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네 친정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는 말요.
1. 스뎅
'12.11.2 11:15 AM (124.216.xxx.149)아녀 남편이 미쳤네요 경우도 없고 개념도 없고.
2. ㅡㅡ
'12.11.2 11:15 AM (216.40.xxx.106)그런 너는 시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서 이모냥이냐고 하세요
3. 헉
'12.11.2 11:15 AM (61.43.xxx.93) - 삭제된댓글저말 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을걸요? ㅜㅜ 입밖으로 꺼내면 안되는 말입니다..
4. 개자식이네요
'12.11.2 11:15 AM (119.192.xxx.80)한마디로 불쌍놈이네요
어디 부모님을 입에올리나요5. 쩝...
'12.11.2 11:16 AM (175.212.xxx.246)싸울때마다 돌아가신 장인장모 주둥아리에 올리는 짓거리는
니집 부모가 가르쳤냐고 되물어 보세요
너거 부모란 것들은 널 얼마나 잘 가르쳐서 싸울때면 장인장모가지고 왈가왈부 하냐고요
니 부모 참 잘난자식 두셨구나 비아냥도 해보세요
남편 반응 어떤가.
허 참...이게 피해의식이랑 뭔 상관이에요
남편분이 시댁에서 가정교육을 거지똥싸개처럼 받아쳐먹은거지6. 아뇨
'12.11.2 11:16 AM (1.241.xxx.27)그런말은 제가 결혼 막 했을때 시어머님이 한번 하신적이 있을뿐인데 그 이후론 한번도 해보신적 없어요.
참 본데 없고 버릇없는 말이죠. 남편도 역시 자식세대인데 어디서 아내의 부모욕을..
님도 싸울때마다 해보세요. 그럼 니네 부모는 말끝마다 그렇게 말하라고 가르쳤냐구요.
아마 빡돌아서 때릴기세일걸요.7. 그러게요
'12.11.2 11:16 AM (175.116.xxx.32)니 부모가 그리 잘 갈쳐서 말을 그 따위로 하냐고 받으세요.
쌍놈의 집구석이나 말본새가 그렇지 ~ 하면서8. Glimmer
'12.11.2 11:16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개념상실. 완전상실.
부모한테 그렇게 배웠거나 못배워서 말을 그따위로 하는듯...9. 아뇨
'12.11.2 11:17 AM (59.28.xxx.66)지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나보죠
기본 개념도 없는 ...
막돼먹은 인간이네요
아무리 부부라도 할 말이 있죠10. 하이고
'12.11.2 11:17 AM (121.138.xxx.61)진짜 너는 시부모가 그리 가르쳤냐?222
참 잘하는 짓이에요? 어디 감히 사위가 장인 장모를 그리 욕하나요? 님도 어깨 당당히 펴세요.
제가 시부모 모시고 10여년간 살았는데요, 마지막에 한바탕 싸우고 집 나왔어요. 그게 바로 시어머니의 친정 부모님 욕 때문이였어요. 저 한테 뭐라 하는건 참을 수 있어도 부모님 욕하는건 참을 수 없더라구요.11. 당해
'12.11.2 11:17 AM (119.196.xxx.153)똑같이 해주세요 남편이 싸움하다가 니네 친정부모..어쩌구 드립하면 니네 부모가 가르쳤냐?부부싸움 할때 죽은 부모 끌어내오라고? 니네 부모 우리부모 보다 오래 살아있음(시부모님 돌아가셨다는말은 원글에 없어서...)뭐하냐? 자식새끼 교육을 요따위로 시켜놓고...니네부모 헛살았네!!! 하세요
아휴 아침부터 욕나와12. !!
'12.11.2 11:17 AM (175.112.xxx.100)윗님 댓글에 제 속이 확~ 시원해지네요
13. 헉
'12.11.2 11:20 AM (125.186.xxx.25)그런말 듣고 왜 가만 계세요?
더군다나 돌아가신분들께 그게 무슨 개막장망말인가요?
저라면 똑같이
넌 니네 부모가 막말하는 교육 가르쳤냐?
하겠네요14. 그걸
'12.11.2 11:20 AM (1.231.xxx.75)가만 두셨어요?
님 남편한테도 그리 말하셨어야죠.
