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안 드시는 분들은 혹시 고기를 즐기시는 편인가요?
궁금하네요.
저는 육식성이지만 오이냄새가 싫진 않은데...
아! 당근은 싫어해요. 그리고 토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구요. 그 외 식물들은 가리는 것 없는 것 같아요.
오이 안 드시는 분들은 혹시 고기를 즐기시는 편인가요?
궁금하네요.
저는 육식성이지만 오이냄새가 싫진 않은데...
아! 당근은 싫어해요. 그리고 토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구요. 그 외 식물들은 가리는 것 없는 것 같아요.
하는 추측을 해봤어요.ㅎㅎ
비누 개취로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먹는 오이는 그런대로 먹지만요. 비누는 왜그렇게 싫은지
또 토란은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미끌거리는게 싫어서요.;;;
아이가 고등 2학년인데
자긴 오이 정말 못먹겠다고, 오이향이 싫다고 해요.
오이향 참 좋아라 하는데 오이향을 싫어하는 분도 의외로 계시더라고요...오이향 좋아해서 김밥 쌀 때도 오이 꼭 넣고 오이를 생으로도 잘 먹어요.당근,토란 같은 것도 참 좋아라 해요...^^당근은 어려서는 안좋아했는데 나이 들어갈수록 당근이 참 맛있네요..전 고기도 참 좋아합니다.1년간 비건채식주의로 살다가 육식도 하게 된게 얼마 안되었네요....육식하게 된 뒤로는 고기가 더 맛있어져서 큰일이예요.생선도 아주 좋아라 하고요..가리는 게 업네요.ㅠㅠ
업네요._-->없네요.
저요. 어려서부터 오이못먹었고요. 오이향비누도 싫어해요. 참 이상해요. 근데 남동생도 그래요.
저 육식체질이고요.
다른식성은 평범. 순대 족발 닭발 내장?구이 이런거 못먹긴하네요^^;;;
여튼 야채중에 못먹는건 오이 한가지예요
저는 당근 양파 고사리 뭐 이런거 싫어한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오이 싫어하는건 왜그럴까 이해안가고 궁금해요.
향도 별로 없고 식감 특이한것도 아니고
오이먹으면 역해서 안먹어요
저는 오이향은 좋아하는데.어느순간 시장에서나 마트에서 파는 오이에서 약맛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그냄새만 맡으면 갑자기 역해져서 못먹어요.
어떨땐 물맛 비스무리하게 나기도 하구요.
암튼 저 어릴때 먹던 그런 오이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때부터 오이를 끊었다가요.
유기농 오이를 한번 먹어보니 딱 저 어릴때 먹었던 그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그런향이 좋거든요.
그래서 오이는 반드시 유기농만 먹고.솔직히 유기농은 잘 없기도 하고.그럼 걍 오이를 안먹어요.
먹을땐 반드시 유기농만 먹어요.
가격이 두배라도 어쩔수 없어요
오이재배할때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싶네요.
암튼 제 입맛은 그래요
그래서 겔랑이 싫다는 ...
겔랑 좋아하는데
겔랑 특유의 오이향이 싫다는 ...
저는 오이향 오이 너무 좋아요 저한테는 오이가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향이에요^^
아무렴 생선비린내만 할까요.ㅠㅠ
그런데 생선 맛있잖아요?
지금 오이피클 맛나게 담그는 중^^
울딸내미요. 피클도 안먹어서 파는 샌드위치도 피클 다져넣어 안먹어요. 햄버거는 피클 빼고 먹고, 김밥 오이 빼서 먹어요.
오이는 물론 참외 수박도 껍질 가까운 곳은 다 안먹어요..
그 아이 말로는 비리다는데요..
먹을 순 있는데 얼굴에 붙이면 알레르기로 확 뒤집어 집니다..오이액 때문이에요. 수세미액도 그렇고.
