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이 효과가 있겠죠?
1. 그..
'12.11.5 12:36 AM (121.147.xxx.224)일단 밥은 잘 먹어요.
애들 약 달달하게 만드는 성분에
스테로이드제가 첨가되어서 그게 식욕을 일시적으로 돋군다고 하네요.
간 해독작용이 약하니 애기들한텐 쉽게 먹이지 말라고는 하는데,
한약을 치료용으로 먹는게 아니라 심리적인 보약으로 먹는거니 뭐..2. 사기당하심
'12.11.5 1:02 AM (125.208.xxx.121)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의사, 탕약은 더욱 그렇습니다.
3. ㅜㅜ
'12.11.5 1:18 AM (112.184.xxx.160)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한의학 저는 믿어요.
너무 효과 봤거든요.
한약 스테로이드 아닙니다.
제대로 공부한 한의사 처방에 의해
지은 약이면 효과 보실거예요.
건강하세요.4. 좋은사람
'12.11.5 1:53 AM (183.101.xxx.188)좋은 아빠이신 추억만이 님의 심정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제 조카도 또래보다 키도 훨씬 작고 입이 짧아서 ㅎ소아과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먹이더군요
일반한의원에서 지어먹여봤는데 삼키지를 못하고 다 토해서 비싸지만 그 곳 약을 먹인다고 했는데
요즘 보면 잘 먹고 키도 자란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더라구요~~ 약을 제대로 섭취해서 효과를 본것 같아요
아이가 건강하다면야 부모마음에 못해줄게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후두염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나이
가 되니까 많이 낫는것 같았어요. 우리 아들 보니~~5. 좋은 재료쓰는곳이면
'12.11.5 8:34 AM (115.143.xxx.29)좋을거예요.
ㅎ소아 한의원가셨나요?
효과본 사람도 있고 별로란 사람도있지만 전 효과봤거든요.
아기가 건강해지길 빌어요.
에구 빨리 의사표시를 잘해서 지 불편한거 싫은거 이야기 척척했음 좋겠네요.
아기 어린이집보내세요?
어린이집에 대한 않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시ㅣ간되심 불시에 들려서 확인하세요.
아이들에게 규정대로 잘 해주는지 .......6. .....
'12.11.5 8:52 AM (203.248.xxx.70)멀쩡한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에서도 간질약 검출되는 판인데
좋은 재료인지 믿을 수 있는 약인지
소비자가 알 수 있을까요?
비싼 거라면 무조건 좋을 거라는 편견이
우리나라에서는 약에도 적용되는 듯.
그리고 이제 20개월이면 적어도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는 어쩔 수 없어요.
아직 면역력이 다 발달되지 않고
요즘은 어린이집에 일찍부터 보내니 감기 달고사는 아이들이 많죠.
그런 틈새를 이용해서 수백만원 보약팔아먹는 한의원들 참 대단해요.
면역력은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야 생긴다는 건 의학상식인데도 말이죠.
정말로 전인적인 의학을 지향한다면
비싼 한약 팔아먹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쪽으로 촛점을 둬야 맞는거죠.
선진국에서는 양약대신 오렌지쥬스 먹는다고 훈계하는 사람들이
왜 애들한테 한약 먹이는데는 거리낌이 없는지...
그것도 약인데 말이죠.7. 한약이
'12.11.5 9:43 AM (211.114.xxx.82)안좋다면 약사나 의사들이 왜 노리는 걸까요?
천연물신약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쓰고..
첩약 급여화 시켜달라하고...
어제보니 EBS에선 치과의사가 침도 놓더군요.
EBS감기란 프로그램보니 우리나라 감기약 처방해논거보고 어이없어하는거 나오던데요.
의사들은 양약 안먹여도 한의사들은 자녀들 한약 주기적으로 먹이는거 많이 봤네요.8. .....
'12.11.5 9:45 AM (203.248.xxx.70)약사들이야 약국에서 한약 지어주면 돈이 되니까요.
