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과 선생의 싸움???????

????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2-11-01 23:10:34

사건의 재구성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학생일행의 수업태도가 불량하다고 선생은 네 명을 불러내 발목을 잡고 있으라는 벌을 주었다. 벌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장난치자 선생은 A양을 밀었고 이 바람에 옆에 있던 B양이 넘어지면서 사물함 손잡이에 머리를 부딪쳤다. 이에  B양은 욕을 하면서 선생의 발을 걷어차고 온몸을 때리면서 대들었다. 그러자 선생은 이 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폭행을 행사했다.

이 선생이 사과를 하기 위해 B양 집을 찾아갔을 때 B양의 친척이 이 선생의 뺨을 몇 차례 때렸다.

동영상

동영상을 여러 차례 보았는데 선생이 싸움하듯이 학생을 패자 학생은 이를 막기 위해 저항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학생과 선생의 싸움이 아니라 선생의 일방적인 폭행인데 학생이 선생의 폭행을 손으로 막으려다 보니 마치 서로 싸움하는 것으로 보이는듯하다.

판단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학생 일행의 수업태도가 불량하자 선생은 애들을 불러내어 벌을 주었다. 벌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장난을 치자 열받은 선생은 한 학생을 밀었고, 이에 B학생이 넘어지면서 사물함 손잡이에 머리를 부딪치자 열받은 학생이 욕을 하면서 선생에게 대들었다. 대들면서 손으로 선생의 가슴을 밀치는 행동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자 선생은 이 학생을 휘둘리며 마구잡이로 폭행을 가했고, 학생은 선생의 폭행을 막으려고 팔을 이리저리 내젖다 보니 마치 선생과 학생이 싸움을 하는 것으로 비치는 것이라 판단된다.

IP : 175.203.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에
    '12.11.1 11:44 PM (220.92.xxx.219)

    기사에
    '해당 학급의 학생들은 평소 A씨의 지시를 무시하거나 그의 개인 소지품을 부수는 등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라고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82 방송국,시사인,만들고 지원하는 거 반대 하시는 분 1 블루라군 2012/12/21 1,042
197481 투표소 사진 싹 지웠어요. 1 ... 2012/12/21 1,627
197480 물어봅시다.나중에 자식들이 엄마,이사람 뽑지마하면 안뽑을거임? 33 ,, 2012/12/21 2,447
197479 아무리 생각해도 불쌍하다. 1 우씨 2012/12/21 609
197478 1800일이랍니다.. 그네님 재임기간.. 8 에공 2012/12/21 901
197477 60대 아주머니들이 박근혜를 뽑은이유.jpg 37 코코여자 2012/12/21 9,141
197476 82님!!!!!!한번만 봐주세요! 그리고 먹이 금지(민주당은 .. 2 .... 2012/12/21 751
197475 갤노트2 가 아니네요.. 죄송해요 16 사까마까신 2012/12/21 1,526
197474 고등문법 추천해주세요 예비고1맘 2012/12/21 427
197473 스맛폰 사진 복원되나요? 2 ㅠㅠ 2012/12/21 852
197472 다음 우수 블로그 추천(전북 지역) 1 강추! 2012/12/21 1,082
197471 국(민)개(새끼)론 아시나요? 이거 정말 신빙성있네요~ 12 00 2012/12/21 2,431
197470 ‘레미제라블’ 영화값 8천원이 너무 싸다 13 샬랄라 2012/12/21 3,862
197469 새누리당-박근혜 공공서비스 민영화설 허위-이말 믿어도 될까 8 기린 2012/12/21 1,876
197468 민주당은 당명부터 바꿔야 합니다. ... 2012/12/21 667
197467 며칠전의 문재인님 트윗글이 이제야 제게 도착했네요. 6 우리는 2012/12/21 1,735
197466 박근혜 되고 5년 또… 못하겠다” 유서 남기고... 16 저녁숲 2012/12/21 3,503
197465 최태민은 당최 무슨 매력이 있었을까요? 25 매력덩어리 2012/12/21 7,302
197464 지금 끙끙 앓구있어요. 9 과묵한남편 2012/12/21 1,135
197463 26년, 1985 남영동 같은 영화가 올 해 안에 개봉될 수 있.. 1 뽀송이 2012/12/21 664
197462 문후보가 이명박보다 더표많이 얻었대요ㅜ 4 대통령이다 2012/12/21 1,270
197461 성탄절 판공성사 알려주세요 4 .... 2012/12/21 830
197460 노인 장기요양 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6 ***** 2012/12/21 1,495
197459 새누리시즌1! 새누리 울산서 민생법안 잇따라 부결 22 새시대 2012/12/21 2,024
197458 이틀 째 티비,라디오 뉴스 안 보고 있네요. 29 .... 2012/12/21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