신혼초 합가할때 시모란 인간이 저런말 하더라구요.
말 함부로 하고 본인 성질 대단하다 난리치고. 자식한테 해준건 없으면서
바라기만 하고. 2년이 지났어도 제가 님 글 제목만 봐도 정말 열불이 오르네요..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해요.. 인간들이 글러 먹은인간들15. ......
'12.11.2 11:24 AM (120.142.xxx.161)정말 욕 나오네요.
남편분 정말 심각한 사람이네요.16. 진짜욕나오네요.
'12.11.2 11:24 AM (211.253.xxx.253)죄송합니다.
욕한번하겠습니다.
rotoRl17. 기본망각
'12.11.2 11:26 AM (183.98.xxx.14)그런 쓰레기랑 사는 님이 불쌍합니다. 시모가 그래도 열불나는 판에, 그까짓 남편따위가 내뱉을 얘기가 아니죠.
18. 이런
'12.11.2 11:26 AM (163.152.xxx.46)가이새끼....
19. ㅇㅇ
'12.11.2 11:26 AM (211.237.xxx.204)그럼 너네 부모는 시시때때로 부모 들먹이라고 가르쳤냐라고 똑같이 말하세요.
그리고 사실 그거 그 시부모가 가르친거 맞습니다.
아마 어렸을때부터 그런 표현을 자주 썼겠죠 그 부모가..
그러니 입에 밴거고 위기상황에서 그런 표현 나온겁니다.20. ...
'12.11.2 11:27 AM (123.141.xxx.151)이건 진짜 이혼도 아니고 살인이다. 222
21. ..
'12.11.2 11:29 AM (112.145.xxx.47)부부싸움하면서 젤 입에 담아선 안되는 말이 바로 서로 집안식구 건드리는 발언 아닌가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다면 참지 않으셔도 될 듯요.
윗분들 말씀처럼 쎄게 나가세요.
상처받으신 마음도 잘 추스리셨으면 합니다.
진짜 세상에서 젤 의지해야 될 남편이 저러면...ㅠㅠ22. 그럼 너는 시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
'12.11.2 11:32 AM (119.18.xxx.141)절대로 내뱉지 마세요
무슨 일 일어나면 어쩔려고요
그리고 일단 언저리에 부모 없는 원글님을 괄시하는 마음이 내포하고 있는 거 같네요
부모 있음 저런 소리 못하죠23. 욕나옴
'12.11.2 11:33 AM (112.168.xxx.162)남에남편이지만 욕나오네요 어디서 그런막말을 하는거죠?얼마나 우습게 알아쓰면 그런소릴하죠
저같으면가만 있지않을것같아요 남편 미친X 네요24. 저희는
'12.11.2 11:37 AM (175.115.xxx.106)남편이 아니라 시어머니께서 저런 말씀 하신적이 몇번 있었어요. 친정부모님 이상한 사람들이라면서요...
그때마다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대판했습니다.
그걸 원글님 남편은 자기 부인에게 하시는군요. 한달 동안 굶기세요!25. 참
'12.11.2 11:38 AM (211.246.xxx.216)그래,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못배웠다
부모 살아있는 넌 왜 이모냥이니?해보셔요.
장인장모님 안계시니 일부러 호벼 팔라고하는
유치한 짓이네요.
에휴,제대로 가정교육 받은 사람은 그런 무례한 언행 안합니다.26. AQ
'12.11.2 11:39 AM (123.141.xxx.151)부부사이에 할 수 있는 말 중 가장 심한 말인데 저걸 여태 참고계셨단 말인가요
차라리 C8 같은 육두문자는 참아도 저건 정말 인간이 입에 담을 말이 아니네요27. 겨우
'12.11.2 11:39 AM (141.223.xxx.32)아무리 부부싸움중이라 해도 그런 말을 입에 올리다니... 그 정도의 인성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은 제대로 할까요...원글님도 안됐고 그런 넘을 아들로 둔 부모님이 불쌍합니다.
28. 도루아미타불
'12.11.2 11:39 AM (203.152.xxx.228)남편이 쌍놈의 집구석 태생인가봐요?
여기 댓글 다 보여주세요 정신 좀 차리게
부모가 얼마나 막되먹으면 자식을 저렇게 키운답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해주세요
니부모가 널 너무 잘길러서 니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는 다 똥이구나~~~~
하구요29. ..
