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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집 있으세요??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2-11-02 20:29:05
전 크리스마스가 너무 좋아여 ^^ 특히 트리요
화려하진 않지만 저희집 소박한 트리에 오늘 불켰어요 ㅋㅋ
이제 나이드는거 싫은 30대중후반이지만
아이와 크리스미스트리하면서 기분 좋아 글 남겨봅니다

저 넘 일찍인거죠 ㅋㅋㅋㅋ
IP : 125.140.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탄덕후
    '12.11.2 8:31 PM (14.63.xxx.22)

    전 어제 개시했어요
    크리스마스에 태어났어요
    한여름에도 캐롤을 들어요
    좋아하는 색은 빨강과 초록이에요
    크리스마스 관련 소설과 동화도 책장 가득이에요

  • 2. dd
    '12.11.2 8:45 PM (219.249.xxx.146)

    저희집이요!! 저는 작년 12월부터 벌~~~써 설치해뒀어요
    저 엄청 부지런하죠 ?ㅋㅋㅋㅋ
    작년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5월까지 저거 치워야 하는데 치워야하는데...하다가
    6월 넘기면서 에라 크리스카스 몇달 안남았는데 그냥 두지 뭐...하고 계속 뒀더니
    어느덧 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

    게으르다고 너무 비난하진 말아주세요
    그래도 틈틈히 트리에 쌓이는 먼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서 나름 관리해줬어요 ㅋㅋㅋ
    아웅 창피하다~~

  • 3. 햅쌀
    '12.11.2 8:55 PM (182.218.xxx.182)

    dd님 땜에 방긋 웃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 4. ㅇㅇㅇ
    '12.11.2 9:18 PM (211.36.xxx.7)

    ㅋㅋdd님 완전 게을러요 ㅋ
    저도 터미널로 사러갈까봐요

  • 5.
    '12.11.2 9:22 PM (175.118.xxx.102)

    디디님 그건 트리가 아니라 화초개념이네요ᆞㅋㅋ

  • 6. ..
    '12.11.2 9:42 PM (121.186.xxx.144)

    어머 저도 해야 겠어요
    아이가 벌써 캐롤을 듣는데
    내일 당장 트리 해야겠네요

  • 7. ㅂㅂㅂ
    '12.11.2 10:27 PM (112.151.xxx.20)

    넵...저요...작년에 트리 넣지도 않고 베란다에 계속......키우고 있었어요
    네...저 게으른 주부입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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