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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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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가해자엄마들의 전형적인 멘트

..........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2-11-01 19:24:55

<가해자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와서 하는 전형적인 멘트>

1위. 우리 애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  

: 처음에는 귀를 의심했음.  모든 가해자 엄마들이 마지막엔 저딴소리를 함. 

2위. 우리 애가 그럴 애가 아닌데 이상하네요.

: 뭔가 모함을 당했거나 선생님이 우리 애를 나쁘게 본다고 믿고 싶은 유형. 민사와 각종 고소의 달인들.

3위. 선생님은 왜 피해자입장에서만 생각하세요?

: 피해자가 내 친인척이냐? 피해자입장만 생각하게? 지 자식생각해서 최대한 배려해줄 수록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유형.

4위.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은 있잖아요. 싫어하는 사람을 억지로 좋아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누굴 싫어하는 것과 왕따를 구분 못하는 자기합리화의 달인들.

5위. 우리 애가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이건 이렇다는 거죠.

:  겉으로는 내자식 잘못인정하는 쿨하고 이성적인 엄마인척하고 싶은 가식적인 유형.

IP : 58.231.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있어요.
    '12.11.1 7:44 PM (118.137.xxx.203)

    우리애가 안했다잖아요. 내가 내 눈으로 본게 아닌데 내가 자식을 믿어야지 누굴 믿나요?

  • 2. 또 있어요2
    '12.11.1 7:55 PM (124.5.xxx.80)

    학교에서 일을 크게 만드는것 같네요..그냥 아이들끼리의 사소한 일인데...

  • 3. 진상
    '12.11.1 8:53 PM (112.152.xxx.174)

    우리애는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에요.. .우리아이와 제가 터 놓고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가 안그랬대요..

    예전에 영어캠프에서 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괴롭히다가 자기가 혼자 넘어져서 이가 부러진 적이 있었어요..

    모든 아이들 증언이 그 남자애가 여자애를 괴롭혔다고.. 하는데도.. 그 엄마는 자기애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 4. 또하나
    '12.11.1 9:58 PM (110.14.xxx.164)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속터지죠
    자기들이 안당하니 알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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