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밥이 먹고 싶어서..재료 준비 하는데..
치커리 사논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쌉싸름한 야채를 요즘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길쭉한게..김밥에 적당한 길이로 보여서 넣어 봤어요
음..쌉싸름한거 좋아하시는분들..한번 해보세요
괜찮네요
이렇게 나의 뱃살은 증폭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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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치커리를 넣서 해봤는데..
...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2-11-04 16:48:19
IP : 112.186.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4 4:49 PM (61.105.xxx.31)루꼴라 무순등등도 별미예요
2. dd
'12.11.4 4:52 PM (219.249.xxx.146)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응용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저는 처음부터 요리를 책으로 배워서 그런지
요리책에 나온 재료 하나라도 빠지면 요리를 못하는 줄 알고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이 굴러다녀도 또 다른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하고...
암튼 문제적 아내인데... 원글님의 응용력 부럽습니다!!3. 봄날
'12.11.4 5:20 PM (110.14.xxx.61)전 단무지 대신 겉절이 주욱 찢어서 넣기도 해요.
단무지 싫어요... ㅠㅠ4. ..
'12.11.4 5:32 PM (110.14.xxx.164)상추도 넣고 김치도 넣고 ㅎㅎ
있는거 때마다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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