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무지,햄,맛살,당근,계란,시금치 이렇게 준비했는데요..
치즈,참치,깻잎 이런거 말고 다른거 어떤거 넣으면 맛날까요???
혹시...양념갈비 넣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맛이 어떨까요??
집에 양념갈비 있는데 이걸 익혀서 넣어볼까 싶기도 하구요..
뭘 넣으면 색다르고 맛날까요???
비법 좀...
이번에 단무지,햄,맛살,당근,계란,시금치 이렇게 준비했는데요..
치즈,참치,깻잎 이런거 말고 다른거 어떤거 넣으면 맛날까요???
혹시...양념갈비 넣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맛이 어떨까요??
집에 양념갈비 있는데 이걸 익혀서 넣어볼까 싶기도 하구요..
뭘 넣으면 색다르고 맛날까요???
비법 좀...
우엉이 빠진 김밥은 김밥이 아니무니다.
쇠고기김밥 맛 날껄요.. 맛있죠..
원래도 쇠고기를 불고기양념에 볶아서 넣기도 하잖아요..
갈비나 불고기나 양념이 거기서 거기고 고깃결만 다를테니 맛있을겁니다.
원래 간장맛으로 짭짤달짝지근한게 한가지 들어가야 맛있어요.
그래서 우엉조림도 넣는거구요.
청량고추 어찌넣어요??? 오호라...약간 매콤하니....
갈비 절여놓은거 있는데 이거이 청량고추량 배합해서 넣어볼까요????
청량고추 그냥 생다진거 넣으시나요??? 어찌하시나요???
가르쳐주세요
저는 우엉 잘 안넣는데 우엉 다들 넣으시나봐요..
우엉 어찌 하시나요?
이것도 좀
저는 우엉을 안넣는데... 우엉들어간 김밥 싫어함.
풀무원 우엉 사서 넣어요.
어차피 시중에서 파는 우엉 국산이 아니라 중국산인데 그나마 풀무원 우엉이 맛이 괜찮더군요.
시판우엉 사실때 잘못 사면 쿰쿰한 냄새가 나서 김밥 망쳐요.
예전에 다른 어디회사더라? 거 사서 망친 적이 있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국산 우엉 사서 볶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돼지숯불고기 넣은 김밥이 엄청 유행이던데요.
우엉은 장조림 국물 남은거에 졸이면 끝!
손질된거 사시면 편해요.
이백그램만 사도 몇번에 나눠 먹어지더라구요.
청양고추 다져서 고추랑 볶아놨다가 김밥 마는데 넣으면 '스쿨푸드 멸추김밥' 임다.
저는 우엉조림, 멸치볶음, 김치볶음 넣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양념갈비도 참 맛있을것 같은데 한번 넣어보세요~^^
물기없이 바싹 볶아넣어요... 다들 너무 좋아하지요...
그리고 이번 애들 소풍에 햄을 깜빡해서 집에 있는 스팸을 끓는 물에 팔팔 삶아서 넣었더니 그것도 정말 맜있더라구요..
담부터 다들 스팸을 넣어달라고 하네요...^^
우리집식구들은 어묵이랑 오이 넣어야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어묵을 간장,마늘에 자작하게
살짝 볶아서 넣어야 맛있구요..오이는 상큼한 맛이 나서 괜찮더군요.취향에 따라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우리집은 우엉을 싫어하네요.그 외에 햄,계란,크래미,단무지 넣고 밥은 양념
안하고 맨밥으로 해야 더 칼칼해서 맛있더군요.
전 꼭 흑미밥으로 김밥만들어요. 색깔은 좀 그렇지만 진짜 맛있어요.
미나리 넣어야 맛있어요~ 미나리 데쳐서 넣으삼
김장 김치 볶음이요,,,
김치 꼭 짜서 들기름에 살짝 볶아서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치즈 넣은 김밥이랑 오이 넣은 김밥 정말 싫어하거든요 우엉도 마찬가지.
