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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어려서부터 코성형했냔소리 자주 듣는데요ㅠㅠ

성형안한코야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2-11-04 15:06:07

제가 코가 오똑하거든요 코가정말 이쁘단소리 많이 들어요

그런데 코 세웠냐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요

성형한코랑 자연산이랑 차이가 나나요??

저두  티비에서 연예인들코가 거이 오똑하잖아요 성형한건지 안한건지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ㅠㅠ

성형한코는 딱보면 아시나요?자연산코를 성형했냐구 자꾸 물어보는데 ㅠㅠ

그사람들이 구분을 못하는거겠죠?

IP : 112.168.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4 3:08 PM (59.7.xxx.246)

    저는 그럼 만져보라고 해요.

  • 2. 에구
    '12.11.4 3:13 PM (58.127.xxx.250)

    어떻게 남한테 얼굴을 내줘요.
    이쁘다는 칭찬이니, ㅠㅠ 하실 필요없어요.
    수술 안한 거구, 내 코 예뻐. 하세요.

    저도 코 이쁩니다. ^^ 아빠코 닮았는데
    코 이쁜 사람이 얼굴이 좀 정돈되어 보이고 고급스럽죠...ㅋㅋ

  • 3. //
    '12.11.4 3:14 PM (125.132.xxx.122)

    저도 안믿어서 상대에게 만져보라고 한 적 있는데...만져보더니
    요즘은 성형재료가 좋아졌다나요...;;
    ㅎㅎㅎ웃고 말았네요.
    중학교때 사진을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해요.

  • 4. ㅇㅇ
    '12.11.4 3:17 PM (211.237.xxx.204)

    저도 코가 높은데... 제가 직장이 종합병원인지라..;;
    성형외과 선생님하고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에게 한국인에게 보기 힘든 코라고 하셨어요..
    수술로는 이렇게 되기 힘들거라고요..
    성형한것과는 다르죠.. 높긴 하지만 자연스러워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앞에선 한번 코 비틀어주세요~

  • 5. 성형
    '12.11.4 3:17 PM (112.214.xxx.125)

    저 코수술했는데요 저는 보면 다 알겠던데 아무리 코가예뻐도 자연산인지 알겠던데요 성형을하니 성형한 코가 보여요 ㅎㅎ

  • 6. 젤 부러운 사람..
    '12.11.4 3:28 PM (125.177.xxx.190)

    저도 성형한지 안한지 웬만하면 알아요.
    높아도 자연코는 정말 자연스런 그런 느낌 있더라구요.
    원글님 정말 부럽삼..!!

  • 7. ..........
    '12.11.4 3:48 PM (119.197.xxx.6)

    원글님
    일단 만 원 자랑후원계좌로 =3=3=3

  • 8. ...
    '12.11.4 3:58 PM (122.59.xxx.49)

    물어나 보면 괜찮게요 묻지도 않고 지혼자 성형했다 단정 짓고 비웃고 뒤에서 쑥덕 거려요

  • 9. dd
    '12.11.4 3:58 PM (121.138.xxx.61)

    전 그냥 그렬려니 해요. 안 믿어도 그만이라;;

  • 10. 111
    '12.11.4 5:20 PM (222.237.xxx.251)

    그런 진짜 코 봤어요.
    가정방문 수업하는데 엄마, 4살 남아, 기저귀 찬 2살 여아까지 코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수술해도 나오기 어려울 날렵한 선이더라구요.
    아마 다 자라면 사람들이 수술한 줄 오해할지는 몰라도 예쁘진 정말 예쁘더라구요.
    예뻐서 부러워서 그러려니 하심 되지요.. 전 정말 부럽더라구요.

  • 11. ....
    '12.11.4 6:20 PM (119.199.xxx.89)

    알던 언니도 코가 얼마나 이쁜지 수술한 줄 알았어요
    한가인 코보다 더 얄쌍하고 끝이 살짝 올라간게...동양인 코가 그런 사람 처음 봤어요
    원글님 코도 이쁘실 것 같아요

  • 12. 원글
    '12.11.4 10:06 PM (119.194.xxx.239)

    돼지코 몇십번해본 뇨자 여기도 있어요. 사람들의 그 의심을 지우지못하는 찝찝한 눈길...ㅜ.ㅜ

  • 13. 간단히
    '12.11.5 10:04 AM (1.246.xxx.23)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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