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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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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영이는 남편에게서 버림 받을까요?

서영이에서 조회수 : 12,261
작성일 : 2012-11-05 01:58:47

국제변호사 하는 여자가 하는 말도 그렇고, 서영이 친구 등장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서영이 목을 죄네요

IP : 116.46.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2:06 AM (58.123.xxx.215)

    남편이 너무 반듯하게 나오는걸로 봐서 아무래도 그럴 것 같지 않아요?뭐 그래도 잘 살 것 같은 여자죠..서영이는.왜 그렇게 절절 매고 가시방석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2. 공홈에서
    '12.11.5 3:46 AM (221.150.xxx.24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초반에 공홈 소개에선 우재가 그런 서영이 다 이해하며 옆에서 지켜준다고 했는데....
    갈등은 있을지 몰라도 둘이 헤어지진 않을거 같아요.

  • 3. 에이..
    '12.11.5 5:23 AM (99.226.xxx.54)

    우재가 그런 남자는 아닐거에요.
    갈등이 있을거고,극복한 다음에 더 돈독한 부부가 될것 같아요.

  • 4. 실제로 저런 여자 봤는데요.
    '12.11.5 7:27 AM (125.181.xxx.2)

    상견례 직전에 여자가 사실 나는 이런 부모가 있다라구 남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신뢰가 바탕이 안된 사람과는 더 이상 인연을 맺기 싫다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게 살고 있엇는데 부모를 모른 척 한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너무 반듯하고 도덕적이어서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 5. ..
    '12.11.5 7:33 AM (110.14.xxx.9)

    서영이가 부모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오직 드라마를 이어가기 위해서임.
    그렇게 이해심많고 자기편이되주는 남편에게 말할 기회 여러번있었죠

  • 6. 정 떨어지지 않을까요?
    '12.11.5 7:51 AM (220.119.xxx.40)

    살아있는 아버지를 안계시다고 했으면...
    이런 독한여자랑 내가 살았나..싶을거 같아요..전 그 드라마 한번도 본적 없지만
    얼마전에 제사 차려준다고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그랬다고 하던데..얼마나 자기들이 바보같겠어요

  • 7. ㅇㅇㅇ
    '12.11.5 8:30 AM (117.111.xxx.163)

    제 생각은 달라요
    버릴수도있다고봐요
    어제도보기 저리완벽한남자거있을까싶더라고요
    남편한테만은 솔직할수있었을텐데...좀 무서워요서영이

  • 8. ...
    '12.11.5 6:04 PM (121.151.xxx.247)

    우재는 몰라도 상우는 바로 정 떨어질껍니다.
    누나가 고아라고해서 아빠를 부인해서 원수처럼 사는데
    지금 미경이는 사연은 다르지만 고아라고 했잖아요.

  • 9. 윤마
    '12.11.5 11:03 PM (175.112.xxx.55)

    주말드라마는 해피엔딩 입니다.
    헤어질려고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합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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