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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강아지도 꿈꾸고 잠꼬대하고 그러나요?

아우!!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2-11-02 16:15:57

올케언니네 강아지 사정상 맡아주고 있는데

지금 소파에 누워서 자거든요.

근데 막 잠꼬대를 해요..ㅎㅎㅎ작은 소리로 웍~웍~짖으면서요..

뭔가 내용이 있는 꿈을 꾸면서 소리를 내는거 같은데

완전 귀여워요!!! 한숨도 폭~폭 쉬구요.

깨울까요? ㅎㅎㅎㅎ아우!예뻐죽겠어요~~

IP : 115.126.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4:17 PM (147.46.xxx.62)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ㅎ 완전 귀엽죠?...^^

  • 2. ㅎㅎㅎ
    '12.11.2 4:18 PM (59.86.xxx.85)

    강아지 잠꼬대 잘해요
    울강아지는 가끔 이상한소리내면서 우는것 같아서
    바로깨면 자다가 놀랄까봐 작은소리로 자연스럽게 이름불러요

  • 3. 원글
    '12.11.2 4:19 PM (115.126.xxx.16)

    ㅋㅋㅋㅋ네.. 한숨을 계속 폭~~폭~~~쉬면서 자요.

    악몽일까 싶어서 깨울까 말까 하고 있어요..ㅎㅎㅎ아우 계속해요..어뜨케..

  • 4. zzz
    '12.11.2 4:21 PM (112.155.xxx.71)

    남편 코골이 저리 가라 해요
    어린게 모가 피곤하다고 드르렁 드르렁 ~

  • 5. 원글
    '12.11.2 4:21 PM (115.126.xxx.16)

    좀 있으면 애들 집에올 시간인데 애들 문따는 소리 들으면 화들짝 깰텐데..
    갑자기 깨면 놀라겠죠? 살짝 깨워야겠어요..ㅎㅎㅎㅎ

  • 6. ^^
    '12.11.2 4:29 PM (211.253.xxx.235)

    저희 강아지 잠꼬대하면 저는 살짝 안깨게 손을 강아지 몸에 갖다 대요 혹시나 무서운 꿈일 수도 있으니 내가 여기 있다고 손으로 감싸듯이 지긋이 눌러 주면 아이가 잠꼬대를 안하더라고요 ^^

  • 7. 고양이도
    '12.11.2 4:30 PM (211.224.xxx.193)

    그러더라고요. 막 헛발질도 하고 쌕쌕거리기도 하고 오물거리기도 하고 젖빠는 시늉도 하고 사람할껀 재네들도 다 하더라고요

  • 8. 그럼요~
    '12.11.2 4:37 PM (175.210.xxx.26)

    얼마나 귀여운데요.
    무서운꿈 같을땐 깨워주세요`ㅎ

  • 9. 흐흐..
    '12.11.2 9:09 PM (112.145.xxx.64)

    저희는 발도 까딱 까딱 거리구요.
    뭐 먹는 꿈을 꾸는지 입맛 다시며 침까지 흘려요.

    그리고 가끔은 무서운 꿈을 꾸는지 갑자기 웡!하면서
    벌떡 일어나요. 그럴때는 괜찮아 괜찮아, 언니가
    지켜줄께. 이렇게 해주면 곤히 다시 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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