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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이때문에...

엄마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11-03 02:22:20
외고원서를 이번주에 냈는데 마지막시험을 못봐서 떨어질것같아요 그래도 부담될까 괞찮다고하니 기말고사준비를 해야하는데 잠만자서 잔소리했더니 8시쯤 나갔다 지금 들어오는 소리나네요 여자아이라 정말 피가 마르는것 같았는데(핸폰은 담임이 걷어가서없는 상태임)아무렇지않게 들어오네요 어디있다오는건지... 뭐라고 혼을내야하는건지 그냥 넘어가야하는건지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IP : 203.236.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2:25 AM (203.229.xxx.232)

    본인도 마음이 싱숭생숭한가 보네요.
    외고 그거 못들어가도 괜찮아요.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아이가 동요하지 않도록 평소랑 똑같이 대해주세요.

  • 2. dhd
    '12.11.4 9:08 AM (58.123.xxx.99)

    입시에 기말고사가 반영되나요?
    반영된다면 최선을 다해보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놔두시는게...
    대학까지 먼 길가려면 빈둥거리고 잘 수 있는 지금 시간도 필요해요

  • 3. ..
    '12.11.4 11:34 AM (110.14.xxx.164)

    중삼은 기말 반영때문에 11월에 일찍 보더군요
    그 정도 실력 아이면 생각도 많을텐데
    가만히 두는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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