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쌀떡보다 밀떡 더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밀가루 떡볶이 조회수 : 4,611
작성일 : 2012-11-02 01:32:30

근데 시중에 파는 곳도 좀처럼 안보이고

그래서 분노의 검색질 끝에 찾아내 드디어 주문했어요.

검색해보니 파는 곳도 많네요. 용량, 크기, 절단여부, 후기  등등 고르는 데도 한참 걸렸어요.

쌀떡볶이가 대세가 되면서 뒤로 밀려난 밀떡볶이 이것도 추억인지 그립네요.

IP : 112.153.xxx.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쿠아
    '12.11.2 1:41 AM (58.238.xxx.88)

    저요. 오늘 마트갔다가 쌀떡만 있어서 안샀어요. 낼 재래시장 가려고요. 시장에 두부 파는 집들이 대개 밀떡도 팔던데요.

  • 2. ..
    '12.11.2 1:47 AM (110.70.xxx.161)

    저는 오직 밀떡만 추구합니다ㅋㅋㅋㅋ
    진정한 떡뽁이매니아는 밀떡이라고
    늘상 주장하는데 뭐 개취죠ㅋ

  • 3.
    '12.11.2 1:51 AM (125.186.xxx.25)

    밀이고 쌀이고

    이밤에 떡볶이 한개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ㅋㅋㅋ

  • 4. 저두요
    '12.11.2 1:58 AM (222.100.xxx.147)

    밀떡 매니아입니다 ㅠ 아 배고프네요

  • 5. 봉주르
    '12.11.2 1:59 AM (67.255.xxx.88)

    저는 오로지 쌀떡만을 추구합니다.ㅋㅋㅋ

  • 6. .......
    '12.11.2 2:18 AM (222.112.xxx.131)

    밀떡이 더 쫀득쫀득하고 굵은건가요?.. 전 찰기가 완전 쫀득한 그런거 좋아해요 ^^

  • 7. bersa
    '12.11.2 2:26 AM (5.146.xxx.89)

    밀떡이 떡볶이 떡으로는 제격인듯합니다! :)

  • 8. 와우~~~
    '12.11.2 3:00 AM (175.194.xxx.14) - 삭제된댓글

    밀떡이 진리.

    이 글 정말 반갑네요.
    왜냐... 변변한 안주 없이 깡맥주 마시다 이 글 보고서야 어제 사온 냉장고 속의 떡볶이가 생각났거든요.^^
    원글님, 겁나게~ 감사해요. ^===============^

  • 9. 아 저도
    '12.11.2 3:52 AM (99.225.xxx.55)

    밀떡으로 만든 떡볶이 너무 그리워요.
    외국에 있으니 주문해서 드신다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ㅎㅎ

  • 10. 한마디
    '12.11.2 6:23 AM (118.222.xxx.156)

    엊저녁 간만에 원없이 먹고 잤는데 이제 나이먹으니 밀떡볶이고 살떡볶이고 속이 별로 안편하다는...

  • 11. 동감
    '12.11.2 7:13 AM (123.143.xxx.59)

    저도 떡볶이 만큼은 밀떡. 일부러 찾아다녀요. 쌀 떡 맛없으이~~~ 같은분 계시니 반갑네요.

    밀떡동호회라도...

  • 12. 최종병기그녀
    '12.11.2 9:13 AM (183.96.xxx.112)

    우리 동네 제일 맛있는 떡볶이집은 밀떡 쌀떡 섞어하는데 저도 꼭 밀떡 중심으로 달라고 해요.^^

  • 13. 밀가루
    '12.11.2 9:18 AM (116.37.xxx.141)

    밀떡 발견하면서 꼭 알려주셍~~~~용

  • 14. 네 밀떡!
    '12.11.2 9:24 AM (203.248.xxx.229)

    네 밀떡이 진리! 남편이랑 둘이 저렴이 입맛이라면서 엄청 좋아합니다~ 왠만한 재래시장에 다 있구요~

  • 15. ..
    '12.11.2 9:38 AM (1.232.xxx.157)

    저도 밀떡 너무 좋아해요
    보들보들 야들야들. 떡볶이만은 밀떡!

