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에서 학교와 집 문제

머리 아파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2-11-02 09:41:05
아이가 어릴때 오랫 동안 외국에서 거주했어요.
한국 돌아 온 지 일년인데요 적응할 만하니 또
나가네요.
연말에 다시 발령 받아 나갈 예정인데 집 구하는게
상당히 머리 아프네요.
아이가 어릴때는 집만 보면 됐는데 학교에 다녀야
하니 학교 위치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 몇군데 추려 보았는데 대체로
학교 가까운 곳으로 가자니 집 상태가 너무 후지고
좁아요. 대신 스쿨 버스가 다녀요.
학교에서 좀 떨어진 곳은 집도 크고 새집이어서
일단 쾌적하네요. 스쿨버스가 없어 제가 매일 학교까지
데려다 줘야해요. 중고차를 뽑던지 매일 집-학교-집, 다시
하교시간에 집-학교-집만 오가는 택시를 계약해야해요.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내년 출산 예정이어서
갓난아이까지 데리고 가능할지가 가장 큰 문제네요.
그간 해외 국내 이사 너무 자주해서 이번에 집
구하면 임기 동안 이사는 안하려고 합니다.
큰애는 학교, 곧 출산.... 아기 낳고 나면 집에 있을
시간도 많은데 집 상태를 안 볼 수도 없네요.
어제 너무 신경 썼더니 식도역류 증세까지 재발하려는지
목도 아프고 속고 쓰리고 아주 난리네요.
82에는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분도 많고 여러 경험이
많은 분들도 계시니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80.224.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9:58 AM (112.121.xxx.214)

    이러나 저러나...어차피 불편한데요...
    결국은 원글님이 하루 두번 라이드 해주는 대신에 하루 종일 쾌적한 집안에 계실 것인가...
    아니면 라이드 염려 없이 좁고 낡은 집에서 계실 것인가..이네요.
    그리고 학교 근처에 살면 친구들이 좀 가깝게 살 확률이 높죠...
    이런저런 액티비티 들도 가까운 곳에서 할 확률이 높고요..

  • 2. 에이~
    '12.11.2 10:11 AM (116.227.xxx.229)

    외국은요 학교 가까이에 애들이 많다는 보장 없어요 ... 로컬 이냐 외국인 학교 보내느냐 따라서 달라지죠
    그리고 어느 나란지 밝히시면 더 많은 조언 얻으실 거에요

  • 3. 저두
    '12.11.2 10:17 AM (115.41.xxx.171)

    쾌적하고 좋은 동네의 좋은 집 우선으로 하고 부수적인 것은 그 때 그 때 해결하겠어요.
    출산 전 후로는, 남편이 출근하면서 아이 데려다 줄 수도 있구요.
    출산 후 도와줄 사람 어차피 필요하니 아이 등교도 같이 도움 받음 되구요.

  • 4. 원글이
    '12.11.2 10:22 AM (180.224.xxx.173)

    타이베이로 갑니다. 티엔무라고 우리나라 한남,
    이태원 같은 곳이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거주 구역이고 그 중심에 미국국제학교가 있어요.
    아이가 유치원 다닌 이력이 있어 웨이팅 없이 곧
    입학 가능합니다.
    그곳은 제가 아이 낳기전부터 6년간 살다 다른
    나라로 이주했었던 곳으로 아직 주소 보면 어딘지
    또 버스 노선을 기록해요.
    현지어도 잘 하지는 못해도 하고 싶은 말은 할
    정도 됩니다.
    제일 고민인건 갓난아이를 데리고 첫째 학교 보내는
    거네요. 물론 집의 쾌적함도 같은 고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25 상가주택과 소형아파트임대 중 어디에 퉂하는게 낫나요? 1 투자 2013/06/07 1,908
262924 주택사시는 분들 욕실에 보일러선 넣으면 가스비 엄청 오를까요? 5 고민중 2013/06/07 4,481
262923 여자 갱년기 서글픔 8 shell .. 2013/06/07 5,247
262922 삼생이.. 12 gma 2013/06/07 2,955
262921 현대차 영업사원 정말 열터지네요... 4 ㅠㅠ 2013/06/07 2,159
262920 요 아래 누군가 여주인공보고 한민관 닮았다고 했는데 7 오로라 2013/06/07 1,852
262919 대입간소화..안될거 같아요 3 .. 2013/06/07 1,612
262918 흔한 50대 남성의 자기관리 2 우왕 굿 2013/06/07 1,877
262917 이시간에 뛴다고 인터폰온 아랫집. 29 ........ 2013/06/07 4,591
262916 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한걸 내려 받을수 있나요?? 컴퓨터 문의.. 2013/06/07 896
262915 40넘어서 사무직 포기해야할까요? 4 면접 2013/06/07 2,249
262914 미국 호주 캐나다..유럽 복지 국가들 상대적 박탈감에 관한 사회.. 9 000 2013/06/07 1,492
262913 30일된 남자아기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조카선물 2013/06/07 1,233
262912 키 168에 몸무게62정도되는데 9 ㅠㅠ 2013/06/07 3,352
262911 상큼하고 시원한 열무김치국수~ 9 손전등 2013/06/07 1,778
262910 못난이주의보 나리 말입니다 9 ... 2013/06/07 2,882
262909 김언수의 설계자들 3 2013/06/07 1,143
262908 점 빼보신 분들 언제부터 팩 하셨어요? 알로에 2013/06/07 977
262907 치자꽃 향기에 취하겠어요. 5 .. 2013/06/07 1,192
262906 선화예중 한영외고 이화여대 중문과면 엘리트맞나요? 14 대다나다 2013/06/07 6,857
262905 친구가 곧 결혼하는데 시댁에서 3억을 보태준다네요 56 불공평한세상.. 2013/06/07 18,055
262904 cj택배 토요일에 하나요? 2 ... 2013/06/07 6,027
262903 크레마 이북리더기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2 ... 2013/06/07 1,369
262902 아이 셋 키우는 게 너무 힘드네요. 점점....... 2 세아이맘 2013/06/07 1,883
262901 일본 가지 마세요 3 체르노빌 2013/06/07 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