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저리 버릇이 없는거는 100% 부모가 그리가르친거에요.

...........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2-11-01 23:33:51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낮게 보는 눈을 아이에게 심어준거죠
평소 부모 스스로의 언행으로 부터 배운거에요.

즉 부모가 양아치가 아니면 애가 저렇게 될수가 없다는것.

IP : 222.112.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11.1 11:39 PM (220.79.xxx.203)

    아래에 어떤분이 링크걸어주신 동영상 봤는데,
    가슴이 벌렁벌렁거리고...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저도 열두살 딸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자식 똑바로 잘 가르쳐야겠습니다.

  • 2. 파란요정
    '12.11.1 11:40 PM (211.234.xxx.40)

    원글님 말씀 100% 동감!!!

  • 3. ..
    '12.11.1 11:42 PM (175.197.xxx.100)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제가 예전에 학원 운영할 때 놀란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어쩜 그리 아이랑 부모랑 비슷할까요

  • 4.
    '12.11.1 11:45 PM (121.1.xxx.3)

    그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 틀린게 별로 없어요.
    전에 아동심리상담 센터같은데서 봉사해봤는데 정말 부모가 애들을 더 이상하게 만드는 케이스가 많았구요.
    애들 버릇없게 굴고 배려없이 구는걸 아이 자존감 위축시킨다고 정당화시키면서 어영부영 넘어가는 사람들 많아요.

  • 5. 꽃!
    '12.11.1 11:46 PM (114.199.xxx.68)

    100프로 동의합니다.

  • 6. 정말 동감이에요
    '12.11.1 11:51 PM (112.155.xxx.29)

    가끔 자식 버릇없다고 글 올라오는 거 보면
    자식를 거의 상전모시듯 모시면서 자신은 스스로 하녀노릇하던데
    그런 엄마들 많이 한심스러워요.
    그런 애들이 자라서 사회부적응자됩니다. 지 가정에서 하는 버릇대로 안되면 폭력쓰고 떼쓰는 거
    절대 용납하지 말고 엄벌에 처해야 돼요

  • 7. 어리석음
    '12.11.2 12:04 AM (182.218.xxx.150)

    문제는 뭐냐면, 저렇게 가르친 애들이 부모한테는 공손하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거예요.
    아까 계속 저 아이 옹호하는 댓글 달던 분이 '선생이든 뭐든 널 건드리면 가만두지 말라'고 가르친다는데
    참 어리석은게 그 범주 안에 결국 부모도 들어가는거거든요.
    패륜아 키우는거예요 그게. 남한테 못배워먹었다 손가락질 받도록 가르치는거죠.

  • 8. .....
    '12.11.2 12:12 AM (1.244.xxx.150)

    자기가 키워서 당하는 건 자업자득이죠
    문제는 저런 애들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괴물이 된다는거예요
    나이가 어리다고 선처하지말고
    소년원에라도 보내서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453 엠비의추억 보셨나요 10 헛웃음나와요.. 2012/11/25 1,759
183452 제 경우, 자랑질이 빈정상하게 하는 건 딱 한가지인거 같아요 11 .... 2012/11/25 4,344
183451 제주사람 서울가요. 초등생에게 보여 줄 곳 추천해 주세요 11 제주사람 2012/11/25 1,622
183450 반영구 아이라인 하면 어느 정도로 아픈가요? 15 겁많아요. 2012/11/25 5,654
183449 시체놀이한던 경찰관,,,,,,, 1 난독증 2012/11/25 1,974
183448 늫치지 마세요(sbs최후의 제국/4부작/고장난 자본주의) 5 좋아요 2012/11/25 2,186
183447 박그네 왜 사퇴안해요? 4 ㅠㅠㅠ 2012/11/25 1,746
183446 부부관계에 대하여 3 우울함 2012/11/25 3,454
183445 카카오톡을 보낸지 이틀만에 받을수있나요? 8 ... 2012/11/25 2,940
183444 mbn 7 .. 2012/11/25 1,653
183443 안철수 사퇴이후 여론조사 4 대 0 19 압도적이네요.. 2012/11/25 3,831
183442 급질이요. 반포역,교대역 근처 고무다라 살곳찾아요. 6 파피루스 2012/11/25 1,804
183441 민주당 논평 ㅋㅋㅋ 25 민주당 2012/11/25 3,112
183440 늑대소년 2번 봤어요 2 송중기 때문.. 2012/11/25 1,697
183439 수필집 추천 해주세요 10 소설보다 2012/11/25 2,454
183438 하드렌즈는 꼭 병원에 가서 해야 할까요? 5 예쁜눈^^ 2012/11/25 2,032
183437 보일러 새것으로 교체하고 배관 청소 했는데 보일러 2012/11/25 1,897
183436 초1 눈썰매장간다네요. 스키복입혀가야하나요? 6 추운날 2012/11/25 1,843
183435 길고양이 가족 국물멸치우린것 줘도될까요 5 행복 2012/11/25 1,967
183434 급질)김장 중에 갑자기 생새우를 어떻게 .... 4 김장 2012/11/25 2,241
183433 둘째임신 ... 집안이 엉망이 되어가요 4 어쩌나 2012/11/25 2,875
183432 애기를 낳고나니 사람이 변한거 같아요 7 행복 2012/11/25 2,690
183431 신생아 선물 사이즈 어떻게 할까요? 3-9m 3 폴로 2012/11/25 1,141
183430 140만원주고 산 코트 8년입었으면 괜찮은 소비라 할 수 있을까.. 45 // 2012/11/25 15,748
183429 그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나누었던 박근혜의원님의 의정활동내용.. 5 의정활동 2012/11/2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