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태웅 결혼 신부는 임신중

진홍주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12-11-04 21:27:58

 

ㅋㅋㅋ...결혼 하고 싶다고 맨날 노래부르더니 급했나봐요

5살 연하의 발레리나라고 하는데 임신 5주차라고 하네요

 

혼전임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책임질 수 있다면

축복 해주고 싶어요ㅋㅋ

 

노총각이 장가가면서 1타 2피 치셨네요.....누님인 엄정화씨는

언제 가실지 이분도 빨리 가셨으면 좋겠어요ㅎㅎ

IP : 218.14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12.11.4 9:31 PM (110.35.xxx.154)

    임신5주차라고 하면 이미 생리할때가 지났다는것을 알아챌즈음이라고 하잖아요..
    내년 7월,, 저도 그 대열에 끼었습니다..^^ 열심히 태교하시고 예쁜아기 만나세요.^^

  • 2. 햇볕쬐자.
    '12.11.4 9:31 PM (121.155.xxx.252)

    저 1박2일 보다가 엄태웅씨그만둔다는건 줄 알았는데...결혼하다고...ㅎㅎ
    노총각이 장가간다니 팬도 아닌데 괜히 흐믓하네요...잘 살길 바래요.

  • 3. 나너좋아
    '12.11.4 9:35 PM (222.232.xxx.27)

    임신했을꺼라 생각했는데
    유언비어라고 고소장 날라올까봐 ...

    제가 매체를 통해서 보았던 혼전 임신 연예인들의 특징을 보면
    3 + 3 + 3 이었습니다.

    임신하고 3개월 전후로 알리고 (임신 2달째 여자가 알게 되었겠죠)
    결혼 날짜는 발표시점으로 3개월 후
    그리고 3개월 후에 아기가 나옵니다.

  • 4. ..
    '12.11.4 9:38 PM (211.234.xxx.5)

    일도 잡고 마누라도 잡고 애도 잡고..대운인가봐요.

  • 5. 진홍주
    '12.11.4 9:40 PM (218.148.xxx.198)

    저 오늘 1박 2일 봤는데 결혼 한다는 발표는 밥한다고 못 봤어요
    참 아쉬워요ㅎㅎ....신부가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라고 하는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6. ,,
    '12.11.5 10:35 AM (110.14.xxx.164)

    5살 연하 ㅎㅎ
    비슷한 나이 신부라는거에 더 축하할 마음이 드는건 왠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43 부정선거니 뭐니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세요 12 오리 2012/12/20 1,481
196742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글쎄 2012/12/20 2,354
196741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10
196740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883
196739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34
196738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286
196737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72
196736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31
196735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55
196734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33
196733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03
196732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29
196731 포털에.... 4 2012/12/20 742
196730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599
196729 아. 1 님의침묵 2012/12/20 299
196728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94
196727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25
196726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7
196725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55
196724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6
196723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7
196722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75
196721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896
196720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30
196719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자작나무숲 2012/12/20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