'12.11.2 11:40 AM (110.14.xxx.164)절대 해선 안되는 최고의 욕이죠
본데 없이 자란 사람이나 할말...30. 이런
'12.11.2 11:48 AM (211.60.xxx.203)못 배워 쳐먹은 개 강아지새끼. 어디서...감히.
31. 한마디
'12.11.2 11:51 AM (118.222.xxx.156)그럼 부인이 시댁식구에게 열받아 남편에게 그렇게 말하는건????
32. ....
'12.11.2 11:52 AM (59.22.xxx.245)남편 진짜 저질이예요
오래전 돌아가신 장인 장모를 들먹이며
아내의 기를 꺽을려고 하는 상 찌질이 입니다.
그럴땐 "그쪽 부모님은 돌아가신 어른들 씹는거만 가르쳤나보네" 하세요
막 흥분하지 마시고 한숨 참고 숨을 아주 싸늘하게 비웃음을 가득한 말투로 해보세요
그러고는 하던일 하시고요 니 같은거랑 말 안섞는다는듯이
그러면 길길이 뛰는사람이라면 아예 상종 말아야할 사람이고
뭔가 뜨끔해한다면 그게 결국 시부모 욕먹이는거라고 하세요33. ...
'12.11.2 12:03 PM (218.234.xxx.92)..너네 부모는 돌아가신 장인장모를 그렇게 쉽게 입에 올리라고 가르쳤냐?
34. ...
'12.11.2 12:04 PM (123.109.xxx.131)진짜 해서는 안될말 베스트 3 안에 듭니다
배우자 부모님을 욕하는건 근본부터 따져 넌 안돼..라는 말이나 다름없거든요
세상 누가 그런 욕할 자격이 있나요
멀쩡한 부모님이 살아계셔도 눈이 뒤집힐 말입니다
또 그렇게 말하거든, 위에 님 말씀처럼 ' 그 말이 내 약점 같니? 니 부모 욕먹는 일이야 ' 싸늘하게 날려주세요35. 한마디님
'12.11.2 12:10 PM (211.60.xxx.203)돌아가셔서 안계신 장인 장모가 시짜들처럼 열받게 했을리도 없잖아요.
36. 절대 쓰면 안 되느 말이지만요
'12.11.2 12:11 PM (58.236.xxx.74)일단 님 남편은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혹은 상식선의 남편이 아니예요.
우리가 다 님이 맞다 해 주면 뭐하겠어요.
님이 데리고 사는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그 넘인데요.
니네 부모가 그렇게 남의 부모 욕하라 가르쳤니 ? 라고 받아친다고 해도
원글님의 직성이 풀리지 않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님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같은 말에 받는 상처의 강도가 다르죠.
극도로 둔감한 사람같아요, 기선제압에서 이기기 위해서 상대의 아픈 부분 사정 없이 후려치는.
저라면 처음에 그말 들었을때 가슴에 총 맞은 것처럼 충격받은 연기했을 거 같아요.(아니 연기가 아니라 실제죠)
논리나 말이 필요 없어요, 자기 행동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나아요.37. ...
'12.11.2 12:11 PM (116.43.xxx.12)진짜 살인을 부르는 말이군요...개베이비같으니라구.
그럴때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똑같이 맞받아쳐주세요..너는 그러라고 너의 시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나고38. ...
'12.11.2 12:13 PM (112.152.xxx.44)배운거 없는 인간이군요.
그런 사람을 호로새끼라고 합니다.39. ;;;
'12.11.2 12:15 PM (112.171.xxx.124)진짜...욕 나오네요.
남녀를 떠나 누구라도 부모를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는 모욕이죠.
이건 어린 애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시부모가 가정교육을 그렇게 시켰나 보네요. 쯔쯧...40. 북아메리카
'12.11.2 12:17 PM (119.71.xxx.136)그런 말은 해선 안되는 말이란걸 님네 시부모님은 안가르쳤나봅니다
그런말 예사로 쓰지 않아요
님이 부모님이 안계시다고 깔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지
솔직히 인간이하네요41. 궁금해
'12.11.2 12:24 PM (118.222.xxx.156)남편에게 저런 말 써본일 없으신가요?들?
