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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초딩과 58세교사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11-02 01:17:15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101192718761

여기 기사의 댓글은 죄다 12초딩 나무라네요..
IP : 118.3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1:21 AM (180.69.xxx.198)

    정학이나, 퇴학시키는 제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년원 감방에라도 집어 넣고 싶네요.

  • 2.
    '12.11.2 6:19 AM (14.84.xxx.120)

    요새 애들은 무서운게 없어요
    저 아이도 벌을 받았음 좋겠어요

  • 3. ...
    '12.11.2 8:09 AM (175.203.xxx.33)

    학생이 선생의 뺨을 때렸다는 소리는 어디에도 없고 동영상에도 없는데 여기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여학생이 선생을 때렸다는 것은 선생에게 밀려서 사물함 손잡이에 머리를 부딪친 여학생이 화가 치밀자 욕을 하면서, 어린아이들이 화가 나면 부모에게 앙탈부리는 정도의 행동을 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자 평소 자기를 무시하는 여학생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선생은 감정이 폭발하면서 마구잡이로 여학생을 두들겨 팼고, 이에 여학생은 손을 내저으면서 막는 행동을 취했는데 이런 여학생의 동영상 속 행동이 마치 선생과 싸우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라 생각된다.

    선생이 여학생에게 폭행을 가한 것은 평소 여학생에 대한 감정에 여학생의 욕이 더해졌기 때문이지 여학생의 폭행(?) 때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나 여론은 여학생의 폭행에 초점을 맞추고서 여학생을 비난하고 있는데 이는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난 비난이라 생각된다.

  • 4. 기사마다
    '12.11.2 8:34 AM (114.203.xxx.84)

    조금 달라서 그 기사의 방향에 따라 비난받는 쪽이 확 달라지네요.

  • 5. ss
    '12.11.2 9:35 AM (210.105.xxx.118)

    교사는 본인이 이성을 잃었던 순간의 잘못을 제대로 벌 받은 거 같구요 (삼촌의 따귀, 파면)
    학생도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해요. 그래야 악순환의 고리가 끊기지요.
    아이 절대 쉴드할 생각 없구요.
    정학이든 다른 학교로 전학이든,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6. 죄송한데여..
    '12.11.2 1:28 PM (58.237.xxx.199)

    왜 58살이신데 기간제교사이신지 좀 궁금해요................개인사정이 있겠지만요..
    얘들도 그걸 알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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