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피스밑단 H라인 vs 살짝 A라인 (40대중반)어떤게 나을까요?

질문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2-11-02 18:27:39

같은 매장에서 원피스를 두개 봤는데요...

둘다 검정색에 약간 포인트 들어있는 무난한 스타일이고

길이는 살짝 무릎위 정도이구요...

 

매장에서 두개다 입었는데,  A라인 원피스가 상체부분 디자인이 

더 이쁘고, 저에게도 더 잘 어울리는 듯해서 일단 66사이즈로 주문해놓고 왔는데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제가 40대중반이 A라인.. 그것도 살짝 무릎이 보이는

디자인이  과연 어울릴까 걱정이 되네요...

 

큰마음먹고 몇년간 연말모임이나 경조사때 입으려고 하는데...

걱정되네요...

참고로 브랜드는 SJ S* 인데...여기 브랜드는...나이대가 어찌되나요?

40대분들도 여기 옷... 사시는지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아무리 이쁜옷도 나이가 소화를 못시키는 경우가 많아서...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61.7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2.11.2 6:28 PM (61.78.xxx.33)

    A라인 원피스를 사서 H라인으로 고치는 방법도 있을듯한데.... 이상할까요?

  • 2. 순이엄마
    '12.11.2 6:41 PM (211.60.xxx.222)

    어울리는게 중요 만약 둘다 어울린다면 H라인 고치는건 절대 반대

  • 3. ..
    '12.11.2 6:51 PM (58.227.xxx.151)

    h라인 추천이요.
    a라인 원피스는 단독으로 입으면 괜찮은데 다른 옷이랑은 옷 코디가 좀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요 우리 나이대는 a라인은 무릎 덮고 내려와야 이쁜 것 같아요.
    무릎위 a라인은 좀 별로일 것 같아요
    h라인은 무릎선이나 약간 위로도 괜찮은 것 같구요.
    그리고 sj는 좀 젊은 느낌이긴 합니다.
    옷이나 입은 모습을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요.....

  • 4. 크래커
    '12.11.2 6:52 PM (106.177.xxx.49)

    고치지 마세요. 라인이 그렇게 나온건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40대 중반에 무릎보이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미니스커트도 아닌데, 젊게 입으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참고로 sjsj는 10대에서 20대 초반 타켓이라고 브랜드 컨셉이 그렇던데
    가격은 저정도 나이대에서 본인 지갑열기는 힘들죠.
    마흔이신데 sj옷이 어울리실정도면 늘씬하신가봐요^^

  • 5. 질문
    '12.11.2 7:15 PM (61.78.xxx.33)

    sjsj가 10~20대 옷인가요? ㅠㅠ 어쩐지 원싸이즈 옷들이 좀 작은듯 하더군요 ^^;;;;
    66 주문한거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취소해야겠네요..
    40대분들...원피스 이쁜 브랜드 좀 추천해주세요 ^^

  • 6. 다른글에
    '12.11.2 10:39 PM (61.84.xxx.103)

    이롯데 쉬즈미스 원피스 예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95 내가 하는 투표가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하게 되네요 4 이루다 2012/12/19 972
196894 태양열주택 사시는분들 어떤지요.. 6 ... 2012/12/19 1,732
196893 박근혜는 뭐가 그리 급한가요? 15 최소한 2012/12/19 3,454
196892 예언이 이루어지길... 2 2012/12/19 1,864
196891 서울에서 이기면 승산있을까요? 5 뽀송이 2012/12/19 1,899
196890 진짜 애들교과서에 박정희만세.라고 쓰면 어떡하지..ㄷㄷㄷ 3 .. 2012/12/19 753
196889 이정희 의원님, 표창원 교수님... 어떻해요?? 5 ... 2012/12/19 1,782
196888 문후보님 당신을 지지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6 귀여니 2012/12/19 704
196887 울고 싶은데 오늘따라 애는더 안자고...ㅠ 1 둥둥 2012/12/19 522
196886 현재 세뇌되어있는 노인분들이 세상뜰려면(죄송) 몇년 정도 기다려.. 10 guswo 2012/12/19 1,485
196885 이번에 질거라 예감오더이다. 4 알고보니 2012/12/19 1,577
196884 여기 회원들중 박지지자들 좀 무섭네요.. 19 ~~ 2012/12/19 2,323
196883 대기업 위주. 복지정책 제로인 정치 부탁드립니다 2 철처히 2012/12/19 811
196882 박정희는 죽어도 죽지 않는군요 8 ㄷㄷ 2012/12/19 817
196881 서울 광장서 집에돌아 왔어요... 11 ^복실^ 2012/12/19 2,429
196880 속상한분 모이세요 34 맥주한잔 2012/12/19 2,362
196879 눈물나는 힘겨운 밤을 지나는 친구들에게... 8 믿음 2012/12/19 1,122
196878 박근혜 이기고 싶었으면 안철수를 밀었어야지??? 28 정권교체실패.. 2012/12/19 2,333
196877 나꼼수,표창원,언론인들 이들 대부분을 지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12 코코여자 2012/12/19 3,286
196876 설득의 현실 1 ㅋㅋㅋㅋ 2012/12/19 988
196875 앞으로 5년..아니50년을 어찌 살아야할까요.. 2 .. 2012/12/19 642
196874 대통령이 된다한들 나는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겠습니다. 8 박지영 2012/12/19 875
196873 분열책동에 그렇게 당하고도.. 2 어휴 2012/12/19 542
196872 안철수씨 였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132 솔직히 말해.. 2012/12/19 11,599
196871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ㅜㅜ 9 이제 암흑 2012/12/19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