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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정숙씨~!

우리는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12-11-02 16:55:56
https://twitter.com/happykjs1219
IP : 124.54.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11.2 5:04 PM (210.105.xxx.118)

    문재인은 호감인데 그 부인은 비호감이에요.
    너무 나대는 느낌이에요.
    어디가 귀엽다는 건지 통 ....

  • 2.
    '12.11.2 5:13 PM (175.125.xxx.47)

    하나도 안 귀여워요.;;;

    욕심이 드글드글.
    김정숙 씨는 옛날에도 보면 예쁜 척, 귀여운 척 많이 하시는 분 같은데 남이 보기에는 별로에요.

    하는 행동이 좀 미성숙해요.
    힐링캠프 때도 스튜디오 같이 외서 녹화 장면 보고 있던데, 남편이 자기 얘기 하니까 손가락 하나 이 사이에 물고 고개 살짝 뒤로 젖힌 채 웃질 않나

    카메라가 김정숙 씨 잡고 있다가 그 행동하니 급 돌리더라구요.
    20대도 아니고.
    소녀 감성인 거 같긴 한데 전 그닥.

  • 3. 큰언니야
    '12.11.2 5:32 PM (58.6.xxx.38)

    저위의 175.125.xxx.47님 ^^

    욕심이 많은 것은 박할매 아닌가요??

    전 볼때마다 욕심이 넘쳐나서 보기 싫던데요....

    님의 안목을 조금 올리셔야겠어요 ^^

  • 4. 삐끗
    '12.11.2 5:51 PM (61.41.xxx.242)

    나대나니....남편 선거운동 돕는게 그런 식으로 보여지나요?
    남편 돈으로 땅 좀 사고, 쇼핑도 하고, 어디가선 큰소리도 치고, 기자신분으로 위장해서 해외여행도 좀 다니고,
    다이아 발가락에 밀반입 좀 해주셔야 되는대...많이 부족0하네요.

  • 5. 문님의
    '12.11.2 5:54 PM (211.181.xxx.239)

    안목으로 택한 반려자라면
    순수하기만 할까요?
    현명한분이기에 문님도
    투명하게 내조하지요

  • 6. 이 분
    '12.11.2 6:13 PM (221.147.xxx.109)

    이 분한테 호감이다고 말하는 사람들 특징은
    좀 배운 사람이거나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아왔거나 특별히 꼬인 데가 없거나 많이 배우진 못 했어도
    수준이 있거나 아니면 자신의 삶에 좀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

  • 7. 삐딱한 분들
    '12.11.2 6:15 PM (118.33.xxx.250)

    사람볼줄 모르시네요.
    박모씨가 표욕심에 유모차에서 잠든 두살배기 아이한테 네살?하고
    친한척 사진찍히려고 나댔던건 어떻게 보셨나?
    주부코스프레하다가 김장한거 스티로폴에 그냥 담는건 보셨어요?
    일반인의 삶을 전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우리아버지를 국민이 왜 욕해요? 국민이 악인이예요? 앵무새 같이 반복하죠.
    저정도도 비딱하게 보시면 이제는 여자대통령이 나올때가 됐다며
    대통령하겠고 나대는 박모씨꼴은 어떻게 보셨을려나.
    저정도로 여자가 나댄다니 여자대통령은 더더더~~~~~~욱 멀었군요?

  • 8. 자신
    '12.11.2 6:22 PM (221.147.xxx.109)

    자신감 있고 자기 만의 색깔이 있고 엄혹한 세상
    살아오면서도 저렇게 자신의 감성을 잃지 않고
    내면을 가꾸고 살아온 사람들은 향기가 있고 얘기하면 재미가 있지요. 나이든다고 다 저리 되나요?
    나이 들어 돈 있으면 얼굴에 바르고 고치고 짝뚱이라도 명품이라는 거 입고 바르고 매고 차고 걸고 속은
    비어서 남 험담에 아집에 욕심에 입으로는 또 ㅇ이 나오겠지만 주변에 많이 보잖아요, 그런 사람들.
    그렇지만 저렇게 늙기 쉽지 않죠. 존경스럽고 저런
    삶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서 내게도 희망을 주니
    고맙게 생각해요 정숙님 :)

  • 9. ...
    '12.11.2 6:26 PM (175.125.xxx.47)

    58.6 님
    남 걱정하지 말고 너님이나 챙기세요.

    안목이야 누가 있고 없는 건지
    이곳 넷상에서야 매길 수 없는 것 아니겠나요?

    어차피 정치인과 그 주변인들을 개인적으로 겪어보지 못한 채 주관적 느낌으로 등급화한다는 건
    우리 모두 다 마찬가지죠.

    어줍잖게 훈계질하지 마시고 너님이나 잘 하시라고요. ^^

  • 10. 어머 175.125
    '12.11.2 6:29 PM (221.147.xxx.109)

    참 말 뽄새 더럽다. 저러니 마음보도 그모양인가?

  • 11. ....
    '12.11.2 6:34 PM (119.64.xxx.187)

    누군지 참 댓글도 오글오글~ 하는 짓도 오글오글~

  • 12. 욕심이라니
    '12.11.2 6:34 PM (116.120.xxx.145)

    그 흔한 청약저축 하나 들었다가 문재인 후보에게 한소리 들으시고 해약하며 산 착한 부인인데, 어딜봐서 욕심이라는지!!!

  • 13.
    '12.11.2 6:35 PM (180.67.xxx.11)

    다정다감 활기차고 귀여운 분.
    문재인후보가 뚝뚝한 경상도 남자의 느낌이라면 이분은 애교 많고 웃음 많은 여자의 전형.

  • 14. 저도
    '12.11.2 6:49 PM (39.121.xxx.28)

    별롭니다.워낙 여긴 별로라면 알바라니..재인님..표 갉아먹을듯 하고요.
    그래도 남편복은 있지요..소녀스러운것도 사실이나...지금은 그럴때가 아닙니다.

  • 15. ...
    '12.11.2 6:56 PM (211.246.xxx.158)

    221.147 씨...
    남 댓글 더럽다 표현하기 전에, 남 의견 존중하는 법부터 배우라 하세요.

    지극히 자기 중심적 사고에 쩌들어 사는 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 16. dddd
    '12.11.2 6:57 PM (175.215.xxx.239)

    175.125님하는 마음이 즈~~~~~~~~~~~질.......많은 사람들 눈에 맑고 곱게 보이는데...
    신기하네......

  • 17.
    '12.11.2 7:10 PM (112.170.xxx.104)

    귀여워하던 안귀여워하든 개인 취향이지
    무슨 안목 운운하는거 아주 유치하네요

  • 18. 그냥
    '12.11.2 7:30 PM (220.119.xxx.240)

    사진만 봐도 기분좋은 사람이라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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