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시간에 ..김밥 싸고 있어요...........

아아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2-11-02 21:16:22

배고파서........

피곤해 미치겠는데..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도 먹기 싫고 짜장면은 어제 먹었고

과일은 속쓰리고.........

빵도 지겹고.........

자취생활 몇년에 그래도 자신 있는게 김밥이라.........

김밥 싸고 있어요..

식욕은..모든걸 이겨요..

내 허벅지...내 셀룰라이트..내가 뭐 쓰는지도 모르겠다...

IP : 112.186.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9:20 PM (223.33.xxx.116)

    저녁 먹고도 허전해 치킨 시켜먹고 지금 소파에 누웠어요 ^^;; 몸을 봐서는 저녁을 굶어야 마땅한데......

  • 2. 뚱녀
    '12.11.2 9:39 PM (110.70.xxx.86)

    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ㅡ_ㅡ;;
    저 오늘부터P.t 받고있는데 ... 저 김밥 완전 좋아해요...

  • 3. ㅎㅎ
    '12.11.2 9:46 PM (119.202.xxx.82)

    하필 손도 많이 가는 두가지 김밥과 잡채를 좋아해요. 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꼭 챙겨넣어야 하는...)
    엄청난 귀차니스트인데 이 두가지는 먹고 싶음 새벽에라도 꼭 만들어야 해요. 정말 모든걸 물리치는 식욕이라는...

  • 4. ㅇㅇ
    '12.11.3 12:00 AM (110.13.xxx.195)

    배고플 때 임시 방편으로 맥주.

  • 5. 미치게따
    '12.11.3 12:31 AM (223.62.xxx.166)

    원글님!
    너무 웃기고 귀여우셔서 일부러 로긴했네요.ㅋㅋㅋ
    저는 지금 치킨 한 마리 시킬까말까 2시간째 고민만 하는 중이예요.
    고민없이 실행에 옮긴 님이 대단해보이네요.
    이왕 말은 거 맛나게 드시구, 담주부턴 빡씨게 운동하자구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48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747
200847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1 고민맘 2012/12/26 26,999
200846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807
200845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86
200844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202
200843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754
200842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638
200841 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운다는게 어떤건가요. 20 달의노래 2012/12/26 3,780
200840 이회창 젊었을적 사진인데 다들 보셨을라나 40 84 2012/12/26 12,888
200839 새마을 운동 발상지 ㅋㅋ 6 Ming 2012/12/26 1,391
200838 보일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2 남쪽나라 2012/12/26 1,344
200837 레미제라블....뭐라 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38 키키 2012/12/26 14,850
200836 채널 7번좀 보세요. 2012/12/26 1,126
200835 귤 사시면서 더달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28 추워요 2012/12/26 15,146
200834 아파트명의변경후 1년만에 매매하면 따로세금이있나요? 1 .... 2012/12/26 1,075
200833 전..요즘 한 여자가 너무 부러워요 28 ㅠㅠ 2012/12/26 19,547
200832 스컬트라가 뭔지 혹 아시는지요? 4 피부고민 2012/12/26 3,932
200831 전 가끔 저의 전생을 들여다보고 싶어져요. 1 땅콩사탕 2012/12/26 1,533
200830 전원주씨도 지하철 무료로 타고 다닌다네요. 15 지하철 2012/12/26 4,224
200829 트윗에서 퍼온글)) 이번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글 24 ㄴㄴ 2012/12/26 4,312
200828 점심값 85000원 ...어떤가요? 5 등심 2012/12/26 3,085
200827 수학학원 비교 좀 4 ᆞᆞ 2012/12/26 1,449
200826 귀걸이 한쪽만도 파나요?ㅠ 5 ㅜㅜ 2012/12/26 2,463
200825 부평 사무보조 일하실 분 2 스치는바람처.. 2012/12/26 2,062
200824 저지레 안하며 크는 아기도 많나요? 9 얌전이키워요.. 2012/12/26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