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먹을려면 너무 딱딱해서 퍼지질 않아요....
낱개 포장을 해주던가..
녹였다 드세요.
한 2~3분만 미리 꺼내놓아도 될 터인데..
가정용 냉장고 냉동실에 넣으면 당연히 딱딱해지지요.
그게 싫으면 작은 용량으로 사와서 한 번에 다 드시던가
아님, 작은 컵 여러 개에 나누어 담는 포장도 있어요. 무게 대비하면 이 포장이 가격이 더 비싸긴 하죠.
별게 다 짜증나신다... ㅡ,.ㅡ;;
어쩜...제가하고싶은말이에요ㅋ
어제 하프갤런 사이즈업해온거 싱글컵사이즈만한 플라스틱용기 잔뜩사서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둿네요.
매번 꽁꽁언 아이스크림 퍼먹을때마다 손도아프고 짜증났는데, 이렇게 하니 편해요.
제목 보고서 옛날 생각 났네요.
10년도 더 전에 배스킨라빈스 처음 다니기 시작할 무렵이라 아이스크림 이름이 어려워서 잘 몰랐어요.
여의도점에서 손가락으로 이거, 저거 하고 고르니까 어린 여점원이 앙칼진 목소리로 "이름으로 얘기해주세요!" 했었던..
그거 뭐 달라는건지 알아듣기만 하면 됐지 뭘 이름으로 말해달라고 사람 무안을 주는지..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