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되었어요.
40초반인데 높은데서 뛰어 내리면서 디디다가 무리가 왔는지
왼쪽 윗 엉덩이와 허리 부근이 너무 아파요.
걷거나 뛸때는 안 아픈데 앉아 있으면 눌리는 느낌이 들면서 아파오고
누워 있을때 아픈 부분을 아래로 하고 누우면 역시 눌리니까 아파요.
그리고 생각 없이 평소처럼 허리 구부릴때 아프고요..
파스를 붙이니 통증이 없어져서 어제는 파스를 안 붙였더니 다시 통증이 시작 되어서
지금 다시 파스를 붙이고 있는데 이런 증상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근육이 놀래서 뭉친 거 같은데 이런 증상은 좀 오래 가나요?
허리가 아픈데 제가 골프를 막 시작해서 재미가 들려 계속 연습장을 갔거든요.
연습 하는 동안은 아픈 줄 모르다가 집에 와서 이렇게 앉아 있으면 아파요.
병원 가서 쓸데없이 X-ray 찍고 뭐 그러다가 올까봐 안 가는데....
눈물 날 정도로 아프지는 않고 약간 불편할 정도로만 아픈데 시간 지나면
나을까요?아니면 그래도 병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허리 아프신 분들은 좀만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