  • 16. 진정
    '12.11.2 9:46 AM (220.76.xxx.125)

    떡뽁기 고수들은 밀떡을 고집하죠
    요즘 밀떡이 별로 없어요 근데..

  • 17. ご,.ごㆀ
    '12.11.2 5:00 PM (112.153.xxx.36)

    윗님 제가 주문한건 완제품이 아니라 그냥 밀떡볶이 떡이예요.
    제가 요리해 먹으려고요.
    옥션이나 지마켓 등의 검색창에 밀떡볶이 검색해보면 파는 곳이 많이 나와요.
    후기 좋은걸로 마음에 드는 것 골라서 사면 다 비슷할거 같네요.
    저는 아래 링크 건 곳에서 밀떡 슬라이스로 주문했어요. 다른건 길게 판으로 되었는데 이건 작게 잘려져 있어서 편할거 같아서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2076069&frm3=V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73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차이가 많은가요? 2 궁금 2012/11/23 1,010
181372 독일 안경 렌즈 어떤가요? 3 안경렌즈 2012/11/23 2,813
181371 이러니 이 나라의 언론이 죽었다고 하죠! 참맛 2012/11/23 499
181370 특사 // 이인영:박선숙 ...지금 상황 6 허당이 2012/11/23 1,774
181369 겉절이와 김치와 김장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 5 늙은 자취생.. 2012/11/23 5,541
181368 유치원 안보내시면 뭐하고 놀아주세요? 3 뭐하고 노나.. 2012/11/23 762
181367 전세구하기힘드네요ㅠㅠ 1 몰랑이 2012/11/23 975
181366 상위권 대학 보내신 어머님들 11 아들맘 2012/11/23 3,035
181365 이 모든것이 우리편의 결속을 위한 희생이기를.. 3 희망사항 2012/11/23 533
181364 원래 안 지지에 가까웠던 진중권 "안캠 전략은 치킨게임.. 8 진중권도 비.. 2012/11/23 1,246
181363 시애틀 우체부님의 안철수 후보님께 드리는 편지.. 3 ㅠ.ㅠ 2012/11/23 681
181362 언제까지 단일화 결정 돼야 하는거죠? 2 2012/11/23 774
181361 “박정희 궁정동 드나든 여인 100명도 넘어” 9 샬랄라 2012/11/23 1,603
181360 그렇게 20-30대 철수 철수라고 12 바보들 2012/11/23 1,401
181359 누가 되든 이긴다는 생각으로 단일화를 해야 상식파 2012/11/23 475
181358 디지털 셋팅 파마는 원래 머리한 티가 별로 안 나나요 5 머리 2012/11/23 2,203
181357 3자 대결에서 지느니 ..아흐...ㅠㅠㅠㅠ 8 아흐...... 2012/11/23 1,169
181356 조중동, 단일화 죽이기만 관심있고 투표시간 연장엔 관심 없어 0Ariel.. 2012/11/23 598
181355 보승순대 2 순대 2012/11/23 1,210
181354 민주 비주류의원 연좌농성... 11 ... 2012/11/23 1,297
181353 [속보] 특사협상 결렬 단일화 포기단계 솔솔 19 ㅡㅡ 2012/11/23 3,382
181352 새가 집에 들어오는 꿈 뭘까요? 2 꼬맹이 2012/11/23 18,566
181351 주변에 보면, 삼팔선은 드문 거 같고, 사오정은 아직~~ 삼팔선 2012/11/23 618
181350 현재 안철수 진영... 100%Fact anycoo.. 2012/11/23 1,639
181349 카톡 플러스친구중에 쓸만한거 추천 3 2012/11/23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