그냥 싫더라구요.ㅎㅎ
촌스러운 김밥이 좋아서 오뎅이랑 분홍쏘세지 넣은 옛날김밥 스타일 무지 좋아합니다.
고추간장절임 물기 빼고 숑숑 다져 넣어도 맛있죠 새콤달콤허니..
어머나 김밥속 터지겠어요...
맛난게 왜이리 많아요...
볶음 김치도...캬~~~~~
물기쫙 빼야돼죠???
식감도 좋고 맛도 있고
전 돼지고기 간 것도 넣고 새우도 넣어요
기본 김밥에 이것저것 좀 색다르게 해서 만들어 먹어요
유부 조려서 넣어 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릴껄요?
그리고 모든 재료가 다섞이면 특색이없죠 ㅋㅋ
일반김밥
불고기 김밥
참치샐러드 김밥
어묵땡초 김밥등등
특색을 살려보세요
방학마다 매일 김밥 싸던 여자
우엉 싫어하는 집 여기도 추가요.
우리집은 그냥 가장 기본(우엉 제외) 김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또 싫어하는 것은 치즈김밥. 치즈와 밥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어울려요.
맛있는 것 알려달라하셨는데 싫어하는 것만 말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기본 김밥이 제일 맛있다는 주장입니다.
이것 저것 추가해봐도 결론은 기본으로 돌아왔어요.
지난번에 부추가 넘 많이 남아서 생 부추를 김밥에 넣어 말아봤는데, 맛있었어요! 가끔 그렇게 부추김밥으로 해먹어요. 부추 볶거나 데치지 않고 그냥 생으로 넣었어요.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
저도 우엉 싫어합니다.
저희집은 잘 안넣어요. 대신에 김치 꼭 짜서 참기름에 달달 볶아 넣어요.
소고기 불고기 양념해서 살짝 볶은 후에 깻잎 반 잘라서 고기 밑에 깔고 우엉 뎀뿌라 오이 꼭 넣어요.
양배추를 얇게 채쳐서 단무지 2배 두께로 넣은 김밥 먹어봤는데
상금하니 맛 있었어요
간장에 달달하게 조린 촉촉한 어묵이요
김치볶음..
참치+마요네즈+설탕조금..(이때 깻잎으로 감싸주면 더 좋음)
소고기 볶음..
오징어볶음..
가끔 볶음밥을 그냥 통째로 투하..
그리고 위 재료에 오뎅(간장+물엿)살짝 졸여서 넣으면 맛이 확 살꺼에요.
그리고 제가 즐겨하는 레시피가 하나 있는데
살짝 구운 김에 밥놓고 신김치 올리고 양념간장 살짝 뿌려서 돌돌 말아먹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깔끔한 맛
계란 , 단무지 , 당근
시금치 , 맛살 , 우엉
이 김밥은 썰어 먹지 않고 통으로 잡고 뜯어먹는게 더 맛있어요~ㅎㅎ
소고기 다진것 간장 졸임해서 김밥 싸면 나중에 자르거나 담을때 줄줄 떨어지는
소고기 속들은 어떻게해요? 아니.. 손으로 주워먹으면 되지만,, 썰거나, 담거나 먹을때
줄줄 떨어지지 않게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오이, 아삭이 고추 살살 볶아 넣어도 맛있고 유부 채썰어 간장조림해서 넣어도 맛있고요
양념소불고기에 땡초 다져 국물거의 없게 그볶듯이 졸입니다.깻잎깔고 나머지 속재료 넣고 졸인 우엉은 꼭 넣습니다.고기김밥엔 우엉이 들어가야 누린내가 안나고 궁합도 좋답니다.어른들반응 좋습니다.그리고 박고지 졸여 넣은 김밥도 맛나요
파프리카나 사과 넣어도 맛있어요
박오가리 간장에 달콤하게 조린거.
뻘글같지만, 김밥은 김과 밥이 주재료라 김밥김이 구운 걸로다가 맛있고 신선해야 하고
밥이 제대로 잘 되어야 합니다.
배합초 넣으시구요.
