려움이...-.-
    여러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시니
    용기가 나내요.
    유럽에서는 아이한테 돈 별로 안들었었는데
    미국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아 좀 걱정되네요.

  • 5. ...
    '12.11.5 12:07 PM (222.118.xxx.162)

    패어팩스 옆 메릴랜드대학 부근에 살았었는데 DC로 지하철 접근성이 좋아서 스미소니언 잘 놀러 다녔어요. 아이들이 있으시면 페어팩스가 좋은데 렌트비가 쎌 것 같네요. 교육에 있어선 미국 3대 카운티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쇼핑도 페어팩스가 좋아요.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60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678
196759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이팝나무 2012/12/20 1,062
196758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요건몰랐지 2012/12/20 1,014
196757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해피맘 2012/12/20 946
196756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술한잔하고나.. 2012/12/20 878
196755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2012/12/20 2,596
196754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어휴 2012/12/20 2,305
196753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궁금 2012/12/20 1,547
196752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ᆞᆞ 2012/12/20 1,325
196751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1234 2012/12/20 382
196750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컴퓨터 도와.. 2012/12/20 1,423
196749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친구 2012/12/20 9,360
196748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마음다시잡고.. 2012/12/20 449
196747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756
196746 나의 소심한 복수 9 ... 2012/12/20 2,364
196745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처음의자장만.. 2012/12/20 681
196744 최악을 피하는 선거였는데.... 1 ... 2012/12/20 642
196743 부정선거니 뭐니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세요 12 오리 2012/12/20 1,481
196742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글쎄 2012/12/20 2,354
196741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10
196740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883
196739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34
196738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286
196737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72
196736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