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안철수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고 공식제의

단일화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2-11-04 17:19:37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04162704468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단일화 할 것이라는 원칙 만큼이라도 하루빨리 합의하자"며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공식 제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4일) 오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당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단일화해서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자신과 안 후보의 의무"라면서, "단일화할 것이라는 원칙 만큼은 하루빨리 합의해 국민에게 제시해야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특히 "자신에게 유리한 시기와 방법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모든 방안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논의를 시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정당은 국민 의사를 대표하는 대의조직이자 민주주의의 토대인 만큼 거듭되는 혁신을 통해 정당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해야지, 정당이 해체나 존재 부정의 대상은 아니"라며 `정당 기반의 혁신'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와함께 "정치불신과 성장잠재력, 일자리, 불안ㆍ평화 등 대한민국이 처한 5대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며 "이번 선거는 5대 위기를 초래한 세력과 극복할 세력의 대결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국정파탄에 공동책임을 지고 심판받아야 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다시 정권을 맡겠다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정치혁신"이라며 "투표시간 연장에 대한 박근혜 후보 본인의 입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달라"고 문 후보는 촉구했습니다.

 

 

 

 

IP : 218.209.xxx.1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17 저희 쇼핑몰 이름으로 네이버카페를 만든 사람이 있어요 어떻하나요.. 3 상표도용 2013/02/05 1,119
    217116 영어공부 하기에 적합한 영드 1 ... 2013/02/05 875
    217115 죄송)닦아도 안지는 변기속 17 이사후 2013/02/05 3,851
    217114 책 좋아하시는 분 추천 ㅋㅋㅋㅋㅋ 1 릴리리 2013/02/05 1,071
    217113 연락처에서 왜 카카오톡이 안뜨죠 1 ... 2013/02/05 758
    217112 문자실수 ㅠㅠ 1 아이러브커피.. 2013/02/05 915
    217111 요즘 비과세 정기 예탁금 이자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인가요? 3 .... 2013/02/05 2,083
    217110 어제 엄마와 7번방의 선물을 봤어요. 6 2013/02/05 2,135
    217109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48 무념 2013/02/05 11,023
    217108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 3 초등용 2013/02/05 1,019
    217107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2013/02/05 985
    217106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2013/02/05 16,286
    217105 els상품 어떠한가요? 1 ㄷels 2013/02/05 1,763
    217104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665
    217103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339
    217102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519
    217101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382
    217100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853
    217099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409
    217098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695
    217097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685
    217096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529
    217095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402
    217094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757
    217093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