복숭아는 먹지도 못해요. 털때문도 아닙니다. 황도 먹어도 간질간질 요즘 복숭아 방향제가 화장실이나 차안등 밀폐공간에서 맡으면 거의 기절할 정도로 어지러워요 ㅠ
궁금한게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 혹시 몸이 차진 않으신가요?? 제가 어릴적부터 굉장히 냉한 편인데 오이누침을 먹으면 잘 체했어요.. 지금 저의 식습관을 분석해보면 제가 워낙 잘 먹긴 하는데 게중에 아무래도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조리법을 좋아하더군요. 회 중에서도 지방이 적은 음식이나 오이 포함한 야채 특히 전 과일 많이 먹으면 몸이 오히려 안좋아졌어요..
전 그래서 편식하는 아이들 이해해요 . 타고나게 체질상 안맞는 음식은 분명 있어요...
저는 오이는 먹지만, 오이비누 정말 싫어요. 향도 싫고 세수하면 얼굴이 가려워 정신없어요.
그래서 오이팩도 안해요~
저는 생오이만 못먹어요.
피클,오이지등 양념된것은 잘먹는데
생오이는 오이팩 할때빼고는 손에도 안댑니다.
비누먹는것같은 느낌이예요. 저한테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2945 | PIC 키즈클럽 고학년도 괜찮나요? 2 | PIC | 2012/11/27 | 1,177 |
182944 | 비염에 목련꽃봉우리차 후기 2 11 | 비염 | 2012/11/27 | 3,771 |
182943 | 여행사에서 여행관련업무 어떤일 일까요 1 | 궁금 | 2012/11/27 | 595 |
182942 | 봉하장터에서 판매하는 무릎담요요... 1 | 아기 담요 | 2012/11/27 | 1,418 |
182941 | 미국에 보낼 선물 뭐가 있을까요? 1 | 미국에 고3.. | 2012/11/27 | 1,000 |
182940 | 10남 4녀. . 이게 가능한가요? 4 | gg | 2012/11/27 | 1,609 |
182939 | 주지훈이 채시라가 엄마인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2 | 다섯손가락 | 2012/11/27 | 2,220 |
182938 | 꼭대기층 넘 추워요ㅠ.ㅠ 천장냉기 어떻게 막으면 될까요 12 | 에취 | 2012/11/27 | 4,377 |
182937 | 코렐 한식기 뭐가 다른가요? 2 | 갑자기 사고.. | 2012/11/27 | 977 |
182936 | 티비토론 부동층에겐 영향있을 것 같아요 6 | 솔선수범하자.. | 2012/11/27 | 1,033 |
182935 | 딸아이 가야금 전공으로 방향을 잡음 어떨까요? 8 | 엄마 | 2012/11/27 | 6,257 |
182934 | 수험생에게 초코렛을 주는 이유?? 2 | 왜 먹죠??.. | 2012/11/27 | 889 |
182933 | 아이허브 오늘까지 10% 할인이네요 4 | 아이허브 | 2012/11/27 | 1,595 |
182932 |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6 | 값싼 두부 | 2012/11/27 | 1,280 |
182931 | 키작은여자분들 어디서 옷 사세요? 3 | 용기 | 2012/11/27 | 1,934 |
182930 | 김장할때 간은 어디에 맞추세요? 3 | ... | 2012/11/27 | 1,114 |
182929 | 주택종합통장 이율은 모든은행 다 똑같나요? 2 | .. | 2012/11/27 | 808 |
182928 | 코트가 레이온50, 모49.7, 캐시미어0.3 이면 질이 안좋아.. 6 | 코트재질 | 2012/11/27 | 1,889 |
182927 | 혹시 얼굴 리프팅? 시술 해보신분. 2 | 시술 | 2012/11/27 | 4,222 |
182926 | 여쭙니다. | 노미영 | 2012/11/27 | 359 |
182925 | 초6,고등과 서울 구경하려 해요 11 | 유학생 학부.. | 2012/11/27 | 798 |
182924 |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는 참 예쁜 것 같아요 12 | dd | 2012/11/27 | 6,741 |
182923 | 울아기설사 1 | 은총이엄마 | 2012/11/27 | 384 |
182922 | 한족을 직원으로 두신 분 계세요???? 5 | 한족 | 2012/11/27 | 1,355 |
182921 | "개성공단, 세금 안 내면 재산 압류" 10 | ........ | 2012/11/27 | 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