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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도 출산 후에도 발레리나로서 활동 가능한가요?

걍 궁금 조회수 : 5,900
작성일 : 2012-11-04 21:59:29
발레볼때마다..
몸의 라인이 그렇게 중요한 직업인데
과연 출산 후에도 할 수 있을까...
그냥 일선에서 물러나서 후진양성 하는게 아니라
정말 임신 전처럼
무대에 주연으로 계속 설 수 있는 분위기인지..


만약 아니라면 정말 수명이 짧다... 아니면 일에 인생 올인 해야하거나.. 싶었거든요.
이번에 엄태웅씨 피앙새가 엄청 유명한 발레리나고 임신도 하셨데서
평소 궁금했던 질문 해보아요..
IP : 27.115.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10:01 PM (1.225.xxx.57)

    발레 계속해요,

  • 2. ...
    '12.11.4 10:12 PM (222.234.xxx.74)

    심지어 동네 날씬한 아줌마도 관리만 잘하면 흐트럼없이 그 몸매던데... 발레리나나 모델은 오죽하겠어요. 관리하기 나름이예요.

  • 3. 가능합니다.
    '12.11.4 10:14 PM (14.63.xxx.104)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의 ‘간판스타’ 오렐리 뒤퐁(38)은
    2011년 둘째 아이 출산 1년후 무대로 복귀했다는데요...

  • 4. 공주병딸엄마
    '12.11.4 10:14 PM (211.60.xxx.81)

    그런가요? 출산하면 못한다고 들었었거든요.
    잘못된 사실을 알고있었네요

  • 5. 현실
    '12.11.4 10:31 PM (125.180.xxx.163)

    저의 직장상사의 부인이 전직 발레리나였다고 소문이 파다했지요.
    세종대 출신의 발레리나였다고 하도 소문이 요란하길래 은근 궁금했었는데
    집들이에서 뵌 사모님은 헉~ @@. 비만이셨어요.
    출산이후 발레리나의 꿈은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던데요.
    그래도 미모는 빛나시더만요.

  • 6. 있어요
    '12.11.4 11:12 PM (61.255.xxx.219)

    임혜경씨도 유명하시고,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국립 발레단 대표 최태지 씨요.
    재일교포셨는데 발레 하시다가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무용 관두시고 둘째까지 낳고 몸무게가 80킬로도 넘게 되었는데 다시 발레 시작하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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