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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댁들 요즘 난방 하시나요?

일산댁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2-11-02 14:38:35

그러고 보니 올 가을들어 한번도 난방을 안돌렸는데 지금 좀 싸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하고 거실에 카페트 깔아놓고 잘때 침대에 전기요 놓고 자서 그동안은 몰랐는데..

지금 샤워하려고 보니까 난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아침 저녁이라도 하시나요? 아휴.. 난방요금 부담스러워서;;

작년 겨울에 보니까 아무리 안틀고 (아침저녁만 틈) 아껴도 7만원돈 나오든데...

여름에 에어컨 트는건 별로 안아꼈는데 왜 난방은 이렇게 아까운지.......

에어컨은 여름에 한달에  28도로 설정 해놓으니까 전기요금에서 2만원 정도

추가되어서 4만원돈 나오든데.. 그건 잘했다 하면서.. 왜 조금 더 비싼 난방요금은 이렇게

아까운지 ㅠㅠ

저희집은 어린아이는 없고  저녁에 남편 들어오고 밤늦게 고딩딸 들어오는데요..

낮엔 저 혼자 있다보니,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IP : 211.237.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펑펑
    '12.11.2 2:47 PM (211.246.xxx.216)

    언달에 태어나
    늘 한기를 느끼는 녕감때문에
    밤에 세번 돌아가게 9월 부터 맟춰놨습니다.
    더 돌리랍니다.
    전기 장판도 쓰면서요.

  • 2. 지난 달 후반부터
    '12.11.2 2:48 PM (115.126.xxx.16)

    짬짬이 춥다 싶으면 잠깐씩 돌려요~
    아침에 일어나면 돌리고 자기 전에 돌리고
    낮에도 환기한 다음 좀 춥다 싶으면 돌리고요~

  • 3. 저희집도
    '12.11.2 3:00 PM (203.212.xxx.103) - 삭제된댓글

    일어나서 한시간, 남편 퇴근해서 씻을때 한시간..
    바닥에 냉기가 있으면 더 추운거 같아 한시간씩만 살짝 돌려요.

  • 4. 어제부터
    '12.11.2 4:11 PM (175.210.xxx.26)

    퇴근하고 한시간 정도 돌립니다.

  • 5. 호호 추워.
    '12.11.2 5:33 PM (182.212.xxx.69)

    열병합인데요.. 한겨울에 관리비 40씩 나와요..
    가스비 20이상..
    매년 기록 갱신..벌써 부터 틀어요..
    여름 냉방 전기료는 차라리 싼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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