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서영이는 남편에게서 버림 받을까요?

서영이에서 조회수 : 12,264
작성일 : 2012-11-05 01:58:47

국제변호사 하는 여자가 하는 말도 그렇고, 서영이 친구 등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서영이 목을 죄네요

IP : 116.46.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2:06 AM (58.123.xxx.215)

    남편이 너무 반듯하게 나오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그럴 것 같지 않아요?뭐 그래도 잘 살 것 같은 여자죠..서영이는.왜 그렇게 절절 매고 가시방석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2. 공홈에서
    '12.11.5 3:46 AM (221.150.xxx.24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초반에 공홈 소개에선 우재가 그런 서영이 다 이해하며 옆에서 지켜준다고 했는데....
    갈등은 있을지 몰라도 둘이 헤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 3. 에이..
    '12.11.5 5:23 AM (99.226.xxx.54)

    우재가 그런 남자는 아닐거에요.
    갈등이 있을거고,극복한 다음에 더 돈독한 부부가 될것 같아요.

  • 4. 실제로 저런 여자 봤는데요.
    '12.11.5 7:27 AM (125.181.xxx.2)

    상견례 직전에 여자가 사실 나는 이런 부모가 있다라구 남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신뢰가 바탕이 안된 사람과는 더 이상 인연을 맺기 싫다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살고 있엇는데 부모를 모른 척 한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너무 반듯하고 도덕적이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 5. ..
    '12.11.5 7:33 AM (110.14.xxx.9)

    서영이가 부모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오직 드라마를 이어가기 위해서임.
    그렇게 이해심많고 자기편이되주는 남편에게 말할 기회 여러번있었죠

  • 6. 정 떨어지지 않을까요?
    '12.11.5 7:51 AM (220.119.xxx.40)

    살아있는 아버지를 안계시다고 했으면...
    이런 독한여자랑 내가 살았나..싶을거 같아요..전 그 드라마 한번도 본적 없지만
    얼마전에 제사 차려준다고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그랬다고 하던데..얼마나 자기들이 바보같겠어요

  • 7. ㅇㅇㅇ
    '12.11.5 8:30 AM (117.111.xxx.163)

    제 생각은 달라요
    버릴수도있다고봐요
    어제도보기 저리완벽한남자거있을까싶더라고요
    남편한테만은 솔직할수있었을텐데...좀 무서워요서영이

  • 8. ...
    '12.11.5 6:04 PM (121.151.xxx.247)

    우재는 몰라도 상우는 바로 정 떨어질껍니다.
    누나가 고아라고해서 아빠를 부인해서 원수처럼 사는데
    지금 미경이는 사연은 다르지만 고아라고 했잖아요.

  • 9. 윤마
    '12.11.5 11:03 PM (175.112.xxx.55)

    주말드라마는 해피엔딩 입니다.
    헤어질려고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합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7 쌀쌀해지면 무슨 신발을 신고 다니나요? 7 dd 2012/11/05 1,666
173016 백화점에서 산 넥타이 교환 2 제제 2012/11/05 853
173015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실내에서 지속가능한 운동? 8 궁금 2012/11/05 3,231
173014 미국에서 한국으로 짐 보내려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 바랍니.. 6 주전자 2012/11/05 4,438
173013 린드버그(Lindberg) 안경 대체 브랜드?? 5 안경 느무 .. 2012/11/05 5,058
173012 유통기한 지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3 치즈 2012/11/05 1,400
173011 아파트 매매시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으면 부동산쪽에서 싫어할까요?.. 13 모나코 2012/11/05 8,876
173010 11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05 621
173009 다들 몇시에 출근하세요? 12 ^^ 2012/11/05 1,604
173008 댓글 알바 실체 15 어처구니 2012/11/05 1,431
173007 가을타나봐요. 우울해요 3 ........ 2012/11/05 921
173006 설악산 근처 먹거리 볼거리 추천좀 부탁드려요 8 여행 2012/11/05 2,991
173005 가죽소파가 일년만에 떨어지네요 9 ㅇㅇ 2012/11/05 2,610
173004 아침드라마. 너라서좋아.. 보다가 혈압상승하는줄 알았네요 3 ㅜㅜㅜㅜ 2012/11/05 1,957
173003 8만원 뷔페..배통이 작아요..ㅠ 10 .. 2012/11/05 2,825
173002 개콘 못 본다고 우는 초4 아들 21 덜덜맘 2012/11/05 2,761
173001 뒤늦게 응답하라1997에 빠졌어요..ㅋ 4 아.. 2012/11/05 1,149
173000 효자남편 어디까지가 끝인지... 11 호수 2012/11/05 3,438
172999 울아들 수시합격했어요^^ 26 고3엄마 2012/11/05 9,543
172998 무자식이 상팔자에서..견미리연기 9 드라마 2012/11/05 3,447
172997 마아가린 용도? 11 .. 2012/11/05 5,229
172996 숄더백이 자꾸 흘러내리는데 방법없나요? 4 좁은 어깨 2012/11/05 2,033
172995 11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05 539
172994 동영상 클릭하면 안열리고 저작권 문제로 차단됐다는 건 어떻게 들.. 쓸쓸한 계절.. 2012/11/05 593
172993 종각역 반디앤루니스 남자화장실 벽그림 2012/11/05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