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전후 강아지들 사료 몇번

주시나요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2-11-04 19:22:40
8개월 되어가는 말티즈 녀석 넘 안먹어서
간식을 아예 끊었더니
사료를 적절히 먹고 있는데요

아침에 사료주면 내내 안먹다가
그릇쳐다보고 휙~지나침서
저녁쯤에야 한번 먹는거 있죠
그 긴 시간 배도 안고픈지..


자율급식 안하고 시간맞춰 주는분들
하루에 몇번 주시나요


이 개월수면 아직은 2끼 먹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pples
    '12.11.4 7:41 PM (203.226.xxx.185)

    그정도면 두번 괜찮아요. 양만 적당하다면요^^
    저희개도 그때부터 두끼 줬어요 전 간식도 줬지만 두끼 먹고 난 뒤에 준거니 괜찮을 거에요

  • 2. ^^
    '12.11.4 7:42 PM (180.71.xxx.121)

    혹시 산책은 자주 하나요?
    운동 열심히 하면 반찬을 떠나 밥이 꿀맛이잖아요^^ 욘석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빡신 산책 추천합니다 ㅎㅎ
    지금한참 힘이 넘칠때인데.. 운동량이 적으면 당연히 먹는양도 적어요
    설렁설렁 걷는게 아니라 잰걸음으로 매일 산책해보세요 밥먹는양이 달라집니다
    저희집녀석은 3개월아가때부터 매일2시간이상씩 산책을 하는데 밥투정이란게 없어요^^
    운동하니 건강해지고 밥투정없이 싹싹 다 비우니 밥할맛이 납니다 생식하거든요~

  • 3. 하루 두번 급여해요.
    '12.11.4 7:43 PM (218.236.xxx.82)

    하루 한번 준적이 있었는데, 공복이 길어지니까 가끔 아침에 위액을 토하더라구요.
    노령견들인데 몇년전부터 쭉 하루 두번 주고 있어요.

  • 4. 첫댓글님
    '12.11.4 7:58 PM (122.40.xxx.41)

    하루종일 안먹고
    저녁에 한번 먹는다는 뜻예요^^
    산책을 다녀외도 마찬가지고요

    하도 안먹어 걱정하다가
    요즘은 그래도 먹어 안심학있는데
    한끼로 몰아먹으니..
    요개월수 애들은 보통 몇끼 먹나
    궁금해서요

    보통 성견돼야 한끼 먹는다고 들었거든요

  • 5. 깔깔마녀
    '12.11.8 3:54 PM (210.99.xxx.34)

    5차접종때까지는 외출(산책도) 안 시키고 있는데
    지금 4개월이거든요
    산책 시켜도 될까요?

    저흰 아직 땅바닥에 내려놓은적이 없어요
    11/14
    5차 접종 완결하면 산책 데리고 나갈려고 맘 먹고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41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10
196740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883
196739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34
196738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286
196737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72
196736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31
196735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55
196734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33
196733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03
196732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29
196731 포털에.... 4 2012/12/20 742
196730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599
196729 아. 1 님의침묵 2012/12/20 299
196728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94
196727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25
196726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7
196725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55
196724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6
196723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7
196722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75
196721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896
196720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30
196719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자작나무숲 2012/12/20 823
196718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코코여자 2012/12/20 2,890
196717 휘슬러 or 제너 블커 2012/12/2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