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는 왜 안철수가 누가 내보내라..하면 그대로 말을 듣는가요?

...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2-11-04 22:20:02

안철수가 문재인 후보측 참모들을 다 떼어 낼려고 꼼수를 쓰고 있는데

누구 누구 내 보내라하면 그 말을 왜 그냥 따라하나요?

이해가 안돼요.

쉽게 말하면 치명적으로 손해인 줄 알면서도 왜 적군이 시키는대로 하냔 말이죠.

IP : 180.228.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4 10:21 PM (211.246.xxx.38)

    왜 안철수와 문재인이 적인가요
    단일화를 해야하니
    다 내려놓는거죠

  • 2. ㅁㅁ
    '12.11.4 10:22 PM (115.136.xxx.29)

    단일화라는 절대적과제가 있잖아요 작은거에 연연하지 않는거죠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 3. littleconan
    '12.11.4 10:25 PM (202.68.xxx.199)

    문대인이니까요. 마지막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셨잖아요

  • 4. 문재인후보는
    '12.11.4 10:47 PM (223.62.xxx.82)

    정눤교쳬를 최우선으로 보고 다 내려 놓는거죠.
    사실 외부에서 비판하긴 쉽죠.

  • 5. 지지율이
    '12.11.4 10:49 PM (118.33.xxx.236)

    개판이니까요

  • 6. 안의 5%지지율이 필요합니다
    '12.11.4 11:07 PM (182.210.xxx.192)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철새 구민주당철새들이 모여있는 안캠프의 쇄신이야기
    구역질 나온다

  • 7. 대통령이 되기 위한
    '12.11.4 11:17 PM (58.233.xxx.56)

    절박함이 아니라, 박근혜를 막고 정권교체를 위한 절박함에
    모든것을 내려 놓는거죠
    이젠 상대방도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라요

  • 8. 내심
    '12.11.5 12:13 AM (222.232.xxx.204)

    정치초년생 안이 이번에는 과감하게 양보하고 차차기를 노렸으면 하는데...
    어째 그리 조급하고 다들 욕심이 많은지....
    아무리 민주당이 개판이어도 4대강,세종시,미국소,...온갖 국민들의 분노를 대신해 싸워줬던
    외롭게 추운 벌판에 서서 4년간 힘들게 우리를 대변해 줬는데...
    한기리는 추미애는 뭘했니>>안철수는??미국서 공부하고 와서 카이스트서 따땃하게
    밥먹고 강의하고 이명박이 청와대서 부르면 달려가고.....다 즐겼잖아...
    지지율 하나 믿고 너무 오만하단 생각이....

  • 9. ..
    '12.11.5 3:21 AM (116.39.xxx.114)

    다 안 따랐는데요. 무지 똑똑하게 잘 대응하고 적절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정치력이 생각외로 뛰어나요. 볼수록 믿음직스러워요

  • 10. ..
    '12.11.5 9:37 AM (110.14.xxx.253)

    전 볼수록 안철수 실망입니다. 지지율 믿고 너무 오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20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1,038
197319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166
197318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816
197317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510
197316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691
197315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1,001
197314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814
197313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846
197312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779
197311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846
197310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497
197309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547
197308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1,068
197307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143
197306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2,033
197305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089
197304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546
197303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642
197302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840
197301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73
197300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888
197299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930
197298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76
197297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58
197296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