42. ㄱㄱㄱ
'12.11.2 12:33 PM (58.226.xxx.146)저.. 들어보고, 써봤어요.
진짜 죽자고 싸울 때였는데, 남편이 눈 치켜뜨고 막말하다가 갑자기 눈 돌리고 눈 못마주치고 제게 저런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시부모님에 대해 남편이 싫어하는 것을 콕콕 찝어서 '너희 부모도 너한테 이런이런 모습만 보이고 애 제대로 안키워서 네가 지금 이모양이지 !!!!!!!!!!!!' 하고 아파트 울리게 소리 질렀어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남편이 저를 누를 마지막 말이라고 선택한거였는데,
제가 예상 밖으로 세게 나오고,
사실 .. 자기 부모가 자기에게 모범을 못보인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상대적으로 제가 제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존중 받으면서 커온거 부러워하는 사람이라서
그다음에는 싸워도 저런 말 안해요.
싸워서 열받다보면 한번쯤은 일부러 화내게 하기 위해서라도 입에서 튀어나올 수있는 말인데,
그게 반복되면 안되지요.
살지 말자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죽자는거잖아요..43. 그냥...
'12.11.2 1:03 PM (121.190.xxx.242)원글님 위로해주고 싶어요.
어설프게 말고 당차게 한번 반격해주고 나야 맘이 풀릴거 같아요.
당해봐야 원글님 상처를 짐작하려나...
잘 풀고 원글님 마음이 스르르 녹길 바래요.44. 세상에나
'12.11.2 1:04 PM (115.136.xxx.53)제목만 보고 이 미~~친! 하고 욕이 나왔어요..
진짜 확 울 남편이 했음.. 머리털 다 쥐어 뜯어 놓고.. 발로 차고..
어휴~
너죽자 나죽자 했을꺼 같아요45. 혹시
'12.11.2 1:29 PM (114.206.xxx.37)낚시 아닌가요? 아니라면 이 댓글 복사해서 보여주세요.
46. 칼부림나도
'12.11.2 1:59 PM (222.109.xxx.71)법정에서 정상참작 받을 발언임.
47. ..........
'12.11.2 2:11 PM (218.235.xxx.140)아, 정말 나쁜말 안하고싶은데 못참겠네요.
싹수없는 인간이 아니고는 하지못할 말이네요.
어떻게 감히 돌아가신 친정부모님 들먹여요.
그러는 남편은 가정교육 그따위로밖에 못받았대요.
원글님은 그런 이야기듣고 왜 가만계세요.
뭘 잘못하셨기에요. 아 열불나....48. ..
'12.11.2 2:51 PM (1.241.xxx.43)미틴...%$&%$*욕했어요..
49. 내남편도.
'12.11.2 6:37 PM (223.62.xxx.93)자주쓰던말이에요.너네집에선그렇게가르치더냐. 몸이좀아프다고하면 너네집가서고쳐와라.
요즘은그런말하면그래요.너네부모참불쌍하다.나이오십넘어서도 사람구실못하는자식새끼낳아서 ...
아픈거 고쳐오라고하면 그래요. 친정에서 산세월보다 너랑산세월이더길다. 너랑살면서내몸이망가진거다.
그래서네가고쳐주는돈내야한다.
언제부턴가 이런이야기들이 들어갔네요.안들리는거보면정신차리셨나?50. ...
'12.11.2 6:41 PM (211.179.xxx.26)찌질한 쉐키.
51. 그렇지만
'12.11.2 6:42 PM (39.121.xxx.28)그런넘이 남편이고요..
니네 부모는 그리 가르쳐서 니가 그러냐?하면 폭력 나올껍니다.
그래도 맞아가면서도 질수 없는게 있습니다.
한번 싸워도..대차게 덤비세요.52. ...
'12.11.2 7:07 PM (119.69.xxx.117)저는 남편말고 남편아버지한테 여러번들었는데요
살아계신 우리 부모님 뒤로 넘어가요.....
이제는 남편아버지 상대안해요...
제가슴 너무 아파서요...53. 너네
'12.11.2 7:13 PM (125.135.xxx.131)부모는 그래 잘 가르쳤나 이렇게 말하세요.
싸우면 둘이서 해결해야지 부모까지 들이대면서 가정교육이니 하는 인간들 정말..
