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아들이 연금보험에 가입했어요. 아직 미혼이구요.
12년납 월 10만원 납부하고(납부총액 1천 4백 4십만원) 65세에 월45만원 정도 10년 지급받든지,
아니면 적용이율 환급금 4천4백만원정도.
최저보증이율이 2천2백만원쯤 되는군요.(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ㅠ ㅠ)
복리로 하고,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다는 이점도 있지만 도대체 35년후의 돈가치도 의문스럽고
적금이나 다른 것은 이만한 세월에 이만큼 나오는게 정말 없을까요?
이름은 연금보험이지만 따로 보장성 보험은 가입한 게 있어서 순수 연금만 된다고 합니다.
복잡한 숫자에 지쳐서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