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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몫을 안하려 드는 사람에겐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얌체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11-02 16:31:48
여럿이서 같이해야하는 일인데
기획단계에서 부터 무임승차의 조짐이 보이네요.
아예 논의에 참가하지 않으면 티라도 팍팍나는데,
이건 하는 말마다 물음표 종결에 제 의견 그대로 번복이예요.
본인도 자료 좀 찾아보시라고 유도했더니 어디서 파일 하나 다운받은거놓곤
읽어보라고만하고 이게 우리 일에 어떤 연관이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자료인지 말도 없음..
대충 아무거나 던져주고 본인도 알아봤다는것만 어필하고 끝. 그런거야 네이버만 검색하면 수도없이 나오는데, 결정적인건 하나도 안하려 드네요. 이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미움도 받기싫지만 일도 하기 싫어하는 부류. 그래서 전에 이런 경우에 구체적인 일거리를 맡게도 해봤는데 파워포인트 배경을 뭘로 할지부터 시시콜콜 물어봐서 결국 속터진적있어요. 보통 본인이 네이버 검색이라도 해서 알아야하는 기능도 “언니, 그림 어떻게 넣는거예요?“하는 식으로요. 이번엔 남자분이 이러시는데 분담이라는거 자체가 불가능할것 같네요. 자기 이름만 달고하는건 잘해놓을것 같은데.
IP : 119.214.xxx.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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