이 두가지가 기본이 되는데 이것만 우선 되면 다른거 뭘 넣어도 다 맛있답니다
참나물도 색다릅니다.
참치 기름버리고 참치에다 청양고추 총총썰어넣고
마요네즈 버물려서 깻잎위에다 싸서 해도 맛나요
또 땡초김밥,
서울에는 땡초가없으니까 청양고추 총총썰고
진미채를 좀 맵게 볶아주고
어묵도 맵게 양념해서볶아서
요 세가지만 넣은 김밥도 최고로 맛나요
(제가 매운걸좋아해요)
우엉,유부,잘 익은 김치 볶아 넣습니다.
전 요 3가지 안넣은 갸는 김밥이 아니더군요.
저는 김밥용 햄말고 수세 소세지 4등분해서 넣어요 길이가 짧아서 두줄씩 세로로 넣어야하는데 맛이 확 달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6939 | 손님맞이 간단요리..괜찮을까요~? 12 | 흰눈좋아 | 2012/12/05 | 2,678 |
186938 | 순대에 대해: 여자도 내장 좋아합니다. 6 | 국대 떡볶이.. | 2012/12/05 | 1,889 |
186937 | 지역까페들까지 가입해서 지들 입맛대로 여론형성하려고 쌩난리네요 2 | 닭사모들 | 2012/12/05 | 1,154 |
186936 | 여자아이 체력키울려면 어찌해야할까요? 7 | .. | 2012/12/05 | 1,441 |
186935 | 부산 숙박 문의드려요. 호텔 펜션 모두 좋습니다. 1 | 1219승 | 2012/12/05 | 1,842 |
186934 | 중딩 아들이 그러는데........ 5 | 아놔... | 2012/12/05 | 2,775 |
186933 | 갤노트1이랑 노트 2 9 | 스마트폰 | 2012/12/05 | 1,803 |
186932 | 분당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4 | 궁금 | 2012/12/05 | 2,819 |
186931 | 애정없는 결혼생활 하시는분 계신가요? 7 | .. | 2012/12/05 | 4,315 |
186930 | 코다리 어디서 | 먹고 싶어요.. | 2012/12/05 | 771 |
186929 | 오늘 보고싶다 마지막 부분 어떻게 된거에요? 후반부만 못봤어요... 2 | 보고싶다 | 2012/12/05 | 2,089 |
186928 | 지금대통령후보토론방식? 7 | 지금토론 | 2012/12/05 | 1,305 |
186927 | 렌즈끼고 울면 눈이 꼭 문제가 생기네요... 4 | 자유~ | 2012/12/05 | 5,036 |
186926 | 진짜 12월 18일에는 자게가 어떻게 될지 암담하네요 2 | ... | 2012/12/05 | 944 |
186925 | 안철수지원없이 당선되면 최고인데, 14 | 가을하늘 | 2012/12/05 | 1,845 |
186924 | 희망이 보이네요!(시부모님 지지변화) 17 | 우훗 | 2012/12/05 | 3,236 |
186923 | 오늘오후에 누가 현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났었어요.. 12 | 겁이나요.... | 2012/12/05 | 5,433 |
186922 | [신앙글]하루한 끼씩 금식기도..나흘째. 5 | 믿음 | 2012/12/05 | 1,599 |
186921 | 영화 제목 좀 찿아주세요... 2 | 고맙습니다... | 2012/12/05 | 810 |
186920 | 어제 토론에 발끈했는지 알바들이 많이 온 느낌이 드네요 3 | 새머리당 | 2012/12/05 | 676 |
186919 | 토론 이후 지지율...(2) 9 | 여론 | 2012/12/05 | 2,743 |
186918 | 보고싶다에서 10 | 질문 | 2012/12/05 | 3,083 |
186917 | 유홍준교수, 문재인 후보 찬조 연설(12월 5일) 4 | 1219투표.. | 2012/12/05 | 2,137 |
186916 |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아시는 분 .. | 2012/12/05 | 838 |
186915 | 왜 친구들은 먼저 연락을 않는걸까요 11 | 음.. | 2012/12/05 | 3,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