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의도치 않은 황금돼지띠인지라
원하는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1년 앞두고
또 몇시간 후 내년도 입학 마감을 앞두고
마음이 다시 요동치네요.
한글, 영어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만약 된다면 3월까지 올려볼수는 있을것 같고
키크고 인지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애가 체력이 약한 편이네요..
선생님께서도
누구, 누구는 가령 소풍가서도 전혀 지치는 기색이 없는반면
저희 아이는 좀 피곤해 한다고..
어린이집 생활 전반에서도 좀 피곤해한다고..
...음..
그럼 안되겠지요?....
마음 잡으려 선배님들께 또 조언좀 얻어보려 글 올립니다.
ps. 이런 아이 체력좀 끌어올려주는 보약같은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