그리고 싸운 후에도 친정 부모에게 어떻게했다는 둥 이르고..
지는 하나도 잘못 한 거 없다는 듯이..
비열하고모자란 인간으로 보이니 똑같이하세요.54. 니네
'12.11.2 7:37 PM (121.92.xxx.166)부모는 돌아가신 장인, 장모를 그렇게 부르라고 가르쳤냐? 이 근본도 없는 놈아!!
라고 쓰고 싶네요.
정말 돌아가신 분들 욕되게 하는 것도 모자라서...글쓴님을 얼마나 무시하고 업신여기면 그런 말을 쓰나요?55. 부부싸움할 때
'12.11.2 7:57 PM (211.202.xxx.144)제일 막장으로 갈 때 하는 말인데요. 정말 더이상 안 살고 싶을 때 부모 욕하고 들먹이는 거죠.
시부모가 그런 말 해도 다시 얼굴 보고 싶지 않을텐데, 남편놈이면 반죽여 놓겠습니다.
똑같이 받아치세요. 넌 니네 부모한테 어떻게 배워먹었길래 이런 말을 함부로 하냐고.56. 천하의 개호로새끼
'12.11.2 8:06 PM (180.68.xxx.154)난또 제목만 보고 시부모가 한말인줄알고 뭐 저딴 경우없는 것들이 있나하고 들어와봤더니 남편이요?
진짜 진짜 개쌍놈의새끼네요 저딴놈이랑 계속사는건 나도 역시 이런놈이랑 비슷한 수준이다라는걸 인증하는겁니다57. ok
'12.11.2 8:52 PM (221.148.xxx.227)댓글좀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놓으세요. 꼭요...
58. 또라이
'12.11.2 9:01 PM (121.144.xxx.28)뭐 그런 못배워쳐먹은 무식한 놈이 있대요?
15년 결혼생활에 한번도 그딴 소리 들은 적 없습니다.
아주 저질인간이네요.
꼭, 반드시 이글 보여주세요.59. 에구~
'12.11.2 9:22 PM (121.147.xxx.155)누가 부부싸움할때 그런말 하나요..
우린 13년동안 그런애기 한번도 안했네요.
남편님이 원글님을 많이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습관이 되서 그런가봐요.
시부모님이 그런말해도 기분 정말 나쁜데 남편이라니요.^^;
그때 그래보세요~
"니네 부모는 널 그리 싸가지없게 가르쳤냐???"60. 솔직히
'12.11.2 9:54 PM (14.52.xxx.59)저도 남편보면 그런 말이 떠오르긴해요
근데 정말 입에 담으면 안되는 말이에요
아마 남편도 저보면 저런 말이 떠오르겠죠
님은 그럴때 이성잃고 덤비지 마시고
착 가라앉으셔서 차분히 이 말을 하면 왜 안되는지,그런말을 꺼내는 당사자가 얼마나 인격적으로 최하인지
자분자분 설명해주세요
님이 이성을 잃을수록 남편은 더 그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자기 잘못한게 님의 큰소리에 묻히는거죠
남자들은요 소리지르는 여자보다 눈 내리깔고 조목조목 따지는 여자를 제일 무서워해요61. 미래소녀
'12.11.2 11:23 PM (180.71.xxx.186)남편분 넘어서는 안될 선을 많이 넘었어요
근데 원글님 모습도 한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손바닥도 맞닿아야 소리납니다..
남편분을 야무지게 가르쳐주려면
원글님은 떳떳하셔야 시원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호로자식쉐끼..62. 너는
'12.11.3 12:03 AM (121.139.xxx.178)너는 네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서
가장 기본적인 예의조차 모르냐고 하세요
이제껏 그말을 참고 사셨다니63. 원글입니다
'12.11.3 12:18 AM (114.207.xxx.35)설마,,,이 세상에 아무도 저런 말을 듣고 사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겠지요....
제가 무슨 좌가 그리 많아서 이리도 부모님 욕보이는 말을 듣고 살아야 하는지..
백천만겁인가 봅니다...
글을 올릴 때에는 이정도 말은 화가 나면 남자들이 보통 할 수도 있는 말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죄업이다하고. .살아야겠지요..
내가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분명 지은 죄는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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