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지나 체격은 괜찮은데 체력은 좀 약한 아이, 조기입학 안되겠죠?

6세3월생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2-11-02 12:15:01
07년 3월생 남자아이예요.
전혀 의도치 않은 황금돼지띠인지라
원하는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1년 앞두고
또 몇시간 후 내년도 입학 마감을 앞두고
마음이 다시 요동치네요.

한글, 영어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만약 된다면 3월까지 올려볼수는 있을것 같고
키크고 인지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애가 체력이 약한 편이네요..
선생님께서도
누구, 누구는 가령 소풍가서도 전혀 지치는 기색이 없는반면
저희 아이는 좀 피곤해 한다고..
어린이집 생활 전반에서도 좀 피곤해한다고..

...음..
그럼 안되겠지요?....
마음 잡으려 선배님들께 또 조언좀 얻어보려 글 올립니다. 

ps. 이런 아이 체력좀 끌어올려주는 보약같은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을까요??
IP : 27.115.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 12:17 PM (211.237.xxx.204)

    그냥 제 나이에 가는게 젤 편해요.
    저도 빠른 **년생인데
    평생 머리아파요....
    동갑도 아닌데친구고.. 친구의 친구는 사회나와선 언니고.. 아놔;;

  • 2. ..
    '12.11.2 12:25 PM (61.72.xxx.145)

    저도 07년 4월생 아들이 있는데 저도 조기입학을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한 학년에 조기입학한 아이들이 한 두명 밖에 없대요.
    키는 보통키에 한글은 읽기 쓰기 다 되고 영어책도 읽는 아이이지만 전 그냥 8살에 보내기로 했어요.
    울 조카가 중 두 명이 1월생이어서 조기 입학을 했었는데 그 아이는 인지력도 체력도 뛰어났지만 처음 1,2학년때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서 힘이 들었대요.
    그 때는 3월생까지 일찍 가야하는 때라 언니가 그렇게 보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 포기가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14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357
193713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486
193712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36
193711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314
193710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661
193709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26
193708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343
193707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596
193706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30
193705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272
193704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577
193703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671
193702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208
193701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658
193700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21
193699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578
193698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483
193697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1,972
193696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131
193695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496
193694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345
193693 스마트폰에 포인트카드를 넣어서 쓸수가 있었네요 2 라스77 2012/12/18 1,054
193692 (동물원 관리감독 법제정 청원운동)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올립니.. 12 동행 2012/12/18 769
193691 내일 날씨 매우 춥다던데 강남에 3 ... 2012/12/18 995
193690 80넘은 노모가...투표를 4 .. 2012/12/1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