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으로 씌운 치아도 아플수 있나요? 지금 너무 아파요.

.. 조회수 : 11,601
작성일 : 2012-11-02 16:09:28

이가 금이가서 신경치료 좀 하고 금으로 씌었어요.

신경이 살아 있어서 뜨거운거 먹을때 좀 아프고 찬물로 양치 할때도 그 이가 살짝씩

아팠는데 오늘 커피 한모금을 마시는데

눈물이 날만큼 쑤시고 아프네요,

 

이럴경우 금을 다시 떼어내고 치료하나요?

병원은 가봐야겠고 그 병원은 치료과정이 맘에 안들어 다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막 쑤시고 아프네요.

원래 이렇게 아플수 있는건가요?

IP : 118.46.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4:12 PM (1.223.xxx.98)

    욱씬거리고 아프시다면 이빨이 깨졌을수도 있겠는데요,,(확실하진 않치만)
    제 경우엔 금으로 씌운 이빨이 치주쪽이 부러져서 혼이 난적이 있거든요
    늦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확인해보셔요,,
    치통 생각만해도,,아찔하잖아요

  • 2. 어쩜~
    '12.11.2 4:17 PM (218.52.xxx.190)

    저랑 똑같은 케이스인지... 에효~한번 치료 잘못해 놓으면 참.. 복구가 안되더라구요..ㅠㅠ 신경치료했으면 원래는 안아파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3. 저도
    '12.11.2 4:21 PM (220.119.xxx.209)

    10년전에 신경치료하고 금니3개를 했는데 지금도 차거나 뜨거운건 시려서 그쪽으로 못먹어요.음식도 반대편으로 씹어요.
    금니하고 다른지역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그치과를 못가고 지내다가 몇년지나서 전화해서 증상이야기하니 신경을 안죽이고해서 시리다네요.다시하려면 금니다빼고 신경죽이고 해야한다길래 포기했어요.

  • 4. ..
    '12.11.2 4:29 PM (118.46.xxx.123)

    저도 금니한 이후로 그쪽으로는 못 씹고 다른쪽으로만 씹어서
    얼굴모양이 이상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지금 커피가 식으니 마셔도 통증이 없어서 다시 병원가기를 미적거리고 있어요.

    그 병원은 진짜 다시 가기 싫거든요.
    금니를 다시 빼서 신경치료 다시 하는거면 정말 끔찍 하네요,

  • 5. 저런..
    '12.11.2 4:45 PM (210.183.xxx.7)

    다른 치과라도 빨리 가 보세요. 뜯어내고 신경치료하겠지만 하루라도 빨리가는 게 돈을 덜 들이는 길입니다...

  • 6. LP
    '12.11.2 4:50 PM (203.229.xxx.20)

    저도 금으로 크라운한거 금에 구멍이나서 얼마전에 교체했어요. 크라운과 옆에 있던 어금니 사이에 이물질이 끼여서 잇몸치료도 했구요. 치과에서 사진찍어보면 내부에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알더라구요. 빨리 방문해보세요. 이번에는 이색깔과 같은 사기로 했는데 금으로 했던것보다 자연스러워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095 불경기 극심한거 맞죠? 13 하얀공주 2012/12/01 5,003
186094 서울이나 수도권 옷값이 지방보다 더 싼가요? 4 흰눈과 햇살.. 2012/12/01 1,798
186093 김냉 한칸 채우려면 몇키로 해야하나요? 2 질문 2012/12/01 1,210
186092 약대 목표하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20 예비고1 2012/12/01 6,812
186091 문재인 평창 경기장 다시 북한땅에 짓겠다고 강원도 유세에서 19 돈이썩는가?.. 2012/12/01 2,294
186090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461
186089 물 끓인는 스텐주전자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12/12/01 929
186088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865
186087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820
186086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1,069
186085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1,066
186084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283
186083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151
186082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151
186081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245
186080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963
186079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1,930
186078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403
186077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853
186076 후원 완료 1 뿌듯~ 2012/12/01 803
186075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371
186074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918
186073 박후보 동생의 청부살인 의혹글 보니... 8 고고 2012/12/01 1,668
186072 제가 넘겨짚었더니 넘어가네요. 1 남편 2012/12/01 2,295
186071 정신병일까요 6 고민 2012/12/0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