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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장터에서 파는 김치 확실히 맛있나요?

...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2-11-01 22:37:01

개인적으로 홍진경김치, 풀무원김치, 종가집김치 등 시판김치를 주로 먹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는데,  항상 똑같은 맛이라서 변화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로 김치 잘 담그는 분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공장에서 찍어낸 김치와는 감히 비교가

 

안된다고 하는데

 

회원장터에 김치로 쌍벽을 이루는 두분의 김치정도면 홍진경김치 이런거랑 비할바가 안될 정도로

 

맛있을까요?

 

제가 담글까 하다가 감히 엄두가 안나서 여쭤봅니다.

IP : 121.167.xxx.16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솔직히
    '12.11.1 10:42 PM (58.121.xxx.66)

    장터 김치는 비추에요 어떤 김치는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완전 별로..개인 차가 있으니..

  • 2. ....
    '12.11.1 10:43 PM (182.219.xxx.147)

    저도 비추 . 실망했어요

  • 3. 저는
    '12.11.1 10:45 PM (183.97.xxx.209)

    김치는 안 먹어봣구요,
    다른 음식 만들어 놓은 것(반조리 상태) 시켜봤는데
    도저히 입에 안 맞아서 못 먹었어요.
    다시는 반조리 식품 안 사려구요.

  • 4. 김치
    '12.11.1 10:51 PM (222.111.xxx.90)

    후기 좋아서 주문했는데 덜 절여지고 양념도 그닥이고. 찌개나 해먹을라고 보관중입니다. 입맛이 다양하겠지만 저는 다시 주문 안합니다.

  • 5.
    '12.11.1 11:00 PM (183.97.xxx.209)

    배추김치는 안 먹어봤고,
    갓김치와 깍두기 사먹어봤네요.

    그냥 평범한 맛이더군요.
    가격도 싸지는 않았구요.

  • 6. 아주
    '12.11.1 11:00 PM (211.60.xxx.131)

    시어 꼬부라져서 버리기 직전의 김치가 와서 멘붕 됐었네요. 장터김치 다시늣 안사요.

  • 7. 김치
    '12.11.1 11:02 PM (222.111.xxx.90)

    무슨 고개? ^^ 곧 지웁니다

  • 8. ㅁㅁ
    '12.11.1 11:03 PM (125.146.xxx.45)

    장터는 왠만하면 추천안합니다

  • 9. 맞아요
    '12.11.1 11:13 PM (58.121.xxx.66)

    그 김치..후기는 조작인가..할 정도..

  • 10. ..
    '12.11.1 11:19 PM (110.14.xxx.164)

    아뇨 종갓집 사서 하루 나 이틀 두었다가 김냉 넣고 먹는게 젤 낫더군요

  • 11. 저는요
    '12.11.1 11:21 PM (180.70.xxx.42)

    갓김치 하도 맛있다고 평이나서 한번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미원맛이 나던데요..
    근데 조미료 하나도 안넣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남편도 조미료맛난다고 그러고..먹다 버렸어요
    화학조미료를 일체안써서 먹어보면 닝닝한 미원맛은 금방알겠던데..

  • 12. 김치
    '12.11.1 11:23 PM (222.111.xxx.90)

    친정에 보낸 열무는 푹 익어서 와서 노인분들 드시지도 못하고 보낸 딸 속상할까 말도 못하시고 속앓이 하셨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배추김치는 제대로 절여지지 않아서 물내가 나고 간도 안맞고. 하다 보면 실수도 하겠지 싶어 그냥 넘겼는데... 남의 장사 망칠까 조심했는데 원래 별로였나 봅니다.

  • 13. 미란이
    '12.11.1 11:28 PM (72.128.xxx.195)

    제가 먹어본 건 두 분꺼.
    진부x님껀 기대에부풀어 한 번 구입했는데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구요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어차피 같을테니 거절했어요.
    좀 많이 실망했었어요.그분 글로 보나 후기로 보나 확신했었는데 말이죠. 쩝.
    참고로 전 김밥천국 김치도 잘 먹는 그런 뇨자입니돠...ㅜㅜ
    경빈xx님껀 괜찮았어요.깔끔하고 항상 갓담가 보내줘서 맛있었어요.
    쩝. 지금은 외국에 나와 있네요.
    장터에서 젤 만족했던건 엘xxx님 사과~

  • 14. 저도
    '12.11.1 11:45 PM (211.234.xxx.45)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돈 아까워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구입할 생각 안 합니다
    저도 진#령님 것 구입했었는데ㅜㅜ

  • 15. ㄴㄴ
    '12.11.2 12:05 AM (223.62.xxx.85)

    여러 판매자들거 한번씩 주문해봤는데
    다시 주문하고싶은 딤치는 없었어요.

