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하게 영작 (반품관련)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ㅠㅠ

아짐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2-11-05 01:35:52

딸아이가 미국에서 온 친구가 신발을 신고 있는데 넘 ㅇ쁘다며

저에게 사달라고 하길래... 한국은 너무비싸 엄두를 못내고

미국사이트에서 1/3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사이즈도 안맞지만 불량이 왔어요....

반품할꺼라 생각도 안하고 구매했는데.... 메일보내서 반품신청 해야할것 같아요..

죄송스럽지만 영작 도와주실 해외에 계신분이나 한국에 계신분있으세요?

이럴때 영어 못하고 나이만 든 제자신이 바보같네요..ㅜㅜ

 

 

 

영작내용은요

 

신발을 잘받았다. 고가라서 고민많이하고 샀는데 받아보니 실망스러웠다.

운동화 앞쪽 고무창에 군대군대 하얀 얼룩이 있고

운동화에 spike 가 박힌 부분에는 전체적으로 색이 많이 바랬고 , 자세히 보니 spike 검게 색이 변한 부분도 있었다

새제품을 보낸게 맞는지 궁금하다..고가 신발인데 실망스럽다..

반품하고 싶다... 반품라벨을 메일로 빨리 보내줬으면 좋겠다...

반품은 몇일까지 가능한지 궁금하다..

 

 

 

 

이렇게 부탁합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IP : 119.149.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2:25 AM (58.145.xxx.221)

    Hi
    I have received the pair of shoes well. Thank you.
    But i am really sorry for writting this
    I considered a lot before purchasing the shoes because of expensive price but the shoes were little bit different from advertisement
    Firstly, There are some white marks on the front part of shoes (especially front rubber part)
    And it seems that color has been faded on embadded spikes part and also can be found that there are some color has been chandged with black on the spikes when take a close look.
    I think you will surely aggree witn those faulties when you look at thoes shoes.
    Were them really new?
    It made quite disappoint in value for the price.
    Therefore i would like to return thoes shoes.
    Hope you understand this troulble and please send returning label as soon as possible.
    I also wonder the expiring date for the returning.
    Once again i am sorry for writting this and hope this trouble will be sorted out as soon as possible.
    I am waiting for your answer.
    Regards

  • 2. 원글
    '12.11.5 2:28 AM (119.149.xxx.132)

    윗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건강하세여

  • 3. ....
    '12.11.5 2:30 AM (58.145.xxx.221)

    Aggree - agree
    Witn - with

    Sorry for the spelling

  • 4.
    '12.11.5 3:46 AM (207.181.xxx.32)

    주제넘은 참견입니다만, 반품은 원글님 권리이기 때문에 I am really sorry for writing this보다는 그냥 바로 I considered a lot으로 가는게 좋고요, I considered~문장 전에 I would like to return the shoes (in the order of 그리고 주문 번호를 쓰고). 정도 써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쓰시면 마지막에 Once again은 빼셔야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24 수험생 헛구역질나고 토할것 같음 6 무슨 약 2012/11/09 2,686
175923 피임약 먹으니 배란통은 확실히 경감 되네요. 4 배란통 2012/11/09 4,065
175922 온수매트 vs 보이로 8 ㅇㅎ 2012/11/09 4,924
175921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381
175920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548
175919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182
175918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284
175917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2,092
175916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966
175915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658
175914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448
175913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194
175912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589
175911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1,057
175910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202
175909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121
175908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580
175907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900
175906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3,077
175905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388
175904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364
175903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725
175902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852
175901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942
175900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