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교수입니다.
일요일마다 통화하는데... 자주 만나지는 못함
요즘 대선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와 정반대입니다.
현대사를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우리나이(50대)정도면
유신을 거쳤고 해서 알건 다 알잖아요.
새마을 운동 우리 농촌을 잘 살게 해준 사람이 박근혜의
아버지이니... 박근혜의 품격도 좋고 해서 지지한답니다.
저는 두말도 더하기 싫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홍구 선생님이 쓰신 현대사 한 쪽만 읽어봐도 알것인데
도대체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저럴까요.
친구와 대화하고 나면 가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