첩약 급여화는 한의사들 자체 내분이죠.9. 지나가다
'12.11.5 10:23 AM (124.61.xxx.37)저와 제 가족들은 대형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거나 무슨 병인지 진단도 못하는 병을 한의사 덕분에 고친 경우가 많아서 저는 한의학 신뢰합니다.다만 한의사는 실력 차이가 정말 심하니 사람들 많이 몰리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실력 없는 한의사는 정말 사기꾼 수준이거든요.
10. ??
'12.11.5 4:09 PM (211.231.xxx.26)의사가 침을 놓는건 ims 아닌가요?
ims는 한의학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된 시술인데 근육이나 신경을 물리적으로 자극해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으로서 한의학의 침술과는 원리가 다르죠.11. ??
'12.11.5 4:11 PM (211.231.xxx.26)그런데 ims는 정형외과 영역인데 치과의사는 ims 시술을 하지 않을텐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8115 | 이시국에 ~ 하고 글올리시는분들 6 | 저도 이시국.. | 2012/12/08 | 1,308 |
188114 | 사이트 열때마다 광고사이트 주룩룩 나오는거... 15 | 도움절실요 | 2012/12/08 | 1,945 |
188113 | 문재인 후보 전화 2 | 주부 | 2012/12/08 | 1,135 |
188112 | 쌍겉풀 매몰로 하면 결국은 풀릴까요? 8 | 고민맘 | 2012/12/08 | 2,703 |
188111 | 이시국에 중3이 읽을 책에 대해 좀 여쭐께요.. 4 | 중1맘 | 2012/12/08 | 811 |
188110 | 광화문 알박기 jPG 10 | 저녁숲 | 2012/12/08 | 12,113 |
188109 | 서울여대, 상명대,덕성여대 중 어디로... 13 | 수시 선택 | 2012/12/08 | 10,702 |
188108 | 광화문에 먼저 알박기 한 천박본색 5 | 참맛 | 2012/12/08 | 1,322 |
188107 | 안철수 합류, 그 이후-투표율 70%면 무조건 이긴다! 5 | 베리떼 | 2012/12/08 | 1,387 |
188106 | (부산유세)오늘문재인에게놀란점 16 | 하루정도만 | 2012/12/08 | 4,644 |
188105 | 이 시국에 된장국에서 쓴 맛이 나요 6 | 된장 | 2012/12/08 | 1,919 |
188104 |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 아지아지 | 2012/12/08 | 537 |
188103 | 오늘 문재인 광화문 유세 아이들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7 | aprils.. | 2012/12/08 | 1,743 |
188102 | 선풍기 난로를 하루종일 안고... 8 | 소란 | 2012/12/08 | 2,816 |
188101 | 후보 방송연설도 시청률 나오네요. 7 | 2배이상차이.. | 2012/12/08 | 1,262 |
188100 | 위탄. 한동근 너무 우려 먹네요. 8 | 위탄3 | 2012/12/08 | 2,518 |
188099 | 조혜련 말이예요,... 28 | 꽈배기 | 2012/12/08 | 9,554 |
188098 | 우리 강아지가 옆에서 울어요.. 12 | 행복한용 | 2012/12/08 | 3,090 |
188097 | 우리 큰아들 서울대 합격했어요~ 56 | haru58.. | 2012/12/08 | 15,437 |
188096 | 융통성없는것도 @증상이죠? 2 | @맘 | 2012/12/08 | 1,246 |
188095 | 친정식구랑 시누이 사이에서 저혼자만 답답하네요 45 | 답답 | 2012/12/08 | 9,666 |
188094 | 친정이 가난하면 시부모님 안계신 시댁에서도 사람을 무시하나요. 22 | 원래 | 2012/12/08 | 7,041 |
188093 | 문정동 아울렛 가격 은 어떻나요? 3 | ... | 2012/12/08 | 2,220 |
188092 | 김장 양념 어제 밤에 생새우넣고 만들었는데요.. 5 | ㅇㅇ | 2012/12/08 | 1,772 |
188091 | 야합 6 | 새정치 | 2012/12/08 | 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