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어려서부터 코성형했냔소리 자주 듣는데요ㅠㅠ

성형안한코야 조회수 : 4,752
작성일 : 2012-11-04 15:06:07

제가 코가 오똑하거든요 코가정말 이쁘단소리 많이 들어요

그런데 코 세웠냐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요

성형한코랑 자연산이랑 차이가 나나요??

저두  티비에서 연예인들코가 거이 오똑하잖아요 성형한건지 안한건지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ㅠㅠ

성형한코는 딱보면 아시나요?자연산코를 성형했냐구 자꾸 물어보는데 ㅠㅠ

그사람들이 구분을 못하는거겠죠?

IP : 112.16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4 3:08 PM (59.7.xxx.246)

    저는 그럼 만져보라고 해요.

  • 2. 에구
    '12.11.4 3:13 PM (58.127.xxx.250)

    어떻게 남한테 얼굴을 내줘요.
    이쁘다는 칭찬이니, ㅠㅠ 하실 필요없어요.
    수술 안한 거구, 내 코 예뻐. 하세요.

    저도 코 이쁩니다. ^^ 아빠코 닮았는데
    코 이쁜 사람이 얼굴이 좀 정돈되어 보이고 고급스럽죠...ㅋㅋ

  • 3. //
    '12.11.4 3:14 PM (125.132.xxx.122)

    저도 안믿어서 상대에게 만져보라고 한 적 있는데...만져보더니
    요즘은 성형재료가 좋아졌다나요...;;
    ㅎㅎㅎ웃고 말았네요.
    중학교때 사진을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해요.

  • 4. ㅇㅇ
    '12.11.4 3:17 PM (211.237.xxx.204)

    저도 코가 높은데... 제가 직장이 종합병원인지라..;;
    성형외과 선생님하고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에게 한국인에게 보기 힘든 코라고 하셨어요..
    수술로는 이렇게 되기 힘들거라고요..
    성형한것과는 다르죠.. 높긴 하지만 자연스러워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앞에선 한번 코 비틀어주세요~

  • 5. 성형
    '12.11.4 3:17 PM (112.214.xxx.125)

    저 코수술했는데요 저는 보면 다 알겠던데 아무리 코가예뻐도 자연산인지 알겠던데요 성형을하니 성형한 코가 보여요 ㅎㅎ

  • 6. 젤 부러운 사람..
    '12.11.4 3:28 PM (125.177.xxx.190)

    저도 성형한지 안한지 웬만하면 알아요.
    높아도 자연코는 정말 자연스런 그런 느낌 있더라구요.
    원글님 정말 부럽삼..!!

  • 7. ..........
    '12.11.4 3:48 PM (119.197.xxx.6)

    원글님
    일단 만 원 자랑후원계좌로 =3=3=3

  • 8. ...
    '12.11.4 3:58 PM (122.59.xxx.49)

    물어나 보면 괜찮게요 묻지도 않고 지혼자 성형했다 단정 짓고 비웃고 뒤에서 쑥덕 거려요

  • 9. dd
    '12.11.4 3:58 PM (121.138.xxx.61)

    전 그냥 그렬려니 해요. 안 믿어도 그만이라;;

  • 10. 111
    '12.11.4 5:20 PM (222.237.xxx.251)

    그런 진짜 코 봤어요.
    가정방문 수업하는데 엄마, 4살 남아, 기저귀 찬 2살 여아까지 코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수술해도 나오기 어려울 날렵한 선이더라구요.
    아마 다 자라면 사람들이 수술한 줄 오해할지는 몰라도 예쁘진 정말 예쁘더라구요.
    예뻐서 부러워서 그러려니 하심 되지요.. 전 정말 부럽더라구요.

  • 11. ....
    '12.11.4 6:20 PM (119.199.xxx.89)

    알던 언니도 코가 얼마나 이쁜지 수술한 줄 알았어요
    한가인 코보다 더 얄쌍하고 끝이 살짝 올라간게...동양인 코가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
    원글님 코도 이쁘실 것 같아요

  • 12. 원글
    '12.11.4 10:06 PM (119.194.xxx.239)

    돼지코 몇십번해본 뇨자 여기도 있어요. 사람들의 그 의심을 지우지못하는 찝찝한 눈길...ㅜ.ㅜ

  • 13. 간단히
    '12.11.5 10:04 AM (1.246.xxx.23)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279 종편들 너무하네요 4 ... 2012/12/08 1,328
188278 선거날, 82번개 벙커에서 안 하나요? 1 선거날 2012/12/08 698
188277 문후보가 너무 뒤쳐지는건 사실입니다. 4 ... 2012/12/08 2,142
188276 수시발표 때 예비번호 모든 학교가 다 줬나요? 4 고3맘 2012/12/08 2,452
188275 방금 메일로 설문조사 2 대선 2012/12/08 529
188274 이번에는 허총재님 안나오시네요? 1 구루비 2012/12/08 1,540
188273 백화점에서 비오템 수분크림샀는데, 1년전에 제조한거예요. 5 이상타 2012/12/08 2,881
188272 모던한 디자인의 유기를 사고파요. 1 .... 2012/12/08 1,003
188271 시험 기간에는 과외 빠지시나요? 1 ^^ 2012/12/08 978
188270 만삭아내 사망사건 의사남편이 다시 대법원에 즉시상고를 했네요(펌.. 4 ... 2012/12/08 3,068
188269 방수공사 후 마루처리는 언제 하나요? aa 2012/12/08 555
188268 학년 올라가면 과외비도 올려도 될까요? 7 ... 2012/12/08 1,877
188267 광화문 빨간색은 끝나고 다 물러갔나요? 6 광화문 2012/12/08 2,698
188266 노란색 선거법위반? 3 .. 2012/12/08 1,543
188265 일인용 전기밥솥 어떨까요 7 불어라 노란.. 2012/12/08 2,535
188264 한이명숙이 부산에 내려갔네요.이 할머니는 집에 있는게 도와주는 .. 9 ... 2012/12/08 2,487
188263 광화문대첩 중계 오마이TV - 1,648,217명 9 참맛 2012/12/08 5,056
188262 광화문 소식이 궁금해요.. 2 광화문 2012/12/08 1,209
188261 예비고1 국어공부 1 속타는 맘 2012/12/08 1,646
188260 엄마사촌 결혼식 복장 어찌해야할까요 3 엄마사촌 2012/12/08 1,706
188259 5살아이 치과 치료후 너무 아파해요 3 걱정 2012/12/08 1,440
188258 12월 아침음악회-아침을 여는 발레음악[경기 안양] 1 2012/12/08 618
188257 광주에서 유포된 박정희,육영수 달력!! 4 ... 2012/12/08 1,626
188256 모임에 못가서 화나죽겠어요 13 미친엄마 2012/12/08 4,256
188255 2010년도에 구입한 마인코트 좀 봐주세요.. 아울렛에 1/4가.. 20 마인 코트 2012/12/08 8,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