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02152312114
그 동안이 선거에 이기기 위한 단일화 압박 국면 이었다면
이제는 같은 정책 비젼을 갖는 진영간 역량의 합을 위한 단일화 국면이네요.
안철수가 제시하는 단일화 조건이 아니라
역으로 문후보 측이 제시하는 단일화 조건이라..
너무 너무 맘에 쏙 듭니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02152312114
그 동안이 선거에 이기기 위한 단일화 압박 국면 이었다면
이제는 같은 정책 비젼을 갖는 진영간 역량의 합을 위한 단일화 국면이네요.
안철수가 제시하는 단일화 조건이 아니라
역으로 문후보 측이 제시하는 단일화 조건이라..
너무 너무 맘에 쏙 듭니다.
이 위원장은 "공동국가비전을 합의해 국민 앞에 내놓을 수 있을 때 우리가 힘을 합치는 의미가 있고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다"며 "단일후보 선출방안과 관련 없이, 두 후보가 지향하는 바를 논의해 공동국가비전을 합의하기 위한 대화는 지금부터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후보가 그동안 발표해온 일자리혁명, 재벌개혁, 복지국가, 새로운 정치 및 남북경제연합 구상 등에서 작은 차이가 있지만 충분한 공통분모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논의를 통해 공동국가비전을 합의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동국가비전을 지금부터 논의함으로써 국민들께 새로운 나라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고 정권교체 희망을 드려야 한다"며 "그것이 정치공학적 단일화가 아닌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정치이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쇄신"이라고 말했다.
굿, 멋지네요!!!!!!
밖에서 쇄신 부르짖는 거보다는 당안에서 주도면밀하게 실천하는 문후보가 더 믿음직합니다.
지향하는 바가 같아야 단일화의 명분이 있으니까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네요.
조건 제시 했네요.
어짜피 단일화 안하면 지는 싸움인데 얼른얼른 나와서 협상해야죠.
환영합니다.
이건 꼭 해야할 일입니다!
받아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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