  • 16. ...
    '12.11.2 7:40 AM (1.242.xxx.106)

    봉* 김치 절대로 사지마십시오

  • 17. ko
    '12.11.2 8:46 AM (223.62.xxx.16)

    저는 미원 알러지가 있어
    진**님것만 먹는데
    처음먹을때 미원에 익숙한분들은 별로라고 하시지만
    뒷맛이 개운해요

  • 18. 구산
    '12.11.2 9:13 AM (59.7.xxx.238)

    저도 후기가 좋아서 진... 구매했는데 젓갈맛? 이 너무너무 진해서 깜짝
    아는분 전라도분이있어서 한번 얻어먹어봤었는데 젓갈맛이 넘진해서 첨엔
    별로더니 익으니 너무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진짜먹어봤던김치중 최고...
    근데..진....김치는 익으나 안익으나 젓갈맛이 너무너무 진하고 맛이없어서;;;;
    지금구매한지 몇달됐는데 김치냉장고에 거의 그대로...
    그리고 경.......김치는 진보다는 훨씬괜찮네요...근데...다시 주문하고 싶은마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두김치의 공통점은 파란부분김치가 너무너무 많다는것..특히 진...김치는
    파랑이가 반이에요..그것도 완전파랑..김치담을때 겉배추를 거의 안뜯어내고 담은거
    같더라구요.

  • 19. ko
    '12.11.2 9:23 AM (223.62.xxx.16)

    올해 배추 비싸죠
    수입양을 늘린다던데 수입배추는 파란잎없어요
    화학비료를 많이해도 파란잎이 덜합니다

  • 20. 구산
    '12.11.2 9:57 AM (59.7.xxx.238)

    파란부분이 어느정도 있는게 나쁘다는게 아니어요...
    그래도 완전 두껍고 파란부분은 떼어버리고 담지않나요?
    나중에 김치위에 덮거나 우거지나만드는부분을 그냥 담았더라구요..
    노란부분은 몇줄기되지않구요..
    파란부분도많고 노란부분도 많으면 저렇게 얘기하지않았을꺼에요...
    속이 잘 차지않은 아주작은 배추로 담은듯하더라구요..

  • 21. 띵가민서
    '12.11.2 10:17 AM (114.207.xxx.247)

    김장철에만 판매하시는 오후님김치 전 몇년째 주문해서 정말 맛있게 먹고있어요.
    김장걱정이 없어졌는데...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깔끔하고 맛있어서 전 좋아요.

  • 22. ..
    '12.11.2 11:25 AM (121.157.xxx.2)

    저도 무슨 고개님 김치 한번 사먹고는 다시는 장터에서 김치구입 안합니다.
    배추김치는 물러서 왔고.. 열무김치랑 배추김치에서는 이물질 나왔구요..
    사진찍어 보내드렸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그럴리게 없어야 하는데 세번이나 나왔는데 그걸 제가 어찌 알까요?
    다시 보내주신다는데 괜찮다고 거절했어요.
    어차피 똑같은 김치인걸 싶어서요..

  • 23. 그 진**김치
    '12.11.2 11:46 AM (61.33.xxx.72)

    하도 후기가 좋고 장터에서 제일 많이 판매 글이 보여서 저도 믿고 주문했는데 으..그런데 후기 쓰려고 봤더니 어느 회원이 솔직하게 쓴 후기에 판매자로서 할 행동은 아닌 것 같은 글을 반격해서 올리신거 보고 뒤끝 서운 분 같아서 무서워서 글 못 쓰겠더라구요 그 글 읽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이상한 점은 꼭 그런 글 뒤에 그분 김치 찬양하는 글이 바로 올 라온다는거..

  • 24. 저도 진**김치
    '12.11.2 12:40 PM (182.218.xxx.187)

    한번주문해봤는데완전실망했어요…

  • 25. 오후님 김치
    '12.11.2 1:20 PM (59.5.xxx.130)

    너무 맛있어요.... 지금도 작년김치 남았는데.... 김치지개해도 맛이 틀려요~~

  • 26. 고sh
    '12.11.2 9:17 PM (222.113.xxx.128)

    전엔 장터이야긴 바로 장터로 옮겨주셨는데 안옮기시네요

    저는 진부령님꺼 맛있게 먹고 계속 믿고 먹을 예정입니다

    마음에 들었는데 자게에서 까이니 좀 안타깝네요

  • 27. 지니
    '12.11.4 11:46 AM (223.62.xxx.160)

    진부령남 감치
    조미료없이 깔끔합니다
    믿을만했고 주변에서도 김치 맛있다고 소개해드리고
    인사받았어요
    미원없이 그정도 맛있는김치 만나기어려워요
    여기저기 사먹어보었지만 제 입맛에 딱 입니다

  • 28.
    '12.11.4 9:57 PM (180.67.xxx.186) - 삭제된댓글

    제입맛이 이상한게 절대 아니군요.
    진고개님 김치 x.
    82에서 극찬하는 오전님 김치도 x.

    후기 쓰면 돌날아올까봐 못 쓰고 있었는데...제 입맛이 정상이 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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