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메이커로 사고 싶어서 알아보니 요즘은 얼음 디스펜서 하나 빼고는 좋은 기능이 없는거에요.
그러다가 꽂힌 디오스 ㅠㅠ
이마트에 갔다가 이마트 티비에 무한 반복 돌려지는 광고를 보고 말았는데..
v9100 이란거에요.
양념통 꽂아놓는곳은 음식 할 동안 들어서 놨다가 다시 꽂아놓을수 있고
야채용기는 밀폐가 되고
그리고 계란통은 서랍에 있구요.
그리고 반찬들도 선반에 쟁반째 뺄수 있게 아예 선반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문이 두개라 한 문에는 음료수나 자주 빼는 것들을 넣어놓을수 있고
용량은 무섭게도 910이구요.
그런데도 크기는 보통 냉장고랑 같다는거에요.
그런데 그게 굉장히 비싸네요.
흰색만 좀 사서 옥션가가 260이고 검은색은 300중반에서 400까지. ㅠㅠ
헛된 사랑에 빠져서 힘드네요.
이마트에선 월풀이 120이던데
그건 700리터구요.
참 괴롭네요.
돈. 돈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