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희열의 스케치북~

ㅁㅁ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2-11-03 00:50:26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재하 특집하네요.
축억도 좋고 노래도 좋네요^^
IP : 118.176.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ermata26
    '12.11.3 12:55 AM (223.33.xxx.87)

    님 덕분에 채널 돌렸어요
    우울한 편지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2. 입추
    '12.11.3 1:02 AM (222.99.xxx.205)

    저도 보고 있어요 ^^
    오래전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귀에 착착 붙어요..
    그 분이 아직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더 좋은 노래를 만들었을까요..너무 아까워요

  • 3. Uu
    '12.11.3 1:58 AM (121.131.xxx.112)

    대학교 3학년때 친구가 전화로 유재하가 죽었다고 해서 막막하고 기막혀서 둘이 전화 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3년 후에는 김현식이 같은 날 하늘나라로 갔구요.
    대학시절 친구와 제 추억 속에 늘 함께 했던 사람들과 음악이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금은 딸아이가 유재하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함께 들어주니...시간이 무삽게도 흘렀죠.
    마음이 스산한 11월 입니다.

  • 4. ....
    '12.11.3 2:09 AM (182.211.xxx.203)

    아...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한 그의 노래...
    중학교2학년때쯤 이였던것 같은데 항상 듣던 라디오 별밤에서 이문세씨가 유재하씨 곡을
    자주 틀었었어요.
    사망한 다음날이였던가 이문세씨가 울먹이면서 방송했던 기억도 나네요.
    25년이나 지난 지금 들어도 여전히 감성적이고 세련된 곡들이네요.ㅜㅜ

  • 5. ..
    '12.11.3 2:12 AM (116.39.xxx.114)

    유재하씨 넘 아깝네요.

  • 6. 김은경
    '12.11.3 2:24 AM (220.116.xxx.4)

    유재하를 듣고자란세대는 아니였지만 오늘방송ㅉ 감동이네요. 눈물 날뻔했어요. 다들 진심에서 추모하고 그리워하는게 전해지던데요. 유희열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49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485
200848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477
200847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747
200846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1 고민맘 2012/12/26 26,999
200845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807
200844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86
200843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202
200842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754
200841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638
200840 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운다는게 어떤건가요. 20 달의노래 2012/12/26 3,779
200839 이회창 젊었을적 사진인데 다들 보셨을라나 40 84 2012/12/26 12,887
200838 새마을 운동 발상지 ㅋㅋ 6 Ming 2012/12/26 1,391
200837 보일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2 남쪽나라 2012/12/26 1,344
200836 레미제라블....뭐라 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38 키키 2012/12/26 14,850
200835 채널 7번좀 보세요. 2012/12/26 1,126
200834 귤 사시면서 더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28 추워요 2012/12/26 15,146
200833 아파트명의변경후 1년만에 매매하면 따로세금이있나요? 1 .... 2012/12/26 1,075
200832 전..요즘 한 여자가 너무 부러워요 28 ㅠㅠ 2012/12/26 19,547
200831 스컬트라가 뭔지 혹 아시는지요? 4 피부고민 2012/12/26 3,932
200830 전 가끔 저의 전생을 들여다보고 싶어져요. 1 땅콩사탕 2012/12/26 1,533
200829 전원주씨도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닌다네요. 15 지하철 2012/12/26 4,224
200828 트윗에서 퍼온글)) 이번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글 24 ㄴㄴ 2012/12/26 4,312
200827 점심값 85000원 ...어떤가요? 5 등심 2012/12/26 3,085
200826 수학학원 비교 좀 4 ᆞᆞ 2012/12/26 1,449
200825 귀걸이 한쪽만도 파나요?ㅠ 5 ㅜㅜ 2012/12/26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