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블론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신분 - 감사해요!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11-04 22:44:56
비싼 화장품 안쓴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요. 언젠가부터 럭셔리 브랜드로 화장품을 사는게 아깝더라구요. 나이들어서 그런지. ㅎ
비비크림도 드럭스토어에서 사서 쓰고 그랬는데.. 제 피부에 맞는걸 한동안 못찾았어요.
근데 이번에 비비크림이 똑 떨어져서 82에서 "파운데이션"으로 찾아봤더니 답글이 무지 많은 게시물이 하나 있더라구요.
대부분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추천하셨던데..  제가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을 안 사버릇 해서.. ㅎ
근데 답글중 한분이 레블론을 쓰신다고 강력추천하셔서.. 어차피 실패해서 버리게 된다 하더라도 싼거라 그냥 한번 사봤거든요.
근데 이거 물건이네요. 진짜로 제 피부에 잘 맞아요. 화장 전혀 안한듯이 착 밀착되어서 아침에 하면 저녁때까지 고대로 있네요.
진짜 파운데이션 저한테 맞는거 처음 찾은거 같아요. 정말 좋네요.
하여간 그분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른분께도 정보 공유차 이 글을 올려봐요..
IP : 218.186.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2.11.4 10:58 PM (14.45.xxx.13)

    레블론이 어디 화장품인가요?

  • 2. ....
    '12.11.4 10:59 PM (211.234.xxx.17)

    로레알일거예요
    색깔은 뭘로 어디서 사셨어요

  • 3. 저기
    '12.11.5 12:14 AM (211.234.xxx.113)

    찾아보니 파운데이션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어떤건지 종류를 알려주세요. ^^

  • 4. 윗님
    '12.11.5 9:56 AM (218.186.xxx.227)

    Color Stay 요. 전 복합성으로 조그만 병에 있는것으로 샀어요. 보니까 크림이 섞여서 파우더 통 같은데에 들어 있는 파운데이션 크림도 있는데 그건 너무 두껍게 발릴까봐 안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60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688
196859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88
196858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49
196857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33
196856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805
196855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40
196854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31
196853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21
196852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85
196851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51
196850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23
196849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39
196848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9
196847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71
196846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24
196845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90
196844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62
196843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6
196842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598
196841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61
196840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73
196839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20
196838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62
196837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02
196836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