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서영이는 남편에게서 버림 받을까요?

서영이에서 조회수 : 12,535
작성일 : 2012-11-05 01:58:47

국제변호사 하는 여자가 하는 말도 그렇고, 서영이 친구 등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서영이 목을 죄네요

IP : 116.46.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2:06 AM (58.123.xxx.215)

    남편이 너무 반듯하게 나오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그럴 것 같지 않아요?뭐 그래도 잘 살 것 같은 여자죠..서영이는.왜 그렇게 절절 매고 가시방석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2. 공홈에서
    '12.11.5 3:46 AM (221.150.xxx.24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초반에 공홈 소개에선 우재가 그런 서영이 다 이해하며 옆에서 지켜준다고 했는데....
    갈등은 있을지 몰라도 둘이 헤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 3. 에이..
    '12.11.5 5:23 AM (99.226.xxx.54)

    우재가 그런 남자는 아닐거에요.
    갈등이 있을거고,극복한 다음에 더 돈독한 부부가 될것 같아요.

  • 4. 실제로 저런 여자 봤는데요.
    '12.11.5 7:27 AM (125.181.xxx.2)

    상견례 직전에 여자가 사실 나는 이런 부모가 있다라구 남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신뢰가 바탕이 안된 사람과는 더 이상 인연을 맺기 싫다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살고 있엇는데 부모를 모른 척 한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너무 반듯하고 도덕적이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 5. ..
    '12.11.5 7:33 AM (110.14.xxx.9)

    서영이가 부모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오직 드라마를 이어가기 위해서임.
    그렇게 이해심많고 자기편이되주는 남편에게 말할 기회 여러번있었죠

  • 6. 정 떨어지지 않을까요?
    '12.11.5 7:51 AM (220.119.xxx.40)

    살아있는 아버지를 안계시다고 했으면...
    이런 독한여자랑 내가 살았나..싶을거 같아요..전 그 드라마 한번도 본적 없지만
    얼마전에 제사 차려준다고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그랬다고 하던데..얼마나 자기들이 바보같겠어요

  • 7. ㅇㅇㅇ
    '12.11.5 8:30 AM (117.111.xxx.163)

    제 생각은 달라요
    버릴수도있다고봐요
    어제도보기 저리완벽한남자거있을까싶더라고요
    남편한테만은 솔직할수있었을텐데...좀 무서워요서영이

  • 8. ...
    '12.11.5 6:04 PM (121.151.xxx.247)

    우재는 몰라도 상우는 바로 정 떨어질껍니다.
    누나가 고아라고해서 아빠를 부인해서 원수처럼 사는데
    지금 미경이는 사연은 다르지만 고아라고 했잖아요.

  • 9. 윤마
    '12.11.5 11:03 PM (175.112.xxx.55)

    주말드라마는 해피엔딩 입니다.
    헤어질려고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합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97 삼척대금굴 밥퍼 2012/11/09 1,523
175996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 어이가 없어요 51 솔직히 2012/11/09 9,562
175995 소스에 버무려놨는데, 먹을때 어떻게하죠? 1 냉채를 2012/11/09 542
175994 냄새 심하게 나는 가죽장갑 골치. ... 2012/11/09 980
175993 내일 남편하고 볼 영화 추천해 주세요...*^^* 7 얼마만이야?.. 2012/11/09 1,307
175992 키플링 컬러 ㅠㅠ 5 ㅎㅎ 2012/11/09 1,568
175991 TVN의 쿨까당을 아세요? 교육문제를 쿨하게 까대는데 재미있더군.. 1 보셨나요? 2012/11/09 832
175990 인테리어를 하는데, 견본 사진과 달라 마음에 안들때... 4 속상함 2012/11/09 1,581
175989 유치원에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가 있어요. 2 뿅뿅뿅 2012/11/09 1,270
175988 나꼽살의 우석훈교수 .. 안철수, 나의 지도자는 아니다 4 나꼽살 2012/11/09 1,401
175987 방금 EBS 부모 멘토 특강 방송 보고 허걱 했네요. 9 나참 2012/11/09 3,012
175986 현직 부장검사, 조희팔·유진그룹서 거액 수뢰 혐의 세우실 2012/11/09 703
175985 여자외모가 다는 아니던데요? 주변에 내친구들 보면요 10 반전 2012/11/09 12,021
175984 요즘 습도가 높네요.. 1 습도 2012/11/09 804
175983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보호필름 붙이고 쓰시나요? 7 애엄마 2012/11/09 1,094
175982 ㅋㅋㅋㅋ베스트 웃는글 5 .. 2012/11/09 2,427
175981 팔순 아버님이 읽으실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며눌 2012/11/09 675
175980 신생아 외출 언제부터 하는게 좋은가요? 8 외출시작 2012/11/09 3,032
175979 반포미용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0 머리한여자 2012/11/09 1,984
175978 인테리어 잘된 집 블로그 보고 싶어요 2 opus 2012/11/09 6,235
175977 지금 쑥 캐도 효능이 완전없는 건 아니겠죠? 1 2012/11/09 948
175976 “4년전 BBK특검, 다스 100억대 비자금 알고도 덮었다” 세우실 2012/11/09 828
175975 위기의주부들 보고있는데요 1 에구.. 2012/11/09 1,290
175974 카톡한쪽만 전화번호저장해도 바로친구가될수있나요?? 2 ... 2012/11/09 3,801
175973 시어머님 말씀이 너무 서운한데요 42 서운 2012/11/09 9,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