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지울께요. 죄송..

@@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2-11-04 12:45:45

조언 감사합니다.

82가 워낙 좁아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원글은 지워요.

IP : 61.72.xxx.1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12:47 PM (112.186.xxx.48)

    돈 꿔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세요
    단호하게 거절 하세요
    그리고 돈 내라고 농담 비슷하게 하면 대꾸도 하지 마세요

  • 2. ㅇㅇ
    '12.11.4 12:50 PM (211.234.xxx.11)

    일년에 몇번은 먹으러 갈만하다......표현 참 없어보여요

  • 3. Rnfmr
    '12.11.4 12:51 PM (60.216.xxx.151)

    그러게요 님.. 좀 단호할 필요가 있을 듯... 정색도 좀 하시구요..

  • 4. 헐 빈대붙으려고 준비중?인건가
    '12.11.4 12:52 PM (175.116.xxx.32)

    나이 좀 많은 사람이 후배 밥도 사주고 그럴 순 있지만
    저건 대놓고 벗겨먹으려 드는 걸로 보여서 도저히 이뻐해줄 수가 없네요
    싼 거 사줘도 당연히 고마움을 모를 것 같은 자세라서 딱 더치페이하고 싶게 만드는 종류...

  • 5. 응삼이
    '12.11.4 12:52 PM (117.111.xxx.227)

    좋고 맛있는데 데려가준다하면 분명하게 딱 잘라 거절하세요. 난 관심도 없는데 왜 내가 그쪽 밥값까지 내면서 거길 가야돼는지 모르겠네요. 하세요

  • 6. ..
    '12.11.4 12:52 PM (110.14.xxx.164)

    봉으로 보이나봐요
    돈 꿔주지 마세요

  • 7. ㅋㅋ
    '12.11.4 12:53 PM (14.63.xxx.22)

    널린게 맛집인데 어디서 개소리야!!!

    하면 안되겠지요? ㅎㅎ

  • 8. 평소점수가 중요한데
    '12.11.4 12:58 PM (58.236.xxx.74)

    한 번 그렇게 말해도 내가 선선히 호구되어 줄 용의가 생길 정도로
    매력적인 후배가 있어요.
    그냥 옆에만 있어도 자극되고 좋은 기를 주는 사람이요.
    문제는, 전혀 매력도 없고 상대에게 유익도 자극도 못 주고
    에너지도 없는 그지같은 애들이 지가 뭐라도 된듯이 그러는 거죠.

  • 9. ...
    '12.11.4 1:07 PM (112.155.xxx.72)

    그렇게 비싼데는 더치 아니면 안 간다고
    나 돈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 하세요.
    어디 델구 가서 바가지 씌울려고 해도
    더치 하자고 쎄게 나오시구요.

  • 10. 뭐라고 둘러댈지
    '12.11.4 1:08 PM (211.176.xxx.54)

    뭘 고민하세요. 님이 그렇게 단호하지 못하니 후배들이 버릇이 없죠.
    정색하고 기분 나쁜 표정 지으세요. 돈 꿔가는 후배한테도 없다고 하고 빌려간거나 빨리 갚으라하시고요.

  • 11. ㅠㅠ
    '12.11.4 1:22 PM (14.63.xxx.22)

    원글님 너무 박복하심...ㅠㅠ
    그나마 돈 지갑 따로 챙기시고 돈빌려쥉 직원이랑 다니시는게 낫겠어요

  • 12. 사짜 출신도
    '12.11.4 1:32 PM (114.206.xxx.184)

    본인 입으로 재산가라고 하는 사람도 그래요.
    주변에서 하는 말이 그 사람 지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천성이라는.

