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방학때 하숙비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하숙비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2-11-02 23:07:02

딸아이가  학교 가까이 하숙하고 싶다고 하는데

혼자가 아니라 친구하고 같이 하는거예요

그런데 방학이면 집으로 올건데

그럴때  보통 하숙비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물론 짐을 다 빼고 학기 시작할때  새로 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복잡해서..

짐을 두고 오면  하숙비를 모두 줘야 하는게  당연한거 같긴 한데요

한두달도 아니고  겨울방학은  석달씩이나 하니까 

금액이 부담되고  아깝기도 하네요

 

이럴때  어느정도 금액으로  방을 예약해 두는 경우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IP : 121.139.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11:28 PM (183.96.xxx.98)

    경험상 다 줬던 것 같아요. 아까워도 어쩔 수 없죠.

  • 2.
    '12.11.2 11:39 PM (61.77.xxx.24)

    다 줘야해요.
    안그러면 짐을 빼야죠.
    하숙집도 돈벌려고 하는건데 그 짐 있으면 새로운 사람못들이잖아요.그런 문제가 복잡해서 아예 하숙을 안하기도 하죠.

  • 3. 저희 동네는
    '12.11.2 11:43 PM (221.146.xxx.33)

    식대만 10만원 빼주는 듯....
    그래도 하숙이 안전하고 싸요. 원룸보다 훨씬.
    딸이면 엄마가 꼭 방얻을 때도 다녀오시고 주인분 전화번호도 받으셔서 가끔 전화해보세요.
    방에 잘 안들어오는 딸들도 많아요, 요즘. ㅠㅠ
    하숙도 그러니 원룸은 오죽하겠어요.

  • 4. 하숙비
    '12.11.2 11:58 PM (121.139.xxx.178)

    집이 경기도라서 필요한때는 학교에 나갈수 있습니다
    지금은 통학하고 있는데 너무 피곤해 해서
    2학년때는 하숙을 생각하려구요

    짐을 다 빼면 지금 하고있는 친구가(고딩때 친구)
    방값을 온전히 부담해야 해서 그것도 맘이 편하지 않구요
    지금 그친구는 둘이 하는데
    한 친구가 반수를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옮겨갈 가능성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애가 들어가려고 하고요

    그 친구는 지난 여름에보니까
    안내려가고 그냥 있는것 같던데

    상황을 봐서
    주인과 이야기해봐야 겠네요
    제입장도 있지만 주인입장 친구입장도 있으니까

    식비정도 양해해 주는선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163 여아6세장난감 쥬쥬 2 도로시 2012/12/22 1,109
199162 재래시장상인들이 그네찍은이유가 머에요? 16 -- 2012/12/22 2,469
199161 82쿡..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20 .. 2012/12/22 2,488
199160 30대 후반은 긴머리..같은건 안어울릴까요? 6 --- 2012/12/22 3,655
199159 화풀구요 근데 민영화는 돌이킬 수 없으니 정말 막아야하는거 아닙.. 26 --- 2012/12/22 2,180
199158 글 잘 보면 부정적으로 양비론 선동하는 글 있어요 답글 주지 마.. 2 잘 봐요 2012/12/22 588
199157 [펌] 선거끝나고 사흘만에 벌어진일, 그리고 대구82님들께.. 10 봄날 2012/12/22 1,964
199156 이런 분위기 정말 무섭네요... 62 전 탈퇴합니.. 2012/12/22 9,154
199155 레미제라블 4 아.. 2012/12/22 1,803
199154 재검표 아고라에서 한다고 재개표할거 같아요? 7 ㅇㅇ 2012/12/22 1,858
199153 탁현민트윗...나꼼수 멤버들 15 .... 2012/12/22 3,353
199152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0 친노 2012/12/22 1,742
199151 니트 종류..집에서 어떻게 말리세요??? 3 ... 2012/12/22 1,596
199150 이번에 박근혜 안됐어도 차기에 또 나온다 싶어요 13 힐링 2012/12/22 1,789
199149 지금의 마음을 잊지 말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2 이제 다시... 2012/12/22 657
199148 힐링끝나신분들도 계시지요? 8 멘붕탈출 2012/12/22 1,186
199147 저는 더이상 결코 촛불은 들지 않을겁니다 ( 48%만 보세요) 29 마지막 2012/12/22 3,068
199146 동네김밥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 5 2012/12/22 1,830
199145 자취하는 미혼녀인데 미니오븐 괜찮을까요? 2 궁금 2012/12/22 1,888
199144 지역적 득표율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요. 9 지역격차 2012/12/22 1,253
199143 야당을 자꾸무능하다 세뇌시켜서 나쁘지만 능력있는 ㅅㄴㄹ뽑아라는 .. 6 w01 2012/12/22 718
199142 세종회관뒷쪽에 괜찮은 식당소개글 2 얼마전에 2012/12/22 1,293
199141 오늘 날씨 운전하기에 길 안 미끄럽나요? 해피트리 2012/12/22 661
199140 전우용 트윗 5 공감 2012/12/22 1,763
199139 급질)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 5 추워 2012/12/2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