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지나 체격은 괜찮은데 체력은 좀 약한 아이, 조기입학 안되겠죠?

6세3월생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2-11-02 12:15:01
07년 3월생 남자아이예요.
전혀 의도치 않은 황금돼지띠인지라
원하는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1년 앞두고
또 몇시간 후 내년도 입학 마감을 앞두고
마음이 다시 요동치네요.

한글, 영어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만약 된다면 3월까지 올려볼수는 있을것 같고
키크고 인지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애가 체력이 약한 편이네요..
선생님께서도
누구, 누구는 가령 소풍가서도 전혀 지치는 기색이 없는반면
저희 아이는 좀 피곤해 한다고..
어린이집 생활 전반에서도 좀 피곤해한다고..

...음..
그럼 안되겠지요?....
마음 잡으려 선배님들께 또 조언좀 얻어보려 글 올립니다. 

ps. 이런 아이 체력좀 끌어올려주는 보약같은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을까요??
IP : 27.115.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 12:17 PM (211.237.xxx.204)

    그냥 제 나이에 가는게 젤 편해요.
    저도 빠른 **년생인데
    평생 머리아파요....
    동갑도 아닌데친구고.. 친구의 친구는 사회나와선 언니고.. 아놔;;

  • 2. ..
    '12.11.2 12:25 PM (61.72.xxx.145)

    저도 07년 4월생 아들이 있는데 저도 조기입학을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한 학년에 조기입학한 아이들이 한 두명 밖에 없대요.
    키는 보통키에 한글은 읽기 쓰기 다 되고 영어책도 읽는 아이이지만 전 그냥 8살에 보내기로 했어요.
    울 조카가 중 두 명이 1월생이어서 조기 입학을 했었는데 그 아이는 인지력도 체력도 뛰어났지만 처음 1,2학년때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서 힘이 들었대요.
    그 때는 3월생까지 일찍 가야하는 때라 언니가 그렇게 보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니 포기가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77 어제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전 맞죠? 4 대전갈까 2012/12/04 3,811
185976 속은 줄도 모르는' 금융다단계 사기 피해자들 1 호박덩쿨 2012/12/04 1,235
185975 미국직배송 오플닷컴도 추천인 있나요? 2 ... 2012/12/04 4,859
185974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관련 아고라 서명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04 552
185973 반포 뉴코아 아울렛 7 ... 2012/12/04 4,621
185972 2만원짜리 패딩부츠 고르는데도 이리 스트레스를....ㅠㅠ 애엄마 2012/12/04 1,399
185971 거의 박이에요 22 주위여론 2012/12/04 3,024
185970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요가비디오 추천해.. 1 강해지는듯 2012/12/04 1,144
185969 진구 “26년, 누군가 강제 상영금지 시킬까 불안”(인터뷰①) 6 샬랄라 2012/12/04 1,759
185968 뽁뽁이가 자꾸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8 뽁뽁이 2012/12/04 6,663
185967 전 문재인씨가 결연한 표정 지을때, 가장 좋아요. 9 그게요 2012/12/04 1,125
185966 이혼하니, 참 좋습니다... 44 dff 2012/12/04 19,562
185965 32살에 다시 공부 하겠다면 미친짓일까요? 14 늦었나요 2012/12/04 9,234
185964 안꺼지는 쇼파 좀 없을까요? 1 이사 2012/12/04 2,291
185963 포토샵 폰트 질문이요 ㅠ.ㅠ 6 포토샵 ㅠㅠ.. 2012/12/04 1,099
185962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598
185961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20 연말이다 2012/12/04 6,585
185960 이직 고민 고민 2012/12/04 585
185959 남편앞에서...너무너무 챙피해요.... 17 새댁 2012/12/04 10,726
185958 진한 생강대추차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오고 활력이 나네요 5 생강대추차 2012/12/04 4,143
185957 안 캠프 긴급회의 “문 어떻게 도울지 오늘 내일 결정” 11 추억만이 2012/12/04 1,362
185956 문재인은 차라리 홀로 서서 장렬한 최후를 준비하는 게 낫다 12 c'est .. 2012/12/04 1,430
185955 이중창에 뽁뽁이 어디에 붙이면 되나요?^^ 2 질문^^ 2012/12/04 10,502
185954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5 moonli.. 2012/12/04 1,304
185953 이런 귀걸이를 뭐라고 하지요? 3 사고싶다 2012/12/0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