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강아지도 꿈꾸고 잠꼬대하고 그러나요?

아우!!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2-11-02 16:15:57

올케언니네 강아지 사정상 맡아주고 있는데

지금 소파에 누워서 자거든요.

근데 막 잠꼬대를 해요..ㅎㅎㅎ작은 소리로 웍~웍~짖으면서요..

뭔가 내용이 있는 꿈을 꾸면서 소리를 내는거 같은데

완전 귀여워요!!! 한숨도 폭~폭 쉬구요.

깨울까요? ㅎㅎㅎㅎ아우!예뻐죽겠어요~~

IP : 115.126.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4:17 PM (147.46.xxx.62)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ㅎ 완전 귀엽죠?...^^

  • 2. ㅎㅎㅎ
    '12.11.2 4:18 PM (59.86.xxx.85)

    강아지 잠꼬대 잘해요
    울강아지는 가끔 이상한소리내면서 우는것 같아서
    바로깨면 자다가 놀랄까봐 작은소리로 자연스럽게 이름불러요

  • 3. 원글
    '12.11.2 4:19 PM (115.126.xxx.16)

    ㅋㅋㅋㅋ네.. 한숨을 계속 폭~~폭~~~쉬면서 자요.

    악몽일까 싶어서 깨울까 말까 하고 있어요..ㅎㅎㅎ아우 계속해요..어뜨케..

  • 4. zzz
    '12.11.2 4:21 PM (112.155.xxx.71)

    남편 코골이 저리 가라 해요
    어린게 모가 피곤하다고 드르렁 드르렁 ~

  • 5. 원글
    '12.11.2 4:21 PM (115.126.xxx.16)

    좀 있으면 애들 집에올 시간인데 애들 문따는 소리 들으면 화들짝 깰텐데..
    갑자기 깨면 놀라겠죠? 살짝 깨워야겠어요..ㅎㅎㅎㅎ

  • 6. ^^
    '12.11.2 4:29 PM (211.253.xxx.235)

    저희 강아지 잠꼬대하면 저는 살짝 안깨게 손을 강아지 몸에 갖다 대요 혹시나 무서운 꿈일 수도 있으니 내가 여기 있다고 손으로 감싸듯이 지긋이 눌러 주면 아이가 잠꼬대를 안하더라고요 ^^

  • 7. 고양이도
    '12.11.2 4:30 PM (211.224.xxx.193)

    그러더라고요. 막 헛발질도 하고 쌕쌕거리기도 하고 오물거리기도 하고 젖빠는 시늉도 하고 사람할껀 재네들도 다 하더라고요

  • 8. 그럼요~
    '12.11.2 4:37 PM (175.210.xxx.26)

    얼마나 귀여운데요.
    무서운꿈 같을땐 깨워주세요`ㅎ

  • 9. 흐흐..
    '12.11.2 9:09 PM (112.145.xxx.64)

    저희는 발도 까딱 까딱 거리구요.
    뭐 먹는 꿈을 꾸는지 입맛 다시며 침까지 흘려요.

    그리고 가끔은 무서운 꿈을 꾸는지 갑자기 웡!하면서
    벌떡 일어나요. 그럴때는 괜찮아 괜찮아, 언니가
    지켜줄께. 이렇게 해주면 곤히 다시 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256 표 창원 경찰대 교수님 멋있네요. 15 ... 2012/12/17 3,561
194255 헐.. 인권 3 인권지못미 2012/12/17 994
194254 표창원교수님 개빡치셨네요.. 31 어떡해요.... 2012/12/17 13,489
194253 ㅠㅜ 6 표교수님 화.. 2012/12/17 1,029
194252 이와중에 여드름에 좋은비누...팁드려요~ 11 상병맘 2012/12/17 3,753
194251 얼른 jtbc 보세요. (표창원 교수님 완전 열받음) 20 ... 2012/12/17 4,055
194250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13 ... 2012/12/17 2,597
194249 박근혜씨 지지자인 남편.. 24 유리 2012/12/17 4,754
194248 이번엔 2번이다!! 3 처음처럼 2012/12/17 776
194247 지금 jtbc 에 표창원 교수 나오네요....격론장난아님 103 .... 2012/12/17 18,489
194246 재건축 허가권자가 서울시장에서 구청장으로 3 ... 2012/12/17 967
194245 내일모레 한일전. 떨려요 그리고 기대되요 3 떨려요 2012/12/17 918
194244 특종-표창원 경찰대 교수'국정원 여직원 감금아닌 잠금".. 2 기린 2012/12/17 2,208
194243 미용기술 학원비 한달 6만원 어떤가요? 2 기술 2012/12/17 2,170
194242 역사에 이바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설가 박민규) 세우실 2012/12/17 964
194241 택시를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6 투표 2012/12/17 2,512
194240 고양외고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계세요 5 외고관심맘 2012/12/17 2,213
194239 jtbc에서 안형환 나와서 뻘소리를 하길래 검색해봤더니...헉,.. 2 ,. 2012/12/17 1,472
194238 국정원녀 패러디 모음 ㅋㅋ 5 좀 웃김 2012/12/17 1,878
194237 투표가 밥 먹여준다! 부산대 교수들 투표독려운동시작!! 달님소식 2012/12/17 1,200
194236 안구정화, 마음정화하고 투표가시자구요 우리는 2012/12/17 1,058
194235 이와중에 푸념합니다. 2 공학부부 2012/12/17 668
194234 미국어린이 총기사고 마음이 아프네요 3 ........ 2012/12/17 1,202
194233 아들 설득~ 9 밤눈 2012/12/17 1,386
194232 명나라 신사층(상류층)들이 본인들 기득권 지켜준다니 ... 2012/12/17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