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신비주의 간철수란 오해 받지마시고
그냥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예전에 노무현vs정몽준 단일화 토론할 때처럼
허심탄회하게 문후보랑 단일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해보셨음 합니다.
자꾸 국민들이 궁금해하잖아요
국민의 의사를 그리도 존중하신다는분이 어찌 문후보와의 토론회를 거부하시는지?
설마 토론회 거부도 국민의 뜻인가요?
더이상 신비주의 간철수란 오해 받지마시고
그냥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예전에 노무현vs정몽준 단일화 토론할 때처럼
허심탄회하게 문후보랑 단일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해보셨음 합니다.
자꾸 국민들이 궁금해하잖아요
국민의 의사를 그리도 존중하신다는분이 어찌 문후보와의 토론회를 거부하시는지?
설마 토론회 거부도 국민의 뜻인가요?
안철수 3자 토론 한다했지 거부한적 없어요.
이라도 해서 토론을 통해 후보들 판단좀 하자고요. 대통령되고 나서도 수많은 사람들과 토론해야 할텐데 능력을 좀 보자고요!
박근혜가 안한다고 했고, 문재인은 단둘이라도 하자고 했는데 안철수가 2자토론에 대해선 거부하는 거잖아요
3자가 아니면 안하겠다가 결국 2자토론에 대한 거부 아니면 뭔가요?
심상정, 문재인 안철수 이렇게 삼자토론 하면되겠네요
안나오겠다는 사람 빼고 다 나와서 한번 해봐요...
안 나오는 사람은 감점 대상이고.
2자 토론 좀 보자고요. 안철수씨.
심상정 언니 원츄, 그러면 되겠네요. 심상정님도 단일화 해야 하니까
새누리 자기가 뭐라고 먼저 안철수, 문재인 토론하라고 하던데, 민주당 지지자들도 새누리랑 똑같은 소리하고 있습니다.
왜요 . 비판 조금만 하면 죽일듯이 물어 뜯으면서 토론 보고나서 또 아예 판 깨려구요?
하여간 어떨때 보면 새누리랑도 죽이 잘 맞는 다니까.
안 후보도 국민의 한 사람이니까, 3자 토론만을 고집하는 안 후보의 의지도 국민의 뜻이긴 하지요.;
어떤 국민이라고 특정한 적은 없잖아요.
대체 왜 이런 식으로 쓸데없이 피로감만 쌓이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진정성이라도 보여주면 됩니다. 정치 혼자 하는 거 아니잖아요. 인사가 만사라고, 대통령은 막말로 인사만 잘해도 100점입니다.
명박이가 아무리 돈만 밝히며 막 나가는 인간이었다고 해도, 명박이 혼자서는 이렇게까지 나라를 말아먹지는 못했을 겁니다.
명박이 대통령 만들어준 스폰서들을 낙하산으로 요직에 투척했고, 의석 2/3을 차지한 거대 여당에, 전방위적으로 서포트 해주는 수구언론, 스스로 권력의 시녀가 된 정치검찰 등등. 이런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명박이가 이렇게 환상적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거잖아요.
이런 짓들을 바로 잡고 기본적인 질서를 회복하고 원칙과 상식을 다시 세우겠다는 그 진정성이라도 전국민 앞에서 좀 솔직하게 보여주면 안 됩니까?
'당내 경선' 얼른 끝내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 들어가야지요.;
박근혜 토론 하는 건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보고 싶은 건 문과 안의 토론이죠!!!
단일화를 하든 멀 하든 제대로 붙어봐야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