  • 13. .....
    '12.11.4 1:35 PM (1.244.xxx.166)

    저라면
    난 좋아하지도않지만
    그런데 가더라도 내가 왜 너랑가냐 애인이나 가족이랑가지...요렇게 말하겠네요. 웃으면서

  • 14. 돈 꿔달라고 하면
    '12.11.4 2:11 PM (121.131.xxx.90)

    그냥 없다고 하지 마시고
    맞다 지난 번에 빌려간 거 줘
    라고 하시고

    데려가 준다고 하면
    니 친구들이랑 가라
    고 하세요(요건 내가 니 친구냐에 의미를 담뿍 담아서요)

  • 15. 왜???
    '12.11.4 2:22 PM (14.52.xxx.59)

    이 한마디로 정리하세요
    별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네요

  • 16. ...
    '12.11.4 2:42 PM (218.234.xxx.92)

    난처한 듯 웃고만 계시면 더 물러터진 사람으로 보고 계속 그럽니다.
    정색 내지 썩소 하면서 "내가 왜? 네가 뭐 이뻐서?" 이런 식으로 딱 자르세요.

    그런 사람은 옆에 오래 두고 지내서 좋은 사람도 아닌데 그런 사람 비위까지 맞추면서 사나요.
    직장 떠나면 다신 안볼 사람 부류 같은데..

  • 17. 저같으면
    '12.11.4 3:24 PM (223.62.xxx.44)

    어머 내가 돈이 어딨니 허리가 휜다 휘어...그러고 맙니다 웃는 얼굴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41 USB 연결제품 알고 싶어요. 4 베베 2012/11/04 544
172740 숯불바베큐된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탈바꿈 가능할까요? 2 남은것 2012/11/04 605
172739 전 구)민주당이 너무 시러요. 25 으윽. 2012/11/04 1,560
172738 다리미 옷다리다 태우신분 1 열음맘 2012/11/04 621
172737 작년 서강대논술 가보셨던분 7 ... 2012/11/04 1,536
172736 왜 안철수를 이리 물어뜯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49 정도 2012/11/04 2,575
172735 어제 안철수 팬클럽 모임 대박이었어요 7 ^^ 2012/11/04 1,735
172734 교복안에 입을 목폴라티 추천해 주세요 2 제발부탁 2012/11/04 1,503
172733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 데이비드 디살보 3 claudi.. 2012/11/04 1,798
172732 스킨-피지오겔만으로 기초끝내도 부족하지 않을까요? 4 궁금해요 2012/11/04 4,482
172731 어제 길상사에 처음 갔는데 찻값에 조금 놀랐어요. 55 ekstns.. 2012/11/04 20,282
172730 집에서 입을 면원피스는 어디서 사야할까요? 1 .. 2012/11/04 1,620
172729 배다른 동생이 있는데요 20 손잠 2012/11/04 10,234
172728 뉴스타파 32회 - 내가 언제 그랬어 유채꽃 2012/11/04 751
172727 내가 할 말, 할 생각을 빼앗아 하시는 부모님 4 내 감정 2012/11/04 1,516
172726 인천분들~ 사무용중고가구..사야합니다. 1 어디서? 2012/11/04 895
172725 무쯔나미 LPP 트리트먼트 이거 괜찮나요? 아지아지 2012/11/04 1,758
172724 남자애들 몇학년 정도면 엄마없이 생활 잘할수 있을까요? 4 고민 2012/11/04 1,770
172723 제주도 왔는데 비오네요 ㅠㅠ 8 비야비야 2012/11/04 1,312
172722 기자들이 줌 카메라로 국회의원들 문자까지 활영하는건가요? 카메라.. 3 한선교 2012/11/04 1,860
172721 내년 경로당 난방비 국비 지원 전액 삭감 2 노인분들 2012/11/04 1,839
172720 간만에 소개팅 하려는데..피부가 개떡이네요 4 ㅜㅜ 2012/11/04 2,747
172719 심상정이 정책 검증 3자 토론을 제안 했네요 7 3자 토론 2012/11/04 727
172718 문재인이 요즘 하는 공약대로 복지하면 무려 7 ... 2012/11/04 1,093
172717 영어질문 2 rrr 2012/11/04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