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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 입원한 친구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2-11-02 13:06:14

어느덧 친구들이 하나 둘 아파서 병원에 갈 나이가 됐습니다.

가서 얼굴 한번 보고 손 한번 잡아주고 싶은데 삶이 그리 녹녹 하지 않아요.

자리를 비울수 없습니다.

병원에 무엇을 보내면 그나마 친구 얼굴에 미소 한번 지울수 있을까요.

도와 주세요.

IP : 220.126.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2.11.2 1:08 PM (58.123.xxx.137)

    어디가 안 좋아서 입원한 친구인지 좀 알려주시면, 적당한 추천이 나올 거 같은데요...

  • 2. ㅇㅇ
    '12.11.2 1:08 PM (211.237.xxx.204)

    식사는 제대로 하시는 분이면 택배로 음식 배달 해드리면 좋은데요.
    저 병원에 오래 근무했었는데, 택배로 음식 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물론 1~2주 이상 입원환자죠..

  • 3. ...
    '12.11.2 1:10 PM (110.14.xxx.164)

    근처 죽집 배달되나 물어보세요
    병에 따라 음식조절이 필요하기도 해서요

  • 4. Glimmer
    '12.11.2 1:1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저 입원했을때 친구가 mp3에 좋은 음악 가득 넣어 줬는데 참 고맙더라구요.
    처음엔 책 생각했다가 몸 아픈데 무슨 집중으로 책 볼까 싶어서 그리했다는데
    음식이나 꽃보다 더 기운나게 해주더라구요...^^

  • 5. ...
    '12.11.2 1:46 PM (220.126.xxx.204)

    갑산성 수술 환자 입니다.

  • 6. ㅇㅇ
    '12.11.2 2:19 PM (110.13.xxx.195)

    스카프나 목도리가 갑상선 환자에겐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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