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영애씨 노래 들을때 눈물 났어요. 회상1

나가수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2-11-04 18:32:40

부활 회상1 불렀는데

첫 음 딱 나올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매주 나가수 보면서 한영애씨 노래 별로 다가오지 않았는데

오늘 저는 완전 매료 되었어요.

노래를 저렇게 잘 살릴수가 없네요.

저렇게 잘 하셨는데 제가 여태 몰라봐서 죄송스러운 마음.

 

IP : 122.100.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4 6:37 PM (218.50.xxx.140) - 삭제된댓글

    한영애 음산한 분위기 넘 싫어요.
    이젠 안보니 좋다고 하면 원글님 기분 상하실라나요?

  • 2. 아뇨..
    '12.11.4 6:41 PM (122.100.xxx.244)

    개인취향인거죠.
    저도 여태 별로였는데 오늘 저 노래 부르는데
    감정이입 되더라구요.
    어릴적 소녀때가 생각나면서..

  • 3. ㅇㅇ
    '12.11.4 6:48 PM (1.229.xxx.126)

    한영애 씨만이 낼수 있는 그 톤..그 음색..그 분위기..저는 너무 좋아해요..
    공연 계속 더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미친듯이 소리만 지르는 노래도 소름끼치도록 좋기도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도 정말 좋았거든요..아쉽네요 ㅠㅠ

  • 4. ..
    '12.11.4 6:53 PM (1.225.xxx.57)

    한영애씨 분명 멋진 분이지만 나가수라는 시스템의 경연에는 맞지 않는 분이에요.
    전 한영애씨가 나가수에 나와 평가절하 되는것 같아 안타까와요.

  • 5. 나무
    '12.11.4 7:05 PM (114.29.xxx.61)

    저는 나가수에서 한영애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 너무 좋은데요

    마녀라는 별명이 이해 된다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타의 추종 불허

  • 6. 저도요
    '12.11.4 7:42 PM (180.64.xxx.35)

    전 원래 한영애님 음색 좋아했는데
    나가수에서 보고 팬이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경연곡 함 들어 보세요
    감성이 살아 있어요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604 오리식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25 츄비 2013/01/04 3,046
202603 전립선에 좋은 음식 아세요? 10 궁금.. 2013/01/04 4,538
202602 동네에 유기견이 돌아다녀요. 5 으허헝 2013/01/04 1,386
202601 단국대(죽전)와 서울여대 11 .. 2013/01/04 4,703
202600 상품 준비라고 나와도 발송됐을 수도 있나요? 3 긍정의 힘 2013/01/04 1,050
202599 CJ택배도 이상하죠?? 4 춥다 2013/01/04 2,070
202598 44살 대기업 부장 승진 5 돼도 퇴직 .. 2013/01/04 4,611
202597 광고내용 궁금 1 christ.. 2013/01/04 590
202596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수학문제 2013/01/04 839
202595 눈에 덮인 일본영화 7 // 2013/01/04 1,955
202594 노후준비를 위한 적금 추천해주세요... 적금 2013/01/04 1,647
202593 남은 계란노른자로만 할수 있는 베이킹(혹은 요리)이 뭐가 있을까.. 7 궁금이 2013/01/04 10,391
202592 지은 지 얼마 안된 아파트 욕실 많이 춥나요? 7 넘 추워~ 2013/01/04 2,585
202591 아파트군락 현란한 색동 장식이나 다끄고 절전타령하시요. 8 겨자씨주머니.. 2013/01/04 1,554
202590 당황스럽네요..겨울철 19~20도가 낮은 건가요? 52 아벤트 2013/01/04 26,940
202589 김여진씨에게 쓴소리 들어야 하는 방송사 대장들~~~ 4 참맛 2013/01/04 1,830
202588 펌)내일 오후5시 수개표청원 촛불집회 한답니다 1 기린 2013/01/04 1,152
202587 매실엑기스 식초까정 끝냈는데 2 버려야하는단.. 2013/01/04 1,223
202586 나는 꼽사리다 마지막회 나왔습니다 5 ... 2013/01/04 1,946
202585 저 지금 지하철인데 옆에 앉은 두여자분이 30 84 2013/01/04 16,543
202584 이대에도 공대가 있나요? 15 몰랐는데 2013/01/04 4,481
202583 엄마랑 여행 다니는 게 신기한가요?? 24 2013/01/04 4,334
202582 작년 목표는 -5키로 였는데,올해는 -10키로 =_= 1 먼산 2013/01/04 1,405
202581 고슴도치 키우시는분 도와주세요 2 도치맘 2013/01/04 1,038
202580 지금 이시간에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3 커피전문점 2013/01/04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